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o Lesson]
아이템의 최소화, 스타일링의 절제로 꾸민 단 두 사람만을 위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스페이스.
Pure White 심플한 공간 연출을 위해 중요한 것은 가구나 소품 배치 전, 공간의 기본 베이스. 화려한 프린팅의 벽지나 컬러감 있는 페인팅으로 벽면을 연출하는 것보다는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벽면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고 심플함을 강조하는 방법이다.
Natural Wood 따뜻하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는 우드 가구는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꾸미기에 효과적인 아이템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소재는 내구성이 뛰어난 물푸레나무나 자작나무를 선택하면 무난하다.
Linen & Organic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브라운 컬러의 리넨 소재 패브릭은 한층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스트라이프와 체크 패턴이 더해진 패브릭과 믹스해 사용하면 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Bedroom
침대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프레임을 과감히 없애고 매트리스만으로 꾸몄다. 부피가 큰 수납장 대신 벽면 선반과 사이드 테이블을 활용하면 불필요한 공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우드 소재의 화이트 행어는 나무사이에 제품으로 16만원. 와이어로 만든 옷걸이와 옷걸이 커버는 마켓엠 제품으로 각각 4500원, 3500원. 아이보리 컬러의 데일리 백은 마켓엠 제품으로 5500원. 리넨 소재의 화이트 커튼은 데코뷰 제품으로 폭당 7만9000원. 참피나무로 만든 사슴 오브제는 호사 컴퍼니 제품으로 37만원. 리넨 소재의 브라운과 나무 프린팅 쿠션은 데코뷰 제품으로 각각 1만5000원, 1만7000원. 오가닉 코튼 소재의 침구 세트는 네이티브 코튼 제품으로 66만원. 블루와 브라운, 베이지 스트라이프 쿠션은 아포아룸 제품으로 4만8000원. 브라운 컬러의 쿠션은 에이모노 제품으로 1만7800원. 양모와 인조 실크 소재의 카펫은 한일카페트 제품으로 31만원. 우드 재질의 심플한 선반 장식장은 마켓엠 제품으로 3만7500원. 세라믹 재질의 테이블 스탠드는 와츠 제품으로 가격미정. 오크 나무로 만든 트렌스폼 사이드 테이블은 더월 제품으로 55만원.
Living Room
소파와 장식장만으로도 꽉 차기 쉬운 공간인 거실을 좌식으로 꾸며 답답한 느낌을 최소화하고 안정감을 주었다. 소파 대신 쿠션과 방석, 낮은 테이블을 활용하고, 톤 다운된 컬러의 쿠션이나 방석을 포인트로 매치해 단조로움을 피한다.

베이지 컬러의 믹스 리넨 쿠션과 방석 세트는 데코뷰 제품으로 24만9000원. 체크 패턴의 베이지 카르멘 쿠션은 에이모노 제품으로 1만7800원. 브라운 컬러의 쿠션은 아포아룸 제품으로 2만4000원. 브라우니 담요는 데코뷰 제품으로 1만7000원. 나무로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원형 플로어 조명은 퍼니그람 제품으로 가격미정. 캔버스 소재의 브라운 컬러 방석은 마켓엠 제품으로 1만9500원. 우드 재질의 곡선으로 이루어진 트레이는 이노메싸 제품으로 가격미정. 테이블 위 머그잔은 에이모노 제품으로 1만원. 밀크 저그는 호사컴퍼니 제품으로 1만9000원. 우드 테이블은 바이헤이데이 제품으로 가격미정. 한스 볼링의 덕&더클링은 이노메싸 제품으로 가격미정. 그린 컬러의 키프 캄 액자는 에이모노 제품으로 2만4800원. 우드 재질의 마그노 라디오는 마이스테레오 제품으로 55만원. 카펫은 한일카페트 제품으로 45만원.
Library Room
서재 활용 시간이 많은 부부를 위해 꾸민 2인용 스터디 공간. 두 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하며 동일한 디자인에 각기 다른 컬러를 적용한 스탠드와 체어로 경쾌함과 위트를 더했다.

우드 재질의 마그노 라디오 WR01는 마이스테레오 제품으로 32만원. 가문비나무로 만든 책장은 더하우스 제품으로 29만원. 화이트와 버건디 컬러의 자이언트 스탠드는 에이모노 제품으로 각각 4만9800원. 베이식한 화이트 보드는 PLY 제품으로 28만원. 우드 소재의 연필꽂이는 퍼니그람 제품으로 8만원. 액티브한 컬러와 디자인의 노트북은 소니코리아 제품으로 각각 114만9000원. 원하는 형태로 사용 가능한 화이트 스틸 프레임의 책꽂이는 퍼니그람 제품으로 6만원. 원목 마그노 데스크톱 세트는 마이스테레오 제품으로 12만원. 자작나무로 만든 서랍, 수평 조절이 가능한 테이블은 퍼니그람 제품으로 78만원. 레드와 크림 컬러 포인트의 스탠더드 체어는 비트라 제품으로 135만원.
Dining Room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우드 소재 가구로 꾸민 다이닝 룸. 오픈형 선반을 활용해 수납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화이트 컬러의 터번 펜던트 조명은 바이빔조명 제품으로 4만6000원. 에펠 타워 포스터 액자는 에이모노 제품으로 24만8000원, 우드 재질의 다이닝 테이블은 에이모노 제품으로 66만원. 베이지 컬러의 네이처 머그잔은 까사미아 제품으로 각각 9000원. 낮은 등받이의 마루니 체어는 인디테일 제품으로 98만원. 세라믹 재질의 화이트 비스킷 자는 호사컴퍼니 제품으로 6만2000원. 법랑 주전자는 카렐 제품으로 가격미정. 물푸레나무로 만든 코너 선반은 마켓엠 제품으로 각각 19만8000원, 21만8000원. 베이지 컬러의 원형 접시는 까사미아 제품으로 각각 1만8000원, 2만2000원. 화이트, 브라운, 그레이 색상의 세라믹 볼은 인엔 제품으로 가격미정. 와인 병으로 만든 캔들홀더는 디자인파일럿 제품으로 6만5000원. 앵무새 물병은 디자인파일럿 제품으로 15만원. 법랑 국자는 카렐 제품으로 가격미정. 화이트 컬러의 냄비와 저울은 모두 카렐 제품으로 가격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