노망의 길을 바라보며 ---
글 잘읽었습니다.
그리고 댓글도 시간을 들여 다 읽었습니다
이글은 카페지기님에게는 해당 되는 글이 아닌가요?
전체글이 너무 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카페지기라 글로 모두를 가르치는군요.
우리가 늙었다고 노망 안들립니다 늙어서 기억력 없어진것은 노망이 아닌것 아시지요?
노망의 길을 바라보며라면 나이 들면 다 치매병인 Alzheimer 에 들어야 하겟네요?
이것 악담이죠? 이런 글은 정동영 같은이가 하는 말이라면 딱 맞는 이야기 아닐까요?
그냥 늙어서 제 분수 못차리고 횡설 수설 하며 정신을 좀 잃었든 옛 분들을 생각하시고
적으신것으로 생각하겟습니다.
어떤 동문님이 카페지기님에게 도전을 하였을때 웃어 넘기신 일이 있으시다고요?
참 본받을 일이시구 대단한 인내심을 갖으셧다고 감격하겟습니다.
그런데 카페지기는 <나는 절대로 성을 쉽게 내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카페에서 가장 온유하신것 같으시나요?
카페지기님도 남들처럼 일일이 따지는 일 전혀 없으신가요?
그리고 누구보다더 격한 성품도 갖으시지 않으신가요? 그냥 온유만 한가요?
우리 모두들은 격한감정도 있고 따지기도 하고 온유는 조금있고 용서하기
힘들고 한데요.
그런데 우리도 이따금 격하기도 하고 웃어 넘기기도 하는것 아시나요?
격하는 문제가 무엇이냐? 웃어넘길수 있는 문제가 무엇이냐? 에 달렸다고
생각을 안하시나요?
글속에 가르침이 담북 들어있는 그 내용 즉 카페지기님을 제외한 다른 늙은이
들만의 문제라고생각하시고 올리신 글이 아니라 본인이 본인을 보면서 본인을
포함하여 다른사람에게도 쓴 글이라면 참 좋은것같군요 제생각에는요...
그런데 거기는 모두가 상대방들인것으로 느껴지는데..
그렇더라도 나이가 든 우리들 분명 카페에 온 늙은이들에게 주는
지침서로 이 카페에 들어오려면 들어야 겟군요
어느 시기에는 또는 어떤 사건에서는 누구나 웃어 넘기고 허허 하며 잊어
버리기도 하는것카페지기 만 하는일 아니죠?
그리고 카페지기님이 쓴글이나 먼저쓴 댓글로 다른 동문은 카페지기님이
도전한것으로이해 되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이해를 한것인데 카페지기님은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한다면 사과를 할줄 아는 예의를 가지신 분이시지요?
그렇지요?
카페복음을 1장을 쇠귀에 읽기를 한번 더해보자?
카페지기님은 소들의 카페에 소들의 카페지기이신가요? 분명 아니시지요?
이런글은 상대방이 소처럼 하였을때 소귀에 경을 읽던지 아님 말처럼 뛸때 말을
안들으면 마이동풍이라고 하는것이지요?
여기 이글을 대단한 카페지기로 쓰시면서 좀 심하시다는 생각은 안하셧나요?
<<인터넷 동창회보에 관한건은 이전구 회장님이 잘 아십니다.>>
대사업을 구상하시는데 카페지기님처럼 온유하시고 마음 넓으시고 주야로 카페만
생각하며사랑하는 분이 여기 오늘 댓글에서는 카페 회원 누구라도 지기님과
화합되지 않은이야기라면 속말로<너 국물도 없다>식으로 받아 치시는 것처럼
들리는 글로 전달되네요!!
부메랑의 진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고 <나는 이렇다>하더라도 남들이 인정하여야 겟지요
카페지기님은 우리를 가르치는 글을 가득 올리시었는데 다른 사람은 카페지기님에게
그런 가르침으로 들리는 댓글 올리면 안되나요? 남을 가르쳐 들지말고 들어올 자리
글 쓸자리 가려 하라고 엄하게 말씀 하시네요.
진작 이런 가르침의 쇠귀의 카페복음이 있었던들 최헤경 황재호 백정현 이순실님들이
쇠귀의카페복음으로 파라다이스 카페가 되었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운영자들이 권한으로 운영하고 어떤 결정이 났더라도 그 결과도 운영자의 몫이라는
말이 왜 카페지기를 물러나라는 말로 들리실까? 생각하여 봅니다.
유길선님은 한사람의 강퇴는 운영자의 결정이고 그 결과라는 말은 앞으로 그일로
인하여 생기는 설명이나 그분들이 그와같이 된것의 연유를 설명하고 납득시키는것
은 운영자들의 해나갈 일의 몫이라는것을 말하는것으로 이해 하였습니다.
