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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p166 표 9-2 세번째 나무입니다.
Apples
학 명 : Malus pumila Mill
국 명 : 사과나무
분 류: 식물계 속씨식물군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아과 사과나무속 사과나무
분포지역 : 세계 각지.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대륙에 약 25종이 분포되어 있는데 재배의 기본종은 유럽 중서부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원생종 Malus sylvestris이 개량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재배기원 : 최초의 기록은 1884년에 있으며, 그 후 1901년에 윤병수가 선교사를 통해 사과나무 묘목을 얻어 원산 부근에 과수원을 조성하여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이 경제적 사과나무재배의 시작입니다. 1960년 서울 뚝섬에 원예모범장을 개설하고 각종 개량 과수묘목을 들여올 때 사과나무를 많이 심었습니다. 그 후 재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1960년대부터 농어민소득작물로 사과나무 재배가 권장되었으며 1970년대에는 왜성사과 재배와 우량품종의 도입, 재배기술의 향상에 힘입어 사과재배는 한국 과수의 주종을 이루었습니다.
잎의 특징 :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끝은 날카롭습니다. 또한 하단부분에는 솜털이 있으며 5~12cm의 길이, 3~6cm 너비, 2~5cm의 잎자루가 있습니다. 맥 위에 털이 있습니다.
꽃의 특징 :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 꽃이 봄에 잎과 함께 가지 끝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산형으로 달립니다. 처음에는 엷은 분홍색을 띠기도 합니다.
줄기 특징 : 작은 가지는 자줏빛입니다.
열매 특징 : 8~9월 가을에 익으며 많은 재배종이 있습니다. 보통 지름이 5~9cm입니다. 드물지만 15cm에 이르기도 합니다. 씨앗에는 약간의 독이 있으나, 인체에 위험한 정도는 아닙니다.
나무 특징 : 높이 5~12미터에 이르는 작은 낙엽수이며, 넓고 밀집된 잔가지가 많은 수관을 가집니다.
효 능 : 갈증을 그치게 하고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시키며,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시키고 기운이나게 합니다. 알코올에 대한 분해작용이 큽니다.
사과나무의 연간 생활주기
사과나무 각 기관의 발육은 재배지역의 기후, 토양에 따라서 또 같은 지역이라도 품종이라든가 수령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매년 같은 생활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사과나무의 1년은 여러 가지 구분방법이 있지만 어느 것이 가장 적절한가는 확실하지 않고 편의상 생육초기인 '발아~개화기', 1년중 가장 영양상태가 불안정하고 그해의 작황을 결정하는 '결실~조기낙과기', 1년중 가장 온도가 높고 각 기관의 생육도 왕성한 '생장,비대기', 1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인 '착색~수확기', 겨울 준비에 들어가 강추위에는 견딜 수 있는 '휴면기' 등 5개의 기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과중에서도 후지 품종의 연간 생활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가. 발아~개화기
봄에 춘분을 지나면서 사과나무의 눈도 급격히 부풀기 시작하여 3월 말부터 4월 상순에 걸쳐 대부분의 품종이 발아합니다. 발아 전에 1회째의 농약살포를 시작하는데 땅속에서는 새로운 뿌리도 신장을 시작합니다. 발아 후 10일 정도 지나면 전엽이 시작되고, 그 후 4~5일 지나면 벚꽃이 개화하고, 또 10일 정도 지나면 사과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토양개량이나 기비는 전엽기까지 끝내어 비료가 빨리 흡수되어 효과가 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접목은 수액의 흐름이 좋고 유합조직 형성이 활발한 개화 전까지 끝냅니다.
개화가 시작되어 5일 정도 되면 만개기가 되고 또 5일 경과하면 낙화기가 되는데 만개전 2~3일이 인공수분의 최성기입니다. 사과나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수분이 끝나고 수정이 완료되기 전에 늦게 피는 꽃이나 새가지 끝에 피는 꽃은 화총째 따버립니다.
