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는 남북협력기금이 북한에 충성맹세를 한 민주노총 전 간부, 북한 공작원과 내통한 간첩 등의 방북 비용으로 남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범수 의원은 "결과론적으로 국민 혈세로 간첩활동을 지원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 혈세로 태극기부대 지원하고 5.18, 4.3 망언 일삼는 탈북단체는 없더냐? 니들이 관리하잖아~
2.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을 둘러싼 외교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중국 측이 이 문제를 숙고해보고 우리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싱하이밍 대사가 외교관의 직분을 벗어난 곡해된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기다려도 아무 조치가 안 하면? 어떻게 토라지기라도 할 모양이네… 아이고 귀여워라~
3. 윤재옥 원내대표는 한덕수 총리가 후쿠시마 오염수가 음용 기준에 맞다면 마시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총리께서 기준에 맞으면 드실 수 있다는 발언을 한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야당 의원이 질문을 그렇게 몰고 간 면이 있지 않나"라고 두둔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마실 수 있는 수준이면 그걸 왜 돈 들여 바다에 뿌리겠냐? 무식한 것아~
4. 박광온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이동관 대외협력특보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에 대한 반대 여론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의 소통과, 야당과의 협치를 위협하는 길을 가지 않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미 저만치 가고 있는 양반에게 가지 말라고 한들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굿바이가 낫지…
5.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참여자를 주축으로 한 ‘포럼 사의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대한 현 정부의 입장이 문재인 정부와 동일하다'는 한덕수 총리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는 '우리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갖다 베껴 써도 좀 제대로 가져다 써야지… 이렇게 김건희 논문 쓰듯 덤벙덤벙해서야 되겠니?
6.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핵오염수'라고 표현한 민주당 울산시당 인사를 고발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염수를 '핵오염수'라고 표현함으로 인해 피폭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인냥 악의적인 괴담을 유포했다”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미 꿀물이나 생명수라고 해야 할 모양이네… 그래야 한덕수도 맛나게 마시지~
7.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부산의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의 반대로 ‘반대 결의안’이 부결되는 사태가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의 기초의회의 오염수 반대 결의안 무산은 부산진구·북구·사상구·수영구·해운대구의회 등 다섯 군데입니다.
똑같이 오염수라고 부르면서 오염수를 반대하는 건 반대한다는 국민의힘… 욕 나와, 안 나와?
8.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겨냥해 “내년 총선이 걱정된다”며 선대위라도 조속히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홍 시장은 “대통령 측근조차 수도권 버리고 지방으로 간다 하고 서울도 강남에만 출마하겠다고 날뛰는데 당 지도부는 대체 무얼 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본인인들 수도권이 자신 있을까… 하여간 남 얘기하듯 참 잘해요~
9. 지난해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다,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공식적으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구청 측은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출근해도 된다는 주치의 진료 소견에 따라, 6월 13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고 알렸습니다.
숨이 막혀서 죽을 거 같다더니 살만하면 다시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 세상 참 만만하니 좋겠다~
10. 조국 전 장관이 최근 공개 활동을 재개하면서 조 전 장관의 내년 4월 총선 출마설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부산 험지 출마론부터 수도권 무소속 출마론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거론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조국 나오면 땡큐' 조나땡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말로는 조나땡이니 뭐니 해도 막상 조국이랑 붙을 사람 찾으면 다들 꼬랑지 내릴 거면서…
11. 추석 전 신당 창당을 목표로 내세운 금태섭 전 의원은 “신당이 가능하고 가능하지 않고를 떠나 새로운 세력, 신당이 출현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민생과 관계없는 기존 정치권 싸움에 관심을 잃은 지 오래"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신당 만들어서 비례로 한 석이라도 챙기려는 꼼수로 보인다는 데는 다들 동의~
12. 문재인 정부 시절 산하 기관장에게 사표를 종용했다는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기소된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의 정식 재판이 오는 9월 시작됩니다. 조 전 장관 외에도 백운규 전 장관, 유영민 전 장관, 조현옥 전 인사수석비서관, 김봉준 전 인사비서관 등이 같은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윤석열 정부처럼 대놓고 막하는 건 범죄가 아닌가 보지? 나중에 뒷감당이 되려나 몰라~
13. 국정개입 의혹 등으로 시끄러운 천공이 최근 충남 서천군을 방문한 것을 두고 논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서천을 찾은 다음 날 온 점도 예사롭지 않은 데다, 김기웅 서천군수와 경찰 간부가 직접 천공을 맞이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 날 춘천에 동시에 나타난 윤석열과 천공… 냄새가 나도 엄청나지 않아?