물론 내가 유길선님이 아니지만 그글을 나는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카페지기님 이렇게 싸우던 저렇게 싸우게 되던 상관없이 조회수 올라가는것이면
된다는 말씀이 나에게는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하여간 오늘
기분 좋으시겟어요 !!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는데 나는 별로 좋은것 모르니 그래서 나는 카페지기가 아니군요''
부탁입니다
가르침도 아니고 명령도 아니고 카페를 사랑하던 한사람으로 운영자며
운영의 능력을 보여주시는 카페지기님은 이런 좌충우돌을 불러 오는 글로
모든 사람과 서로가 감정이 상하게 하는 것보다는 더 좋은기분으로 하루아침을
시작하게 하고 하루저녁을 마감할수 있는 글 을 올려주시면 어떤가요?
그렇게 재치많으시고 머리 좋으시고 경험 많으시고 부인과 자제분에게 흠모를
받으시는 카페지기님.경험도 많으시고 항상 배움에 길에 게신 그 경륜으로...
바보같이 남편에게 자식에게 부인에게 약하디 약한 이들을 즐겁게 하는 글을 주시어
다시 그글이 부메랑처럼 카페지기에게도 돌아가 카페지기님도 즐거워지는 그런 글을
기대 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카페 회원은 죄를 지었기에 저여인에게 돌을 던질수 없지만 죄 안지은 마음
좋으신 카페지기 님을 바라보며 우리 죄지은 자들 남에게 돌을 던졋으니 그돌도
부메랑 처럼 우리에게 오게되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겟습니다.
정품인줄 알고 설쳐대던 저를 위시한 많은 카페회원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며 모조품이
더좋다라는 명언도 이밤에 가슴에 담고 내일을 맞으려 합니다
참 한국의 이태원은 정품보다 모조품을 사러 오는 사람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대죠?
거기를 찾은 사람은 정품이 아닌줄 알지만 가격이 한결 싸서 가는것이지 모조품이 정품
보다 질적으로 좋아서 구입 하는 자 없고 금방 망가져도 지불한 가격이 싸서 별로 속이
상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품이라고 정품가격표 붙여놓고 정품가게에서 산 물건이 모조품이라 할때는 모조품
을 알고 사는것과는 다르죠 ? 이런것은 형사법에 해당되는것으로 압니다.
모조품은 정품보다 좋지 않아서 모조품이 정품행세를 하다보니 정품인줄 알고 모조품값이 아닌
엄청 비싼 가격을 그대로 지불 하고 산후 모조품인것 알았으면 참 황당할것 같아요?
이카페는 서울대 동문이라는 <정품>이고 그런 정품으로 정품의 글이 올라와야 하고
그글에도 정품인의 예의로 댓글이 오고 가야 겟지요?
모조품이 정품보다 좋다. 서울대 인을 정품이라 한다면 타교졸업생은 서울대가 만든
정품은 아닐터이고 모조품으로 불를수는 없지만 서울대 정품보다 훨씬 훨씬 질이
좋은것 모르는 사람 없죠.
그런데 정품같이 안보이는 정품모조품이 더 정품이다 정품이다 하고 그 정품으로
어떻게 진렬되어 져야 된다는데 그 모조품 같은 정품은 진렬되는 방식에 도전하고
무섭게 몸부림 칠뿐 아니라 진열되어 있을 선반까지 내던져 버리고 내가 앉을수 없는
선반은 다른 정품도 그 선반위에 앉지 말라고 호통도 치니 이것이 맞는 일인가요?
카페지기님이 내리시는 가르침 우리 카페 회원들 쇠귀에 카페복음을 실제 무엇이
소들을 위한 카페 복음인줄은 모르지만 열심히 열심히 듣도록 하며 그래서 지혜로워
지며 설치는 자들 되지 않도록 명심에 명심들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기님도 여기 저기 글속에 있는 진리같은것 명심하며 자숙하며 생각하는 시
간은 필요 없으신가요?
첫댓글 토론 문화의 발전상을 이번에 느끼고 흐믓 했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막말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토론에 참여한 양박을 포함한 모든회원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댓글을 보는 순간 형이 나무나 커 보이십니다. 글구 유 선배님의 간곡한 부탁 말씀도 한결 차원 높은 경륜의 표현이고요. 아~ 여러 동문들도 사당동 식당에서 만났고...지금은 너무 기분 좋은 밤입니다.
구동문님, 위에 있던 꼬리말을 삭제했습니다. 이유는 그 꼬리말의 일부를 본글에 답글 형식으로 올렷기때문입니다. 중복 되는 것 같아 떼어 낸점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망의 길을 바라보며.....> 댓글도 한자 한자 오해 없으려고 읽었습니다 본문은 말할 나위도 없이요. 위에 글에서 처럼.. 경악의 글... 생각에 생각을 하다 이글을 올렸습니다. 카페지기가 크고 회원이 작아 보이는 글이 되었다면 제 표현이 잘못 되었군요. 저는 이 카페에 이글로 보여준 카페지기님의 인품을 엿본것 같아서 가슴이 시려 왔습니다. 느낌은 각자의 몫이고 그래서 한줄 한줄 그 글에 저는 질문을 올린것이고 가르침에 의구심이 있는것도 올렸습니다. 각설하고 저는 무관의 제왕이라는 기자들이 이시간 생각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