나. 결실~조기낙과기(6월 낙과)
개화하는 동안 인공수분이나 방화곤충의 활동에 의해서 결실이 됩니다. 개화나 결실에는 수체 내에 저장되어 있던 영양분이 다량으로 사용되고 또 뿌리의 신장, 새 가지의 비대와 생장, 무수하게 만이 결실된 어린 과실에도 많은 영양분이 소모됩니다. 한편, 4월에 사용한 비료는 꽤 흡수는 되지만 그것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잎은 아직 충분한 영양분을 만들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 시기는 1년중 가장 수체내의 영양이 적은 시기입니다. 따라서 사과나무는 쓸데 없는 과실을 떨어뜨려 스스로 영양조절을 하는데 이것을 조기낙과라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에 만들어진 저장양분이 부족하든지, 기후가 불순하여 잎에서 만들어진 영양분이 적든지 하면 심한 조기낙과가 일어나므로 쓸데업는 과실은 일찌감치 적과합니다. 기온이 높고 수분도 충분하면 지표면의 풀도 생육도 왕성하여 사과나무와 양수분 쟁탈이 심하여 지기 때문에 풀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풀깍기를 합니다. 이 시기의 어린 과실은 과피가 약하기 때문에 동녹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사용하는 농약선택에 주의를 하고 특히 품종 특성상 동녹발생이 많은 품종은 봉지를 씌워줍니다.
다. 생장, 비대 최성기
조기낙과를 피한 과실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발육이 가장 왕성하며 이 기간동안 년간 비대량의 70~80%가 이루어진다. 새가지 신장 및 엽면적 증가는 5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 100% 가까이 생장을 완료하고 원줄기 및 주지는 한여름에 비대가 가장 많이 됩니다. 뿌리는 6월에 신장이 가장 활발하고 한여름에는 일시적으로 둔화되는데 그때까지 연간 생장량의 80%나 자랍니다. 새 가지 신장이 끝나고 7월 상중순부터 화아분화가 시작되면 내년 봄의 개화를 향해서 꽃눈은 충실해져갑니다. 기온이 높은 시기는 광합성, 질소동화, 호흡, 증산, 흡수 등 나무의 생리작용도 매우 왕성하므로 병해충방제를 철저히 하여 잎의 건강을 유지합니다. 사과잎에 햇볕이 충분히 닿도록 하여 광합성 능력을 높입니다. 잎에 살포한 약액이 잘 묻도록 하기 위하여 방해가 되는 도장지를 정리하고 서로 겹치는 가지는 지주를 세우든가 유인하여 가지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이 작업은 과실의 착색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한여름에는 수분이 다량으로 소비되어 물부족이 되기 쉬우므로 풀이 지나치게 자라지 않도록 예취하여 증산을 억제하고, 때로는 관수도 합니다.
라. 착색~성숙기
8월 상, 중순부터 조생종의 수확이 시작되는데 이때(음력 7월 보름)를 경계로 기온은 점차 내려갑니다. 사과나무나 과실에 저장양분이 축적되어 9월 상, 중순부터 착색이 시작됩니다. 잎에서 만들어진 영양분은 과실로 이동하고 저온, 햇볕의 힘을 빌려 붉은 색이 만들어집니다. 이 시기에는 잎따기 작업이나 봉지벗기기를 하여 과실착색이 잘 되도록 합니다. 과실은 외관 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경도 저하, 전분 감소, 당도 증가, 산함량의 감소, 식물호르몬의 변화로 낙과가 일어나는 등 점차 과실의 성숙이 진행되는데 성숙한 것부터 수확을 합니다. 한편, 화아는 이 기간 중 더욱 충실해지고 뿌리는 재차 신장을 하지만 과실비대는 점차 떨어지고 새가지 신장도 물론 정지하고 잎의 기능도 점점 저하하여 엽록소가 분해, 소실해서 황변 낙엽합니다. 중생종의 수확시기에는 아직 잎의 활력이 높지만 만생종의 수확쯤에는 일부 낙엽이 일어나고, 일부 기관은 휴면에 들어가 있습니다.
마. 휴면기
11월에 들어서면 기온도 급격히 내려가고 낙엽도 진행되어 나무는 휴면에 들어갑니다. 휴면에 들어간 나무는 겨울 추위에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는데 가을이 따뜻한 해에는 휴면에 들어가는 것이 늦어지기 때문에 갑자기 한파가 올 경우에는 어린 가지는 동해를 받아 부란병으로 연결되므로 과실 수확후에는 부란병 방제약을 살포하여 줍니다. 해를 넘겨 1월말까지는 자발휴면기이지만 따뜻한 날이 나타나는 2월에 들어가면 나무는 타발휴면기에 들어가 눈도 조금씩 부풀어집니다. 겨울동안은 저장양분으로 생활을 하지만 이 시기에는 지상부보다 지하부인 뿌리에 양분을 많이 축적하기 때문에 전정에 의한 양분 손실은 적고, 또 나무 생장에 대한 영향도 여름 전정보다 적습니다. 타발휴면기에 들어가 내한성이 약하여 졌을 때,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다가 한파가 내습하면 동해를 받기 쉽습니다. 수체 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움직임이 일어나고 점차 발아를 향해서 눈의 생장이 진행됩니다.
