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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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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가요 한 곡 내가 만나본 한웅
강원경 추천 0 조회 163 11.04.16 14:1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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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7 09:22

    첫댓글 한웅 님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소중한 글 잘 보았습니다. ^0^

  • 11.04.17 20:17

    한웅님의 어머님 장세정 권사님께서 그렇게 유명하신 가수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특히 정주고 내가 우네란 곡이 복음과 관련된 가사였다는 사실에 적지않이 놀랐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1.04.17 12:57

    그렇죠. 옛날에 최고의 인기있는 노래라면 이난영 여사의 "목포의 눈물"과 장세정 여사의 "연락선은 떠난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두 노래가 한국 대중음악의 가장 대표적인 클래식이라고 말해도 아무런 무리가 없을겁니다.

  • 11.04.17 12:08

    히파이브 멤버이셨던 한웅님과 그의 어머니 장세정님의 얘기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04.18 03:06

    그렇군요~
    가스펠 송을 들으니...예전과는 또 다른 느낌~ 참 따땃해 보이십니다!!
    ㅎㅎㅎ김은실님 이름도 나오는 것을 보니 강원경님도 windbird 초창기 멤버신가요?
    걍 눈팅멤버였어요~

  • 작성자 11.04.18 04:44

    어쩐지 욜렛여사님과 동료의식을 느낍니다. 나도 그냥 "걍 눈팅멤버"였거든요. ^_^

  • 11.04.18 12:03

    메아리 곡을 참 좋아하는데 한웅님 글 잘보았습니다. 성가집도 관심이 생깁니다."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위로받고 감동 받았습니다(교회 나가고 싶은 충동)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23 10:59

    한웅씨에게 얘기했더니 성가집을 보내드리겠다고 합니다. 나의 이메일로 주소를 알려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나의 이메일 주소는 my5won@yahoo.com입니다.

  • 11.04.19 03:19

    옛날 윈드버드 시절에 김은실님이 소나무방송을 진행하실 때 '메아리'란 노래를 여러 가수들의 버전으로 들려주셨죠. 히파이브, 김훈과 트리퍼스, 김미경 등...
    전 개인적으로 김미경씨가 맑은 음성으로 부른 '메아리'를 좋아하지만 다른 분들의 노래도 개성있고 듣기 좋습니다. 그 노래가 좋아서 그런지...ㅎㅎ 그런데 한웅님이 휘문고 출신이며 아이스하키를 하셨다면 백순진님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네요^^

  • 작성자 11.04.19 14:52

    한선생님에게 물어봤더니 나이 차이 때문인지 모르겠다는군요. 아마도 백선생님이 한 4-5살 연하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1970년에 도미했기 때문에 아마 4월과 5월의 출범을 못보았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두 분다 비슷한 인생의 코스를 걸어오신 것 같군요. 그런데 포선생님이 김은실씨와 친하신가보네요. 나도 친구인데... 그렇다면 김은실씨 건너서 서로 친구 사이니까, 이거 사돈이라구 불러야 할지... ^_^ 그리구 포크세대 신선생님과 사촌지간이라면서요? 어째 세상이 이리 좁습니까? 사실은 신선생님께 노래를 여러개 얻었거든요. 어쨋든 반갑습니다.

  • 11.04.19 18:53

    한웅님이 한국에 계셨으면 백순진님을 당연히 아셨을텐데요. 지금 말레이지아에 계신 김은실님은 제가 아주 잘 알지요. 예전에 제가 그분 댁을 방문하여 인터넷방송을 한번 한적도 있었습니다. 부군이신 변선생님과 술도 자주 마셨지요. 포크세대님은 지금도 저의 음악 자문을 해주시는 아주 고마운 분이죠. 그분도 술을 좋아해서 포항에 가서 가끔 한잔씩 기울입니다^^

  • 작성자 11.04.25 13:42

    이제 좀 파악이 되네요.포크세대님과는 친사촌은 아니지만 종씨에다가 돌림자까지 같아서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 것이군요. ^_^ 그리구 아까 잠시 바람새친구에 들렸다가 포선생님 사진을 봤습니다. 본명은 포크락이지만 호는 '김경'선생님 맞지요? 김은실씨가 때때로 "ㄱㄱ"이라고 표기하기도하던... 전에 소나무방송에서 김선생님께서 방송하시던 것과 그 때 듣던 노래 몇곡을 녹음했던 일도 생각납니다. 거시기, 남캘리포니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던 노래를 들려주시던 일도 기억이 나네요. 반갑습니다.

  • 11.04.25 21:00

    ㅎㅎ 포크세대님은 비록 사이버 음악카페에서 만났지만 친하게 지내고 있고 사촌이라고 한 것은 그냥 제가 농담을 한 것입니다. 강선생님은 그냥 바람새 회원이셨던 것이 아니고 아주 상세히 아시네요. 바람새에서 만난 약 20여 분들은 지금도 가족 같이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국 나오시면 바람새친구와 사오모님들과 함께 만나시죠.

  • 작성자 11.04.27 01:44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야지요. 어쩌다 보니 고국에 다녀온지가 벌써 20여년이 흘렀네요. 인생이 바쁘다 보니 세월만 빨리 흘러가는군요. 사실은 고국에 대한 향수때문에 이 곳에 찾아오게 된 것인데 수십년전에 들은 후 한번도 못들어 본 노래들이 많습니다. 정말 감동되는 때가 많죠. 4월과 5월, 바람새친구, 소나무방송,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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