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자 아유경제신문에서 보도한 성수전략정비구역에 대한 기사를 확인한 내용을 게시합니다.
1. 서울시 주거정비과
질문1) 아유경제기사가 사실인가?
답변1) 35층룰에 대해 결정된거 없고 아유경제신문과 기사 내용으로 인터뷰한적 없다.
질문2) 서울시에서 검토하는 방안중에 35층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이 있나?
답변2) 여러가지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2. 성동구청 담당과
질문1) 아유경제기사가 사실인가?
답변1) 서울시에서 35층 적용에 대해 전달 받은게 없고 결정된 것은 없다.
3. 성동구 시의원
질문1) 아유경제기사가 사실인가?
답변1) 서울시 과장을 불러 지적했다.
4. 아유경제신문
질문1) 서울시에서는 아유경제기사 내용으로 인터뷰 한 적이 없다는데 기사 내용이 정확한가?
답변1) 서울시 등에 확인하여 기사를 낸 것으로 안다.(담당 부장과 수차례 통화시도 했으나 불발)
5. 결론(추측)
- 서울시에서 35층으로 변경고시하는 방안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음 그 근거로는 여러가지
방안중에 최고층수 35층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없다라는 답변을 하지 않음
- 정부나 서울시 정책을 고시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쉽게 말해 절차적으로 문제 없게 만들어 얼마든지 공시가 가능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정책을 두고 민간 전문단체에 용역을 발주하고 용역결과를 근거로 주민공람 및 의견청취
후 지정 후 변경고시하는 단계로 모든 것은 결재권자가 서명하기 전에 우리는 막아야 합니다.
우리 재산 조합장이 지켜주지 않습니다.
조합에게만 의지하지 마시고 직접 뛰어 지켜야 합니다.
첫댓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그렇습니다.
조합장만 믿다간 크게 낭패봅니다.
어거지에 불법, 사문서위조를 죄의식 없이 자행하다 줄줄이 재판에 휘말리고 있는 사람을 언제까지 바라보고 있어야하나요?
1~4지구 조합장님들 말고 목소리 내주실분들
별도로 단체 결성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 판국에 조합장님들 움직이시는 동향이 보이질
않는것 같습니다.
참 걱정이네요.
이마트 앞엔 홍익표 의원 투기 근절 현수막만 날리고
투표 끝나니 별 신경도 안써주는듯 합니다.
국민 청원 어텋게 생각하세요?
이거는 성수전략지구 조합원, 그것도 청원 진행중인 것을 아시는 분만 할까말까...
일반인들은 배아파서 동의 안해줄거예요.
1. 외부 용역보고서에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이 타당성 없는것으로 표시
2. 따라서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기부채납 백지화
3. 기부채납에 대한 용적률 증가분 축소
4. 1~3의 과정을 거쳐 성수지구 최고 35층이 적정한 것으로 보고서 완성(물론 2030 한강수변관리 서울정책도 언급)
5. 부시장 보고 및 승인
6. 주민의견 수렴
7. 이후 35층으로 확정 및 변경 고시
1~5까지 진행이 되면 그 담부터는 요식행위 입니다. 물론 서울시에서 성동구청에 협조요청하는것도 절차닙니다.
저도 직접 전화해서 차분히 따져 물었습니다. 논리도 애매하고 빙빙 애둘러 하는말이 답답하기만 하더군요.. 느낌은 35층 변경느낌입니다 ㅠ 그전에 단체 행동 또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넣어야합니다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이 왜 타당성이 없는지 설명해야 할것임. 그때는 옳고 지금은 틀리다란 논린데 자동차 소음과 수변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질은 관심도 없나 봅니다. 서울시 돈도아니고 재개발 사업수익으로 하겠다는데...
35층 발단의 시작은 강변북로 지하화무산으로 시작되었으니 원안을 사수해야 서울시의 계략에 말려들지 않는다고 봅니다.
공감하고 적극 지지합니다.
3지구 29층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