사과의 종류 - 영생농원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http://www.영생농원.com/html/sub02_01.html
산사
일본 과수시험장 모리오카지장에서 갈라에 아카네를 교배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수확기는 8월 중, 하순으로 과형은 원~원추형이며, 과피색은 홍색~등홍색이다.
과실크기는 200~250g으로 소과종이고, 당도 13도, 산도 0.4%로 과즙이 많고
향기도 있어 식미는 양호하다. 저장성은 상온에서 30일 정도이다.
시나노레드
시나노레드는 쓰가루에 미광을 교배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숙기는 8월 상중순으로 성숙일수가 110일 내외의 극조생 품종이다. 과형은 장원형이고, 과피 색깔은 황록색 바탕에
선홍색 줄무늬로 착색된다. 동록발생은 거의 없고, 과중은 250-280g 내외이며
당도는 12.8도, 산도는 0.41%로 당산미가 적당하다. 저장성은 상온에서 5일 내외로 짧다.
하쯔쓰가루
본 종은 아오리의 변이계통이다. 숙기는 8월 중,하순 조생종으로 조기 수확이
가능하다. 과형은 장원형이며, 과피색은 농홍색 줄무늬로 아름답다. 과육은
보통 아오리와 같고, 감미는 강하고 즙이많다.
과중은 350g 이상으로 크고, 저장성은 아오리보다 강하다.
수확전 낙과는 일반 아오리보다 강하다.
맨코이 히매
라이탄 후지 교배종으로 숙기는 7월 하순이고, 과중은 350g이상으로 대과이고,
과피색은 농홍색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출하되는 품종으로 7월에 출하되는
쓰가루에 비해 경쟁력이 높다. 극조생품종으로 일시수확이 불가능하며, 연차적으로
수확가능하다. 숙기가 지나며 낙과가 있으며, 분질화가 빨리 진행된다.
홍로
홍로사과는 스퍼얼리블레이즈에 스퍼골든데리셔스를 교배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숙기가 9월 상순으로 조생종이며, 과중은 300g으로 중대과종이며 과형은 장원형이다.
과피는 농홍색으로 전면 착색되며 과육은 백색으로 육질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다.
당도는 15도로 매우 높고 산도는 0.31%로 감산이 적당하게 조화되어 맛이 매우 좋다.
뉴히로사끼(추석용)
본 품종은 후지 중에서 초극조생의 착색이 좋은 계통을 선발 육성한 품종이다.
숙기는 9월 중, 하순 중생종으로 추석이 빠른 해나 늦은 해에도 무리없이
수확이 가능하다. 과형은 원형이며, 과피색은 무대 재배 시 선홍색의 줄무늬로 착색된다. 동록발생은 없으며, 과육은 황색이고, 밀 발생이 거의 없다. 과중은 500g 이상으로
추석용 사과 중 대과종이다. 당도는 14~15도 이고, 식미는 후지와 동일하여
맛이 좋다. 홍장군, 히로사끼 품종은 낙과율이 조금 있으나, 뉴히로사끼는 수확전
낙과가 거의 없다. 수확 후 저장은 2개월 정도 가능하다.
료까
일본 야마가타현의 한 농가가 '후지'와 '스타킹'의 혼식원에서 발견한 우연실생으로
1999년 등록된 품종이다. 숙기는 9월 중, 하순으로 중생종이다.
과형은 원형이며, 과피색은 황록색 바탕에 홍색으로 줄무늬 없이 전면 착색된다.
수확기가 늦어지면 암홍색으로 과피색이 어두워진다. 동록발생은 없으며, 과육은
담황색이고, 밀 발생은 거의 없다. 과중은 300g이상이며, 당도 13도, 산도 0.36%로
당산미가 적당하다.
시나노스위트(추석용)
일본 나가노현 과수시험장에서 1978년 후지에쓰가루를 교배하여 선발 육성한 품종이다.
숙기는 9월 하-10월 상순경으로 성숙일수는 대략 165일 정도이다. 과중은 350g이상으로
'후지'에 비해 다소 크다. 과피의 바탕색은 녹황색이며 과피색은 홍갈색 줄무늬로
착색된다. 과육색은 황색이며 밀발생은 거의 없고, 과즙은 다소 많으며 향기는
많지않다. 당도는 14도 전후이며, 산도는 0.3% 내외로 다소 낮은 경향이나 육질이
부드러워 맛이 좋다.
