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언니 ~ ^^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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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에 잇는 글인데.. 넘 좋더라구용~~ 누구신지 궁금하네.. ^^
사랑사랑사랑...
나도 언젠가는 정말 멋진 사랑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꿈꿔오며 살았다.
하지만 몇번의 실패로 인해 내맘은 너무 황폐해져있다.
이제 더이상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믿지 않는다.
남자든 여자든 요즘 사람들은 너무 속물이 되어가고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돈을 보는 여자들이 많아졌고,
쾌락을 중시하는 풍토로 인해 진실한 마음을 잊어가는 남자들도 많아졌고,
이래저래 이땅에서 진실이란 단어가 점점 사라져가고있다.
정말 죽도록 사랑한다는건 어떤것일까...?
너무 궁금하다.
그런사랑 해보고 싶다.
하지만 정말 자신의 인연을 만난다는건 힘든일인가보다.
난 어쩌면 이제는 사랑을 믿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다시 다가오는 인연을 빙자한 사람들을 만나는게 난 두렵다..이제는..
또 실패할까봐..
정말로 진실로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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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마지막 글귀가 나랑 같은 마음을 적은것 같군..^^*(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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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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