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보이는저거 무조건 바퀴벌레죠?
바퀴벌레이외에 저따구로생긴 극혐생명체가있나요!?
입주2개월차인데 한마리가 유유히 주방에서 쳐놀고잇내요
입주하고 첨보는새낀데 진짜 살면서 본바퀴중에 너무커서 진짜 기절할뻔했습니다 비닐장갑으로 무장하고 안심하고잡으려했는데 이속도 만렙이라 진짜 개힘들었습니다
꼬리도 두개있는거같고 이새끼도대체뭐죠?
진짜 엄지발톱만한데 날개는없고
하 ㅅㅂ...한새끼 나왔으니 이집은 이미 끝이라는건가요?
일단 머리뭉개버렸는데 변기에흘리면 안된다던데 이거 뭐태워야하나요
이놈 종류랑 퇴치법아는뷴계세요?
청소 겁나하고 일단 집에서 요리도안하고 뭐먹지도않고 잠만자는데 어떻게 한달만에 번식을하죠...?

첫댓글 호우 쓌!!!!!!!
전 옛날집에서 한번나왔는데 바퀴벌레
그 약 이곳저곳 둔 후 부터 나오진않았어요
바퀴라는 것도 사실은 종류의 하나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수도 없이 많을 거 같네요
습도가 높고 냉장고뒤는 습할테니. 집이 거기있겟네요. 엄지발톱정도면 귀엽겠네요.
아직 작디 작은크깁니다. 방역을하시던지. 약을놓으시던지하시는게좋아요 그리고 일주일에한번이라도. 하수구등에 락스 흘려주세요.
제 인생에서 본 바퀴중 젤 컷습니다
전 노트북 마우스만한녀석을 두번봤어요. 더듬이질이 채찍같더군요
저는 여름에 옷다벗고자는데 다리부터 목뒤까지 기어오더라고요.. 손가락 두개만한게... 그뒤로 방 뺐습니다
홀리쉣 에바창렬이네요 ㅅㅂ그건 진짜 좀 빡티네요 하 ㅠㅠ 제발 깨어잇을때만 깝쳣으면 좋겟어요 ㅠㅠ잘때는 ㅠㅠ
솔직히 바퀴는 안크면 괜찮아요..
근데 진짜 사이즈가 말도안되요..
아는분 집에서는 거짓말좀보태서 주먹크기 절반 되는거도 나오더라구요
그걸 어떻게 잡나요.. 오동통해가지고
후.. 바퀴 스트레스..
ㅋㅋㅋㅋ말씀하시는게 너무 웃기네요
바퀴벌레진짜 극혐ㅠㅠ
진짜 개극혐本気데스요 군대가따오고 벌레때매 이렇게 약해질줄은ㅋㅋㅋㅋ
전 오사카 처가집보니 대부분 싱크대 주변에 많았고 도쿄에선 음식 와이프랑 집에 많이 안해먹어서 싱크대쪽은 없는데 환풍기 통해서 들어오더라구요..... 연막탄 물주어 연기나는거 활용해보시면 좋을거에요...도쿄 일하던 가게는 이거 열배만한 손바닥만한게 요리하는데 유니폼에 붙어 기겁한적이 기억나네요 ㅜㅜ 전 나중에 돈좀 많다면 집안에 환풍기에 중간 댐퍼꼭 설치해서 외부 벌레 차단하고 내부 하수구 배관들 트랩으로 싹다 막아버릴생각이네요
일본엔 있는지 잘 모르겟어요 ㅜㅜ 안보이더라구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