미시마(저장용)
본종은 후지 아조변이된 품종으로 착색계 후지이다. 과중은 400g이상이며,
과색은 착색 줄무늬이다. 숙기는 일반 후지에 비해 10일 정도 빠르고 당도는
17도 이사응로 일반 후지에 비해 당도가 높다.
후지(저장용)
1939년에 일본 과수시험장에서 국광에 데리셔스를 교배하여 1962년에 최종 선발하여 명명한 품종이다.
후지사과는 숙기는 10월 하순으로 만생종이며 과중은 300g 정도이며, 과형은 원형
또는 장원형으로 크기가 균일하다. 과피는 황록색 바탕에 담홍색 줄무늬로 착색되며
과육은 황백색이며 육질은 치밀하고 과즙이 많다. 당도는 14-15도, 산도는 0.4%내외이며, 저장성은 상온에서 90일, 저온저장에서 150일 정도이다.
후지챔피온(저장용)
1939년에 일본 과수시험장에서 국광에 데리셔스를 교배하여 1962년에 최종 선발하여 명명한 품종이다.
후지사과는 숙기는 10월 하순으로 만생종이며 과중은 300g 정도이며, 과형은 원형
또는 장원형으로 크기가 균일하다. 과피는 황록색 바탕에 담홍색 줄무늬로 착색되며
과육은 황백색이며 육질은 치밀하고 과즙이 많다. 당도는 14-15도, 산도는 0.4%내외이며, 저장성은 상온에서 90일, 저온저장에서 150일 정도이다.
* 원생종 : 동식물의 토종 자생종
* 왜성 : 작물의 키가 그 종 種 의 표준 크기에 비해 매우 작은 것 유전적 또는 병적 요인에 의함
* 수관 : 나무의 줄기와 잎이 많이 달려 있는 줄기의 윗부분
* 수령 : 나무의 나이
* 전엽 : 각 분열경에서 나오는 맨 아래의 잎으로, 주경의 초엽에 해당함
* 기비 : 파종 이앙 또는 식수를 하기 전에 주는 거름 지표성이 있는 인분 퇴비용을 사용함 밑거름
* 유합조직 : 식물체에 상처가 일어나면 상처부위의 세포는 분열을 일으키고 그 조직은 캘러스(유합조직, 유상조직)를 형성함
* 방화곤충 : 곤충에 의해 화분이 운반되어져서 결실되는 것을 충매화라고 하며 화분을 운반하는 나비 등의 곤충을 방화곤충, 매개곤충이라 함
* 동녹 : 바람, 서리, 강우, 비료의 과다사용 및 지나친 건조 등으로 과피가 상처를 받아 재생하지 못하여 과피 외관이 불량해지는 증상이다.
* 약액 : 물로 엷게 한 후 살포되어지는 약제의 총칭
* 도장지 : 영양상태나 환경조건에 의해 충실한 생장을 못하고 웃자란 가지
* 중생종 : 자라는데 걸리는 시간이 중간정도에 속하는 작물 또는 그 씨앗
* 만생종 : 동일작물 중에서 생육기간이 길어 늦게 성숙하는 품종
* 부란병 : 사과나무 줄기나 가지에 발생하며 나무껍질이 갈색으로 변색되어 부풀어 오르는 병
* 자발휴면 : 종자 겨울눈 비늘줄기 덩이줄기 덩이뿌리 등은 외적 조건이 생물체에 적절하지 않을 때에도 내적원인에 의해서 휴면 하는것
* 타발휴면: 강제휴면 외적조건이 종자의 발아에 부적당하기 때문에 유발되는 휴면
참고사이트
http://www.nature.go.kr
http://ko.wikipedia.org
http://blog.daum.net/33063590/9746779
사진출처
http://cafe.naver.com/mupungnet/91
http://cafe.naver.com/emfrhctkfkd/36152
http://cafe.naver.com/hostwayphoto/100
http://blog.naver.com/imappletree?Redirect=Log&logNo=80042674551
http://blog.naver.com/jcoijm?Redirect=Log&logNo=100001650342
http://blog.naver.com/jwd1992?Redirect=Log&logNo=130029477018
http://blog.naver.com/katakiri?Redirect=Log&logNo=1003467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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