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수치는 OECD 국가 38개의 통계로 중국, 러시아, 기타 국가는 빠져있다.
비, 눈, 흐린 날이 많으면 우울증이 많다는게 고전적인 이론이다.
스웨덴, 리투아니아, 북유럽의 우울증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이다.
그런데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이탈리아는 일조량이 많은 국가인데 상위권에 들어있다.
행복지수, 치열한 경쟁, 빈부 격차, 신분 상승의 욕구와 좌절이
한국인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정신질환의 원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지하철 역사의 스크린도어도 자살 예방을 위해서인데 근본적인 처방이 아니다.
첫댓글 우울힐땐 평냉이죠^^
냉면으로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굥 밑에서 2년 더 살 생각에 분노가 치밉니다.
@둥지냉면 의료 교육 과학계와 군체계 등 붕괴되고 있습니다. 아마 탄핵 이후에도 의료민영화를 최대 치적으로 내세울 겁니다. 더욱 격화된 각자도생의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카페지기 복지제도의 후퇴, 미국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