14.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재판에서 진술 신빙성을 공격받자 '잘못을 가려주기 위해 거짓 진술하다 나중에 사실을 얘기하면 번복이냐'며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직폭력배가 두목의 잘못을 가려주기 위해 거짓으로 진술하다 나중에 사실대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조폭 양아치라고 자신하는 걸 보면… 진짜 믿음이 안 간다는 거~
15. 경찰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시 보조금을 불법 시위에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의 시민단체 보조금 부당수령 의혹 고발 건을 접수하고 지방보조금법 위반 혐의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발을 했으니 수사를 하는 거라고는 하겠지만, 니들이 봐도 좀 쪼잔해 보이지 않냐?
16. 경찰이 고공농성 중인 노조 간부를 '유혈 진압'할 당시 소방 장비가 투입된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번 유혈진압에 나선 경찰 뒤에 소방대원이 소방 굴절차에 탑승해 직접 조작했다"며 "이것이 어찌 소방 본연의 구조·구급 활동이냐"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놈의 정권에서 법치는 현해탄 건넜고, 공정과 상식은 후쿠시마 오염수에 오염된 건 아닐까?
17.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하나고등학교가 당시 선도위원회나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등 공식 절차를 밟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해결해야 하는 다른 과제가 많아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학교가 학생 문제 뺴놓고 뭐가 그리 바빴다는 건지… 이거 압수수색 해야지요?
18. 러시아가 2년 3개월 만에 북한에 정제유 수출을 공식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는 2020년 8월 북한에 255배럴, 32t 분량의 정제유를 수출한 이후 이번 보고 전까지는 대북 정제유 공급량이 없다고 유엔 안보리 산하 제재위에 보고했습니다.
우리가 미국 일본과 밀착할수록 북한은 자동빵 중국 러시아와 밀착할 뿐… 그걸 모르나 그래~
19. 일본에 입국하려던 우리나라 여행객이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 등으로 세관에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본은 금의 순도와 중량,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물품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신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우 받으면서 굳이 일본 여행을 고집하는 이유가 뭔지… 더 좋은데 많아요~
20. 환경단체를 결성해 건설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한 뒤 금품을 요구한 이들이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초부터 중순까지 건설 폐기물 매립 업체 2곳을 찾아가 "폐기물을 묻을 때 땅에 물을 뿌리지 않는 건 불법이니 고발하겠다"고 협박해 11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놈들이게 불법으로 빈틈을 보이는 건설 현장도 문제… 이걸 시민단체로 싸잡아 욕하는 니들도 문제…
21.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고가인 입덧약에 대한 임신부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임신부에게 지급되는 바우처의 대부분을 입덧약 구매에 쓴다는 불만부터 ‘전 세계 1위 저출산 국가에서 임신부의 필수 약이 비급여인 게 말이 되느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를 낳아 보고 기르다 보니 하나 더 낳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국회 외통위, '일본의 교과서 왜곡 규탄' 결의안 통과.
서울대 징계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교수직 파면 의결.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여야 떠나 오염수 방류 반대".
홍준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다양한 의견 있어야“.
한덕수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금수조치 유지할 것”.
외교부 “후쿠시마 '방류수' 아닌 '오염수' 명칭 계속 사용".
국힘 "정부가 오염수 방류 문제 용인한다는 자체가 괴담".
하태경 "조국 만난 문재인 전 대통령, 사람을 좀 가려야".
오세훈 “성소수자 약자로 생각 안 해” 약자와 동행은 허울.
미성년자와 성관계하고 음란 영상 요구한 현직 경찰 기소.
작은 것들을 함께 하는 것이 큰 것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존 우든-
작은 것을 소홀히 여기는 사람은 큰일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그래서 속담으로만 여겨지지 않는 것입니다.
두렵고 어려운 일도 함께하면 무섭지 않은 것처럼 작은 일부터 함께하면서 큰일도 도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웅은 어느 날 불쑥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면서 만들어진다는 것… 우리와 함께 하는 당신이 영웅입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