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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타로점 보는 밤
조영래 추천 0 조회 122 21.11.06 22:3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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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6 22:45

    첫댓글 재밌는 발상입니다
    역시 호기심 많은 조영래 선생님의 작품답구요~~^^

  • 작성자 21.11.06 23:02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1.11.06 23:15

    재미있어요.
    한 번도 안 본
    타로점 보러 가고 싶어져요.
    우리집에 깨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ㅎ

  • 작성자 21.11.06 23:00

    참깨는 재래시장에서 사시고
    들깨는 달맞이꽃 씨앗으로
    대체하시면 되겠습니다. ㅎ

  • 21.11.06 22:57

    동화책 표지 같습니다.
    살짝 으시시하기도하고요

  • 작성자 21.11.06 23:01

    야간에 산복도로에서
    휴대폰으로 찍어서 그럴 겁니다 ㅎ

  • 21.11.07 03:42

    점 보는 방법 익혀 점쟁이 되여나 하나
    너무 너무 재밌게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21.11.07 13:37

    부지런히 디카시 쓰시는
    김은자 선생님
    좋은 시 많이 쓰십시오~~

  • 21.11.07 09:42

    저런 곳에서 타로점을 보면
    운세도 잘 나올 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21.11.07 13:34

    저 근처에
    금목서 나무도 있었습니다 ㅎ

  • 21.11.07 11:11

    저런 풍경에서
    "타로점"이 나오다니!

    저는
    그믐달
    붉은 천막
    전등
    보도블록
    스쿠터를 골랐어요.
    제 점 깨는 어찌 되나요?

  • 작성자 21.11.07 13:24

    금목서 피는 곳 근처에
    실제로 타로점이 있었습니다.

    김석윤 쌤이 뽑으신 건
    눈썹달이 보름달되어
    환하게 밝아지고, 자갈길이
    아닌 탄탄대로를 질주하는
    운세입니다. ㅎ
    (저는 역술인이 아닌, 문인
    이라는 점을 감안하십시오 ㅎ)

  • 21.11.07 11:11

    묘하게 글 내용과 같은 곳이 있긴 있군요
    대사체 작법입니다

  • 작성자 21.11.07 15:11

    오정순 선생님의 마인드와
    인생철학과 맞지 않더라도
    문학적 측면 이려니 하고
    양해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1.11.07 22:36

    타로점????

  • 작성자 21.11.07 23:13

    생년월일로 보는
    철학관도 아니고
    무속인도 아닌
    카드를 뽑아서 보는 유형
    입니다.
    요즘 한국의 젊은 층이
    주고객으로 보였습니다.

  • 21.11.07 23:02

    보름 전 인사동에서
    타로점을 봤는데 제 카드 풀이가
    너무 웃겨서 동행들과 배꼽 빠지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전생에 우크라이나 공주였다네요ㅎㅎ

    사진 속 저곳은 어떤 카드가
    나올라나요.
    몽환적인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ㅎ

  • 작성자 21.11.07 23:11

    시원한 미모에 훤칠한 체형이
    우크라이나 공주와
    잘 어울립니다 ㅎ

    저곳은 젊은 미혼 남녀가
    상담중이었는데
    사뭇 진지한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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