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금) 금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박동국(60회) 동문이 장군(준장)으로 진급하였다.
금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으며,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하여 국방개혁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하였다.
특히, ‘유능한 안보, 튼튼한 국방’구현을 위해 군사대비태세와 전투력 발전에 진력한 자, 군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정진함으로써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원을 우선적으로 발탁하였다.
□ 육군소장 강창구,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이상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에 임명하고, 육군준장 강선영등 15명, 해군준장 유근종등 2명, 공군준장 박웅등 4명, 이상 21명을 소장으로, 육군대령 고현석등 53명, 해군대령 구자송 등 13명, 공군대령 권혁등 11명, 이상 77명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주요직위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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