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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色兼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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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채 나혜석
나릿믈 추천 0 조회 159 03.05.27 13:3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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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5.27 14:02

    첫댓글 음악이 너무 좋네요. 어떤 곡인지 너무 가슴에 사무칩니다. 그림과 그녀의 생애도...티브이를 통해 우연히 본 그녀의 다큐멘터리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 때의 안타깝던 제 마음도...부디 좋은 곳에 가셨기를...미치도록 자식이 보고싶어 울부짖었던 그녀의 한이 다른 세상에서라도 풀어지기를 빕니다.

  • 03.05.27 17:05

    음악은 Andre Gagnon의 피아노 연주이고 제목은 Nocturne 으로 압니다.

  • 03.05.27 17:37

    귀한 미술 자료 입니다.많은 여류 화가들이 가는 길인데 시대가 그를 그렇게 했다고 생각 해요. 지금이라면 작품제작에 더한 활력소가 되었겠지요.

  • 작성자 03.05.28 01:23

    행인님이 잘 아시네여. 캐나다 사람으로서 6살부터 작고ㄱ을 햇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아노 연주가로 마니 알려져잇고 수상 경력도 잇습니다. background music으로 잘 알려져 잇습니다. 이거 말고 그의 작품이 마나여. 다음에도 차즈면 올리겟습니다.

  • 작성자 03.05.28 01:12

    그런데 누구신가여? 스사노님. 꼬리말을 일근 기억이 잇지만......잘 모르겟네여. 소개해 주세여. 알고 지냅시다. ^^

  • 작성자 03.05.28 01:17

    행인님, 고마워여. ^^(((따뜨한 제 누ㄴ길이 느껴지시나?))) 아래의 색상표..등등등 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젠 '행인' 그만하고 주인공하세여...지나가면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게 느껴지네여.....모ㅁ은 마니 좋아져나여?제가 거ㄱ정하고 잇습니다.^^

  • 03.05.28 06:48

    따뜻한 시선도 머리에 단 하트 리본도 다 느껴집미다. 몸도 추스려가고요. 나릿믈이 돌아와 카페가 북적이니 참 좋습니다. 퍼 나르는 그림도 글도 한참씩 봅니다. 외려 내가 고맙지요. 바탕색이 없어지니 그림 보기가 훨씬 편안합니다.

  • 03.05.28 07:55

    한번 설명하면 척척 알아듣는 나릿물이 난 더 신기하다...나로말하자면 쿠쿠압렵전기밥솥 설명서를 이틀째일읽고 있는데 무슨 소리인지 머리속에 안 들어와서 저 밥통을 일주일째 모시어두고...구경하고있다.

  • 03.05.28 09:51

    저는...6살 남자아이와 그림을 그리는 남자와 같이 살고 있구요. 구석에 기대서 인형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새로 만드는 인형들 보여드리고 싶은데 많이 쑥스럽네요. 동화공부도 한다고 하,게을러서 말하기도 부끄럽네요. 하루중 이곳에 들르는 시간이 가장 평화롭고 아늑해서 정 붙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요.^^

  • 작성자 03.05.28 14:33

    그러지여.^^ 남편이 화가시면 힘드신일이 만지 안나여? 지느ㄴ 그게 거ㄱ정이랍니다.....결혼이....그러고 보니 나우님과 좋은 친구가 되시게서여. 나우님 남편도 그림그리고 먹고 살고 큰아이가 6살이거든여. 나우님이 글을 못올려 속이 마니 아프실겁니다.ㅋㅋㅋ

  • 03.05.28 21:16

    나우님과도 꼬리말이라도 나눌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펭귄님, 저희집에도 쿠쿠압력밥솥인데,저두 기계치라 다른 건 잘 모르고 그냥 한가지 방법으로 만 쓰거든요. 플러그 꼽고 두껑 돌려 닫은 다음(꼭지를 돌리면 철커덕 하고 잠겨요) 백미고압에 놓고 압력취사 버튼을 누르세요. 그러면 밥이 됩니다.

  • 03.05.28 21:20

    그 밥을 다 먹고 다음번에 할때는, 지금까지 밥통 안에 밥이 있었던 시간 표시를 취소 버튼을 눌러 지우시고 다시 취사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설명을 해 놓고도 잘 되었는지를 모르겠네요. 참 혹시물이 적어밥이 설익었을 경우에는 다시 그 밥에 물을 붓고 재가열 버튼을 누르세요. 전기밥통으로도 밥을 설 익히는 스사노.

  • 03.05.28 23:14

    앗...드디어 생활의 지혜 내지는 살림살이의 지혜를 알켜주는 최초의 여자회원이 등장했다. 그동안 아해한테 살림살이 배우느라 그 치사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었어요. 가끔 요리법도 알려주세요. 아해처럼 어려운요리말고,.,.

  • 03.05.28 23:15

    가만 이거 나혜석 아래에 달기에 너무 초라한 밥솥 걱정이었네.아이고. 눈치 없는 펭귄. 미안해요..여러분.

  • 03.05.29 09:05

    펭귄은 나를 못 잡아묵어서 난리야. (누가 펭귄한테 물고기 좀 던져줘요. 배가 엄청시리 고픈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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