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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가수 ; Eagles
멤버 ; 글렌 프레이, 티모시 비 슈미트, 조 웰시, 돈 헨리
데뷔 ; 1972년 1집 앨범 'The Eagles'
경력 ; 1998.~ 록앤롤 명예의 전당 헌액수상
2009. 제51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연주상
1971년 결성 되었다 1980년 해체
1994년 재결성 되었다 2016년 해체.
2017년결성 현재 레코드 아티스트로 활약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AGLES
/ HOTEL CALIFORNIA
~HOTEL CALIFORNIA~
가사와 해석입니다.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어느 어두운 사막의 고속도로 위, 내 머리결 속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요.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따뜻한 콜리타스의 냄새가 공기를 뚫고 올라오고 있어요.
Up ahead in the distance, I saw a shimmering light.
저 멀리 바로 앞으로 난 희미하게 빛나는 불빛을 보았어요.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
내 머리는 무거워졌고 시야는 어두침침하게 되었어요.
I had to stop for the night.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멈추서야만 했어요. 저기 그녀가 출입구에 서있었죠.
I heard the mission bell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난 미션벨을 들었고 스스로 생각을 했었어요.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이것이 천국일 수도 있고 또는 지옥일 수도 있겠어.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그리고는 그녀가 촛불에 불을 켰고 내게 길을 보여줬죠.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 I thought I heard them say.
복도아래로 음성들이 있었어요. 난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은 것 같아요.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캘리포니아호텔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이토록 사랑스러운 장소, 이토록 사랑스러운 모습.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캘리포니아호텔에는 충분한 방이 있어요.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년중 내내 아무 때나, 당신은 여기서 그것을 찾을 수 있어요.
Her mind is Tiffany-twisted, she got the Mercedes benz.
그녀의 마음은 지나치게 사치스러워요, 그녀는 메르세데스 벤츠를 가졌어요.
She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she calls friends.
그녀는 친구라고 부르는 많은 매력적인 남자가 있어요.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얼마나 그들이 마당에서 춤을 추는지, 달콤한 한여름의 땀이 흘러요.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어떤 이들은 기억하려고 춤을 추고, 어떤 이들은 잊기 위해 춤을 추죠.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wine"
그래서 난 주인에게 전화를 했어요, "내게 와인을 가져다주세요."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1969"
그는 말했어요. "1969년 이후로 우리는 그 술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And still those voices are calling from far away.
그리고 여전히 그 음성들이 멀리서 부르고 있어요.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한밤중에 당신을 깨워서는 단지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거죠.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캘리포니아호텔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이런 사랑스러운 장소에, 이런 사랑스러운 얼굴.
They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그들은 캘리포니아 호텔에서 펑펑 돈을 쓰며 신나게 놀고 있어요.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s.
정말 깜짝놀랄만한 일이군요. 변명을 한번 해보세요.
Mirrors on the ceiling, the pink champagne on ice.
천장에 있는 거울들, 얼음위에 떠 있는 핑크샴페인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그녀가 말했어요 "우리 모두는 그저 여기에서는 죄수들일 뿐이에요, 스스로 우리가 자초한."
And in the master's chambers, they gathered for the feast.
그리고 주인의 방에 그들은 축제를 위해 모였어요.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그들은 철로 된 칼들로 그것을 찌르지만 그 짐승을 그냥 죽일 수는 없어요.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g for the door.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것은, 문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었다는 거에요.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내가 전에 있었던 그 장소로 돌아가기 위해 그 통로를 찾아야만 했어요.
"Relax, " said the night man, "We are programmed to receive.
"진정하세요" 경비원이 말했어요. "우리는 (손님을) 받기 위해서 프로그램 되어 있어요.
You can check-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당신이 원하는 아무때나 체크아웃을 할 수 있지만 절대 떠날 수는 없을 거에요.
*위 전체적인 가사는 어떤 한 사람이 어두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밤이 깊어 캘리포니아 호텔에 잠시 머무르면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하는 이야기인데요,
대부분의 내용이 상당히 몽환적인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구절구절 아직도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명쾌히 밝혀지지 않아졌을 정도로
작사가가 여러가지 은유와 비유를 많이 쓴 것 같아요.
아이러니한 해석을 우리 용님들 마음대로 해석을 바랍니다. 하하하~^
이글스가 생겨난 배경
1960년대 비틀즈의 미국 상륙 이후 로큰롤의 종주국이자 본고장이었던 미국은
영국 출신의 록 그룹들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롤링 스톤즈, 크림, 핑크 플로이드, 더 후, 레드 제플린, 딥 퍼플, 블랙 사바스, 킹 크림슨 등…….
