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1800?년대- 해가 지지않는 대영제국. 아동의 노동력착취와 산업화로 환경파괴. 요람에서 무덤으로의 근대국가의 초석된 제국주의의 영국. 코난도일은 의대졸업과 군제대후 병원을 개업하고 남는 시간에 글을 시작하면서 탄생한 '셜록홈즈'의 첫번째 시리즈" 주홍색 연구". 홈즈와 왓슨의 첫만남. 방값을 같이 분담해야하는데 왓슨 군복무때 알던 사람의 주선으로 그렇게 만났고 베이커가에 자리를 잡았다. 전세계 셜록키언들이 세롭게 시작된 홈즈의 영화 시리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는 모른다. 영국 출신의 감독과 두 주연배우. 그들만큼 코난도일의 셜록홈즈를 재탄생시키는데 안성맞춤인 사람들이 있을까!?^^ 물론 시리즈를 리메이크한다는것은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시리즈의 재탕. 뻣한 이야기일수있다.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은 새롭게 시작된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이다. 1편의 끝에서 시작하는 2편은 '아이린 에들러' - 희귀성 폐결핵으로 급사. 홈즈가 독신으로 살면서 유일하게 "그녀"라고 하는 사랑의 대상이다. '모리어티 교수' 영국의 모든 범죄의 뒤에는 그가있다. 아니 유럽의 그당시 모든 범죄와 살인, 흉악 범죄, 정치적 음모. 악마의 계곡에서 모리어티와 격투끝에 같이 추락하면서 홈즈 시리즈는 끝난듯했으나 팬들의 바램으로 부활하면서 영화속에서도 왓슨과 다시 만나면서 '그림자 게임' 은 다음 편을 예고하면서 끝이났다. 코난도일은 홈즈의 모험을 민담 설화 정치등 다방면으로 다뤘다. 그중 그 당시 유럽의 전쟁 직전의 상황을 다룬 이 영화는 홈즈의 추리와 노력에도 1차 세계대전은 벌어진다. 1차뿐인가 2차 세계대전까지있잖은가! 선과 악의 대결- 홈즈와 모리어티는 둘다 같은 지적능력 지적호기심 체력등등 비슷한 모습이다. 그러나 하나는 범죄자고 하나는 탐정이다. 악마의 계곡에서 홈즈는 살아나지만 모리어티는 죽는다. 그리고 앞으로의 홈즈 시리즈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