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시30:10-12)’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매일의 삶을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가을과 단풍의 계절인 11월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과 날씨를 느끼며 하나님을 찬양하게하옵시며
저희들이 세상에서 받는 여러가지 상처들과 슬픔이 주님 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되게 해주시고
하나님께 영원히 찬양을 돌리게하여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여러 계명들을 온전하게 지키지 못한 것과
주님께서 주신 여러 가지 사명들을 감당함에 부족함이 있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대한 기독여자의사회와 모든 회원분들을 축복해주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과 고통과 불행을 겪는 이웃들을 돕는 일에
열심히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복으로 갚아 주시고
가족들 모두 예수님 믿고 구원받도록 축복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회장님과 모든 회원분들, 특히 연로하신 선배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다시 일어나고 우크라이나 전장에 복한이 군대를 보내서 확전 가능성이 있는 엄중한 이때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한국에서 전쟁의 위험을 막아주시고
남북이 복음안에서 자유통일되도록 축복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직도 의료계의 사직과 파업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의료계의 현안들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이 모든 간구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