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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쉬는날이면 쉬는날 평일에는 연차까지 내어 산에 다니냐고..
집에서 ?겨날까 걱정되어 토요일에는 집청소 설거지 등등 집안일에 매진하였네요 ㅎㅎ
오후3시쯤 애기엄마에게 맛있는 커피 사준다거 꼬시어 저수지 나가 ?슴다 ㅎㅎ
왜관에 있는 하빈지 입니다 생태공원?조성하냐고 물이 많이 빠저 있어
바로 앞쪽은 수심이 안나와 멀~리 캐스팅해야 입질 받네요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요런녀석들 줄기차게 나오네요 청태가 너무많아서 다운샷리그로만 공략 하였습니다
가끔 쓸만한 녀석도 나와주고요 ㅎㅎ
애기 엄마도 세마리나 잡는 사건이 발생 하였네요 ㅎㅎ
한두시간 동안 16마리~ㅎㅎ 인증샷 입니다
일요일에 집에만 있을려고 했는대.. 오후되니 근질근질..
딸래미들 자전거 탈만한 곳을 검색해서 나도 모르게 산으로 출발 ㅎㅎ
차세우고 라면 및 자전거 셋팅후 산으로 출발
전날 비도 많이 오고 뱀도 무섭고 오늘은 장화 신었습니다
돼지 & 독사 둘중에 어떤게 더 위험 할까요?
저는 독사에 결론을 내렸네요..
오르는 길에 지치가 따문따문 나와주고 하수오 한놈 봤습니다
요녀석 줄기 찾았을때 기쁨이란 짜릿하다는 말뿐이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이상 산&낚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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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이 루어낚시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호e호e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혼자 살기는 어렵고 방법을 찾다보니 이래 되었어요 ㅎㅎ
배식이들이 미인을 알아보나봐요 ㅋㅋ
봄에는 독사가 독이약해서 조금은 덜위험하구요 가을에는 아주위험합니다
글구 멧되지도 살란철에는 메우위험합니다 색끼달구다니는 넘은 아주위험하지요 야무지게 대비하심이 좋을듯 일반멧되지들은 사람을 보면 도망가지만 쎄끼딸린 암 멧되지는 보호본능 땜시 달려듬니다 ㅌㅌㅌ 곳세끼나을시기가 되어가니 오히려 멧되지가 더위험할수잇습니다
미인은요 ㅎㅎ
돼지랑 뱀 대비를 철저히 해야 겠어요 정글도 하나 사서 가지고 다닐까 생각 중이에요^^
긴장화하나에 무지개 우산 가지고 뎅기소
멧돼야지 달라들면 우산을 쫙~~피면 도망간다고 tv에서 그러더만
그래도 달려들면 머~~우짤수 없지만 ㅋㅋㅋ
항상 안전하게 산행하도록 하고
제수씨랑 물가에서 재미나게 보낸것도 부롸~~~센쑤쟁이야 ^^
어디서 그러는대요 우산 효과 없다고..ㅎㅎ
정글도 하나차고 다녀야 맘에 위안이 될꼬 같아요 ㅎㅎ
배스 참 좋으내. 손맛 보여주고 와이프 만날 낚시가자 할것 같다는.^^ 줄기좀 잘 보여줘봐 알아야 나도 한뿌리 올려보좨..
줄기가 사진에는 커보이는대 막상 보면 낚시줄 이에요 ㅋㅋ
큰줄기만 생각하고 있다가 꽝처용 배스가 막물어줘서 잼났어요^^
산으로강으로 말그대로 힐링하시며 사시네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죠^^*
솔직히 저눈 혼자 노는게 더 좋은대요 ㅎㅎ 육아는 엄마가~ㅎㅎ
산으로 바다로 자연인이 되고 싶어요^^
오~ 배스 씨알 좋구마....
와이프 살이 많이 도망가뿌럿네? 뭐 특별한 운동을 하는지.....
집안 설거지&청소할 필요없이 와이프를 여성앵글러로 만드는 것이 지름길...ㅋㅋ
하수오 줄기를 보여주어 많은 참고를...그러다가 독초뿌리 묵지 않을랑가 몰것다...
주말,휴일 멋지게 보냈구마..ㅎㅎ
애기엄마 일하고서 살짝 살이 바젔눈대 아직 멀었어요 ㅎㅎ
애기 엄마 앵글러만듬 살림 제가 해야하잔아요~ㅎㅎ
줄기를 잘 찍어서 자세히 올려 볼께요^^
배스에 백수오까지 축하드립니다. 봄철에 뱀 조심하세요~
옙~선배님 말 편하게 놓셔두 되는대용~ㅎㅎ
배스가 한참 잘나온다니 어디든 한번 다녀와야 될듯 싶어요.
가족과 함께해서 기쁨이 두배이겠읍니다.
가가운 구이지가 있잔아요^^
어린이날에 전주갈껀대요 구이에서 고무보트 함 타시지요^^
독사 돼지 둘다 조심하십시요 ㅋ
넵~! 둘다 무섭네용 ㅎㅎ
운동으로 몸도 좋아지고 좋은거 먹어 더
좋아지고 일거양득 임 ^^~
두루두루 좋은게 산행 인거 같아요 ㅎㅎ
결정적으로 비용이 거의 안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