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셀틱공홈]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기성용 인터뷰 전문

[Ciaran Clark]

http://www.celticfc.net/newsstory?item=662

"훌륭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3위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었어요. 우리는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로 일본에게 패했고 그건 불행했습니다."

"그러나 우리팀은 매우 젊어요. 팀원 대부분이 22살 정도이고, 우리 연령대 선수들이 매우 잘 했다고 생각해요.

이제 우리는 4년뒤에 있을 다음 아시안컵을 고대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때까지 스쿼드는 더 경험을 쌓을 것이고 우리는 우승에 기대를 걸 수 있을 거에요."

"우리는 올해 챔피언이 되길 원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우리는 모두에게 우리가 향상되었다는 것을 보여줬고, 우리에게는 잘 발전하고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

"또한 두명의 선수가 은퇴했어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이전 토트넘 선수였던 이영표 선수죠.
두명 모두 대회 후에 은퇴했고, 따라서 지금 우리 팀은 더 젊어졌어요. 차(두리)가 아마도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일 거에요."

"우리는 이번에 우승을 할 수 없었지만, 우리는 우리의 잠재력을 보여줬어요. 우리는 이를 계속 유지해 나가야 하고 다음번에는 더 잘할 겁니다."

국가대표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즉각적은 관심은 셀틱이다.

"시즌끝까지 오직 세 달이 남았어요. 우리는 모든 게임에 집중하고 또 집중해야 합니다. 매 게임이 정말로 중요해요.

"우리가 떠나있는 동안 팀은 많은 게임들을 이겼고 선수들이 그토록 잘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로 좋았어요. 그들은 열심히 노력했어요.
우리는 지금 리그 선두이고 다른 트로피에서 역시 우승할 기회도 있어요.

"우리는 이미 리그컵 결승전에 있고, 그건 다른 트로피들과 함께 내가 정말로 우승하길 원하는 거에요.
난 결승전에서 경기하고 싶지만, 내 자리를 다시 찾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해요.

"난 메달을 획득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사실 결승전도 한번도 치루지 못했죠.
이번이 메달을 획득할 내 첫번째 기회이고, 나에게는 매우 특별한 날이 될 거에요."

"나와 많은 내 팀메이트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에요.
왜냐하면 내가 트로피를 들 수 있는 처음이 될수 있기 때문이에요. 난 정말로 그것을 고대하고 있어요."

번역:Clark

(오역및의역다수)

[Chicharito Hernandez]

기성용도 빨리 컵들어올려라~~

[팍키]

올시즌 SPL 우승 어케 안될라나 ㅎㅎ

[반니베드]

맞네..기가 서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적이 없군..

[크리스탈내꺼]

신기하네 .. 박주영,이청용,기성용이 있는데도 우승을 못한 서울 ㄷㄷ 감독도 귀네슈님인데 .. K리그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반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