1970년대가 되어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 되어서 영국 밴드들은 엄청난 외화를 벌어들이며
본의 아니게 기울어져 가던 영국 경제의 효자 노릇을 하게 된다.
한편, 여러 인종으로 뭉친 다민족들이지만 애국심 하나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미국인들은 의아해하기 시작했다.
"왜 머리 숫자도 월등히 많고, 똑같이 영어가 모국어이고,
그 위대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피가 흐르는 우리는 이렇다 할 록 그룹이 없을까?
나오기만 하면 확실히 밀어 줄 텐데……."
그리하여 미국인들이 비치 보이즈, 몽키스(Monkees), 터틀즈(Turtles),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Grand Funk Railroad), 에어로스미스(Aerosmith) 같은
미국 밴드들에게 의식적으로 더욱 열광하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긴,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는 아예 노래 제목을 〈We are An American Band〉라고 지어 히트시키기도 했으니,
시공을 초월한다는 음악에도 '내셔널리즘'은 있는가 보다. 그놈이 그놈같아 우리와는 별 상관없어 보이지만
1972년, 미국인들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다. 진정한 미국 스타일의 록 밴드가 등장한 것이다.
미국을 상징하는 동물인 독수리를 팀 이름으로 내걸고 미국의 성인가요라고 할 수 있는 컨트리 음악을 기반으로 한,
너무 '하드'하지도 '소프트'하지도 않은 사운드에 매력적인 보컬과 외모로
그 진용을 갖춘 그룹 '이글스(Eagles)'가 바로 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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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에 이런일이 벌어졌네요.
가람이가 분당 야탑에서 친구와 후배한명과 술한잔하고
기분좋게 집으로 택시를타고 갔는데
집에가서보니 헨드폰이 없어 얼렁 내려와 택시를 타고
그술집에 가서 헨드폰이 없어 찿아라고하니 자리 치울때
없었다고해서 그럼 전화해봐 어디서 울리나 하니까
사장이 전화를 하더니 대화를 나눈다
나를 형님 나오세요하고 나를 태우고 택시를타고 달려
성남?학교 정문에 내려서 여기로 나온다고 했단다.
여성인데 시레금 5만원 준비하고 오세요해서
미친? 어디서 선금을 요구하냐고 얼굴이나보고
잡아 죽일려고 왔다고해서 그만해라고 5만원도 싸지
?사장 야 그 헨드폰에 65000원 있어
5만원짜리 하나,만원짜리 하나,오천원짜리 하나 있으니
찿으면 그것으로 주면된다고 했더니
미친? 내가 2~3만원 주면 되지 먼저 가지고 나오라고하니
이런 미친?이 어디있냐고 잡아서 혼내주고
경찰서에 보내버린다고 해서 일을 크게 벌리려하니
그성질에 그럴 놈이라 그래서 내가 더 심하게 뭐라고하면서
제발 그만 티내지말고 이제 사장이니 조용히해라고 하면서
기다렸는데 아뿔사 나오지를 않았어요.하하하~^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후로 헨드폰은 받지않고 전원이 끄져버렸네요.
아마 택시타면서 떨어진것 같은데
그리고 지금 술집사장
그자식한테 자꾸만 뭔 말을 했는데 헨드폰 갖고 나온다고 했는데 왜 안나왔지하고
너가 기다려라하고 퉁명스럽게 말한거 아니야하고
물어 보지만 내가 바보될까봐 더 안 물어 보는데
그 자식이 좋게는 말 안한것 같아.
또한 그속에 뒤져 봤으면 6만 오천원이 있어 돈만빼고 버렸는지.
답답해요.
결국은 장님,귀먹어리로 살고 있어요.
혹시 전화라도 받을까 조그마한 기대를 갖고서..
계속 전화를 하는데 찿아 주려는 마음이라도 생기면 충전해서
전화를 받던지 할까해서 휴일동안 계속 전화해보고 안받으면 휴일 지나고
다시 전화기를 사서 개통을 해야 되겠어요.
너무 답답해 죽을것 같아서...하하하~^
보험도 안들었는데...
지금까지 수십년을 잃어버린적이 없고
찿기도해서 보험 필요없다고 했더니 이런일이,,
아침부터 팝송에 핸드폰 이야기 한참 읽어보고 갑니다.
하하 좋은 아침입니다.
휴대폰 간직을 잘해야 하겠습니다. 블편하시겠지만 새로 장만 하시고 음악을 들으며 날려 버리시죠.
그런일이 있었군요
핸드폰이 없으면
모든것들이 멈춘듯
해요 노래도 잘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