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가 엘지생명과학에 쓴건데요..그냥 쓰고 평가받지도 못하고 기냥 올렸던거라..
어떤지가 궁금하네요..디자인이었는데..
칼질부탁드려요..
[ LG생명과학에 대한 제 <구애 작전>의 키워드는 “인간”입니다.]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모든 나라의 보건 의료비용과 의약산업의 성장률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의약업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LG생명과학'의 인재가 되고 싶은 것은 당연한 소망입니다. 하지만 LG생명과학에 강한 매력을 느낀 것은 “사람이 희망입니다.” 라는 한 문구입니다.
디자인은 인간의 생활을 연료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학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인간을 생각하는 기업. 인간을 생각하는 디자인. 그것에 인간 김진숙이 만나 LG생명과학의 의약품에 생기를 불어넣는 존재가 되어 제품의 가치와 정신에 어울리는 옷을 입혀주고 싶습니다.
얼마 전 고혈압치료제 자니딥의 약과 용기의 형태가 완벽에 가깝게 제조된 위조품이 나돌아 소비자에게 피해를 일으킨 사실이 있습니다. 고심 끝에 개발한 신약의 보급률을 높이고 그 고유성을 확보하기 위한 윤활제가 되겠습니다.
[제 여정에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아이디는 <김진숙> 패스워드는 <1. 도꼬마리, 2. Digital Nature, 3. Go Through 입니다.>
1. <도꼬마리>를 알고계십니까?
황폐한 땅에 살면서도 생명력이 질겨 끝까지 살아남는 국화과의 잡초입니다.
지식의 넓은 영역을 갖고 예술을 사랑하신 아버지의 등을 보고 갓난아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대학은 커다란 장애물이었습니다.
주변모두가 인정해주는 그림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재수라는 쓴잔을 마셔야 했습니다.
IMF의 강타를 피할 수 없었던 부모님께 부끄러워 스스로 공부하고자 했던 반 수생, 학생, 학원보조강사의 3인 역할은 제 20년 인생의 가장 큰 난관이라는 이름에 봉착하고 맙니다. 세 가지 압박이 짓누를 때마다 견디고 일어서게 해 준건 잡초 같이 살아나고자 했던 저의 꿈에 대한 의지였습니다. 진정한 믿음과 끈질긴 의지가 준 노력 끝에 미대생을 거머쥘 수 있었고 그때의 경험이 밑바탕에 깔려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은 끝까지 놓지 않는 <도꼬마리> 즉, 잡초 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실패의 경험은 눈앞의 환상을 쫓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극복해나갈 끈기와 자신감임을 깨달았고 바로 그것이 현재의 김진숙을 나타내는 암호입니다.
2. Digital Nature
제 전공은 순수회화입니다. 하지만 사진과 그래픽에 관심을 가져 배워왔고 그것은 디자인과 회화 양자에 양념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순수예술의 감성(아날로그)과 디지털이 만나 새로운 시공간인 <디지털 자연>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인만을 전공한 분과 저의 다른 점입니다. 자칫 차갑고 멀게 느껴 질 수 있는 약이란 제품에 친근한 감성이 뭍어나는 디자인을 전해 줄 수 있으며 그것이 제 최대의 강점입니다.
3. Go Through
달려라 하니. 대학 오리엔테이션에서 제가 부른 노래입니다. 그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학회장님의 눈에 들어 대학시절 내내 임원을 맡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부터 행사 기획과 마무리까지 맡아 처리하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또한 졸업직전 멀티미디어 디자인 회사 인턴생활을 하며 임원 생활의 경험을 십분 발휘하여 한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디자인의 마무리를 맡아 인턴으로서는 한사람의 몫을 해낼 수 없다는 일반론을 파괴시켰다는 칭찬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작업의 완성은 시간에 달려있으며 그것은 know-how가 아닌 know-where의 능력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배웠습니다. 저의 go through(겪다)는 도꼬마리와 디지털 네이쳐에 연관되어 이어져 온 저의 마지막 비밀번호입니다.
이 도꼬마리를 디자이너로 뽑으시면 향후 몇 년 후엔 용기에 특성화를 줄 수 있는 고유한 디자인을 연구하고 이루어내는 저 <김진숙>과 <LG생명과학>에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첫댓글 어렵다
짧지만 신선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문장구조에서 좀 더 시선을 끄는 방법을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 시작할 때 회사 카피를 먼저 쓰고 내용을 전개하는 형식을 취하시는것은 어떨까요? 시선을 잡을 수 있는 문장교열만 되면.. 더 도움이 될 듯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