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메이헤런
위작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화가
자신의 그림이 인정받지 못하자
예술 비평가들을 골탕 먹이려고 그린
가짜 페르메이르(네덜란드의 유명 화가)그림이
비평가들이 진품으로 판정 최고의 가격에 팔렸다
재미 붙인 그는 후에는 위작으로 부를 축적했다
그의 작품은 걸작이었으나
이름이 나지 않아 인정받지를 못했다
세상 비평가들에 대한 복수로 시작된 그의 위작 활동
위작은 범죄라고 하며 지탄의 대상
진품으로 알고 속은 것이
분해서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은 아닌지?
작품은 작품으로만 보아야 한다며
창작과 위작을 가르니 세상사 모르겠다
무엇이 창작이고, 무엇이 위작일까?
소위 창작이라는 것도
이미 존재했던 것들의 변형 위작이 아닐까?
과연 세상천지에 새로운 것이 있을까?
첫댓글 위작이 진짜보다 더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청맹과니 세상 사람들!
뛰어난 위작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진품과 위작의 논란은 계속될 듯합니다만
진품과 위작을 구분할 수 없다면 둘 다 좋은 작품이 아닌가요? 이름값의 차이인가요?
진위를 가리기 어려운 위작은 미술계 뿐만 아니라 조각품도 마찬가지.
미켈란제로의 "피에타"를 포함 유명 조각품도 위작으로 들어난 것이 많다.
변주시를 쓴 적이 있습니다. ^^
좋은 시도를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