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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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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여러분은 경제기사가 대중들에게 진실을 얘기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키리 추천 4 조회 3,444 15.12.18 23:4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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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9 01:01

    첫댓글 그쵸...
    대박은,,,다함께가,,,아닌... 소수만을 위한 거죠.
    쪽박은,,,소수가,,,아닌... 눈 먼,,,다수가,,,늘상 겪는 일.

    알아도,,,몰라도,,, 물결에 휩싸이 듯... 쉽사리.

  • 15.12.19 00:54

    중국이 경제는 일단 한번 구조조정 하고 가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자꾸 연기되고 있음...미국시장은 한국에게 있어서 이미 갈때까지 간 시장 . 즉 시장을 확대 하기 어렵고 일본에게는 물건을 팔아먹기가 어렵다...그렇타고 남한이 산업전체적으로 독자기술이 있어 탁월한 공산품들을 생산한는 나라도 아니고 그나마 본전치기라도 하며 근근히 버텨 나갈려면 중국이 안정 되어야 하나 박근혜 가 아무리 설래발치고 돌아 댕겨봐야 닭 다리 몇개 팔아먹는걸로 종침...그러니 한국 기업가놈들이 미친듯 몸부림 치는거임...중국은 줄이는데 남한이 뭘 보고 몸집을 키우나....일단은 고난의 행군이 시작된다고 봐야함..이건 필연임..!

  • 15.12.19 01:39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건 아키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언론기관들의 쓰레기 기사들중에서 그들의 여론호도용 쓰레기글들을 제외한 팩트를 취해서 거시적 시각을 키우고 세상을 보는게 중요한데 그런 안목을 가지기는 쉬운일이 아니죠... 기존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게 어려운 일이죠. 저 개인적으로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날카로운 안목을 좋아하지만 세상은 불공평이 당연한 승자독식의 논리가 지배한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깨어있으라고 하지만 세상은 눈먼 노예들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으로 돌아가니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 회의가 들기도 하네요. 좋은 책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몇자 끄적여봅니다.

  • 작성자 15.12.19 07:44

    네 행운에 속지마라 정말 좋은 책이죠.

  • 15.12.19 01:41

    밥 먹으면 반드시 똥은 쌉니다.
    하지만 똥을 싼 시점을 예측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15.12.19 03:05

    정답이시네...추정 은 가능 하지만 정확한 시간까진 ....ㅋㅋㅋ

  • 15.12.19 01:43

    교묘하네

  • 15.12.19 01:53

    그러면 아키리님의 입장은 앞으로
    파라다이스가 우리를 기다리겠네요...
    아름다운 세상이예요.
    참 많은 고수님들이 모조리 하수로 전락하네요.
    앞으로도 우린 아름다운 세상에 살게되고..
    님의 생각이 절대진리 일까요?
    얼척없네요...

  • 15.12.19 03:18

    그러게 말입니다..
    다 된 경제인데
    이렇게 보시는 특이한 분도 있네요..
    막바지인데요..

  • 15.12.19 03:35

    일본은 기존 경제 시스템을 가장 열화와같이 찬성하지만
    지금 부동산 완전히 초토화되고
    청년층 희망없는 사회되고
    인구절벽에 이르고...
    그럼에도 쑹훙빙의 책에 관심이 없다면
    심각한 증세네요..

  • 작성자 15.12.19 07:46

    제가 파라다이스가 기다린다고 했나요?

    언어 분석력이 떨어지시는 듯....

  • 15.12.19 02:26

    아키리님이 푸틴러시아의 언론과 서방 언론이 다르다고 했는데
    바로 그점이 지식인들의 의식이 갇힌 동굴이라고 봅니다.

    미국이 진정한 정치적, 언론적 자유가 있는데 대통령인 케네디가 암살되고
    동생 대통령 후보가 암살되고 동생상원의원의 비행기가 추락하여 중상을 입고
    또다시 자동차가 절벽으로 떨어지고 케네디 딸이 폭탄테러당하고
    강력한 대통령 유력자로 떠오른 아들가족이 비행기 사고로 몰살당할까요?

    그건 자본패권이 언론과 학계를 장악해서 아키리님 같이 3세계 지식인에게
    다양하고 재밌는 신기한 지식과 뉴스를 대량 퍼주기 때문에 돼지처럼
    그냥 퍼주는 주인을 좋아하는 의식에서 선호일 뿐입니다.

  • 15.12.19 02:32

    일종의 모화사대사상의 재현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그 주인에 의해 도살장에 끌려갈 때도
    주인에 대한 애착을 배반하지 못한다는게 특징이죠.

    아키리님이 러시아에서 정치적 의문사와
    미국내에서 정치적 의문사의 비중을 균형감 있게 비교해보시길.
    세상은 가능한 객관적으로 균형감있게 서술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작성자 15.12.19 07:47

    서방언론이나 러시아 언론이나 다 믿을게 못된다고 했지 다르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 15.12.19 04:28

    관점 차이인가?
    아니면 믿음의 차이인가?

  • 15.12.19 07:09

    일단 님의 글이 일관성이 없고 중구난방과 오리무중입니다. 그냥 아니면 말고식의 종편 수준입니다. 그거 아세요?

  • 15.12.19 10:09

    세계최대의 중앙은행인 연준에서 만장일치로 금리인상을 결정하였다... 이사회 멤버들의 결정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오직 저거들 스스로의 판단일까요? 그들의 상전은 누굴까요? 요구불 예금잔액의 90프로 이상을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으로 만들고 없애고 할 수 있는 초대형 은행들의 수뇌부에겐 더 이상의 상전이 없습니다. 연준은 그냥 하수아비 위장막에 불과하죠. 독점금융자본의 횡포를 다스리지 못하는 체제에서는 예상이나 예측이 무의미합니다. 엿장수 맘이죠.

  • 15.12.19 10:13

    교묘하네

  • 15.12.19 12:26

    좋은 책소개 감사합ㄴ다

  • 15.12.19 12:50

    무디스에서 한국을 Aa2로 올렸다네요.. 역대 최고
    한중일 중 가장 높은 단계라네요...
    높은 신용도로 미국 금리인상 여파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는 기사도 있네요,
    암튼 재미있게 돌아 갑니다..

  • 15.12.19 13:01

    외인들이 주식 패대기 치려면 신용등급을 올려놔여..!

  • 15.12.19 17:42

    정론직필 카페가 존재이유 아닐지요?
    다양한 정보들 중에서 어느 정보를 취할건지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 수준,사고수준에
    따라 결정되겠지요.. 신이 아니므로 다 알수 없지만 집단지성으로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 15.12.20 03:24

    그걸 당신은 믿냐...?
    화폐개혁에 관한거나 진실성 있는걸루 올려봐라....아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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