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7월 FOMC, 금리 동결 속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강조. 3명은 인상 의견 제시
○ 미국 트럼프, 이란 강하게 공격할 방침. 중동긴장 고조 등으로 유가는 급등
○ Microsoft, 2/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Meta는 주당순이익 예상치 하회
■ 해외시각: 외국인 투자자의 미국 국채·주식 비중 변화, 주가 하락 시 심각한 충격 예상
○ 미국 AI 붐, `00년 닷컴버블 및 `08년 금융위기 재현 우려는 과도
○ 미국 경제, 유가 안정되어도 정제유 가격 상승 등을 주의할 필요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1.5%], 달러화 약세[-0.6%], 금리 상승[+7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트럼프 강경 발언 등으로 0.3%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7월 FOMC에서의 금리 동결 등으로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7%, 0.3%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일부 연준 인사들의 금리인상 지지 등을 반영
독일은 유가 상승과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6bp 상승
※ 뉴욕 원달러 환율 1443.4원(서울 15:30분 대비 –3.2원), 1M NDF 1441.5원(스왑포인트 -0.6원)
금일의 포커스
n 7월 FOMC, 금리 동결 속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강조. 3명은 인상 의견 제시
○ 금리를 3.50~3.75%로 동결. 성명서를 통해 중동전쟁으로 불확실성이 높으나
경제 활동은 견조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
또한 인플레이션은 목표치(2%)에 비해 높은 수준이지만, 물가안정 목표를 달성할 것임을 천명.
12명의 위원들 중에서 3명은 인상 의견을 제시
○ 워시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일부 가계 및 기업이 장기간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연준이 암묵적으로 2%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용인한다는 잘못된 인상을 갖고 있다고 지적.
그러나 완화된 인플레이션 목표, 혹은 암묵적 인플레이션 목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
○ 아울러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금리인상이 해결책의 일부가 될 수 있으나
금리인상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 그리고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시장 금리가 상승하여 연준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
○ 시장에서는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강조했으며, 이는 시장이 우려한 만큼은 아니지만
일부 정책적 강화가 필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PIM).
한편, 30년물 국채수익률은 ‵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급등(5.20% +0.12bp).
이는 연준의 더디고 신중한 접근방식이 단기적인 측면에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이라는 신뢰를 훼손했기 때문(PGIM)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트럼프, 이란 강하게 공격할 방침. 중동긴장 고조 등으로 유가는 급등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강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는 최근 있었던 이란의 요르단 미군기지 공습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
또한 이란이 대화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나 공식 대화 재개는 어려울 소지(Bloomberg).
한편, 이란 IRIB 방송은 미국이 이란 서아제르바이잔의 한 지역을 공격했다고 보도
○ 이번 발언 이후 중동긴장 고조 우려 등으로 유가는 큰 폭 상승(브렌트유 90.74달러 +7.9%).
미국석유협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 내 원유 재고가 크게 감소했으며, 이러한 소식 역시 유가 급등에 영향
n Microsoft, 2/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Meta는 주당순이익 예상치 하회
○ Microsoft의 2/4분기 주당순이익 및 매출은 4.74달러, 901.1억달러를 기록하여 예상치(각각 4.24달러, 846.2억달러) 상회.
특히 클라우드 매출이 호조
. Meta의 경우 매출은 증가(601억달러 →608억달러)했으나 주당순이익이 예상치 하회(6.18달러 vs. 7.22달러).
이번 결과로 장 마감 후 시장에서 주가는 큰 폭 하락(-14%)
○ 한편, Goldman Sachs와 JPMorgan 등은 헤지펀드 고객에게 추가 증거금을 요구.
이는 최근 AI 관련주 주가 하락에 따른 헤지펀드 손실 증가를 반영
n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휴머노이드·4족 보행 로봇 수입 금지. 중국을 겨냥
○ FCC는 외국산 휴머노이드, 4족 보행 로봇, 전력 인버터 등에 대한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
이는 외국 정보기관의 정보 수집 가능성을 고려하는 동시에, 핵심 공급망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
n BIS, AI 투자 붐이 물가 판단 어려움 초래. OPEC+는 9월 이후 증산 중단 검토
○ 국제결제은행(BIS)은 AI 투자 붐이 본격적인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기 전에
먼저 경제의 수요와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중앙은행의 물가 판단과 이에 따른 금리 결정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평가.
이에 통화당국의 정책 판단 및 운용이 이전에 비해 복잡해질 것으로 전망
○ 한편 관계자들에 따르면, OPEC+는 최근의 중동전쟁 등을 고려하여
9월 마지막 증산을 승인한 이후 원유 생산 확대 조치를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다만, 중동전쟁 상황 변화에 따라 계획이 다시 변경될 수 있다고 부연
n 일본 정부, 소비세 인하 신속하게 추진. 경기는 완만한 회복세 지속된다고 평가
○ 다카이치 총리는 식료품 소비세율 인하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겠다고 발언.
한편, 정부는 7월 경제보고에서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
아울러 소득 및 고용여건 개선과 각종 정책의 효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7/30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2/4분기 GDP 및 6월 PCE 물가지수,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
○ 영란은행 통화정책회의, 유로존 및 독일 2/4분기 GDP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외국인투자자의미국국채·주식비중변화,주가하락시심각한충격예상
– 블룸버그 (America Is Undergoing aMassive Debt-for-Equity Swap)
○ 글로벌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액은 24.5조달러로 국채 보유액 9.3조달러를 크게 상회.
또한 미국 국채보유 비중은 `08년 49% 수준에서 급감.
이는 해외 자본유입이 AI 영향 등으로 국채 위주에서 주식 중심으로 전환되었음을 시사.
이러한 상황에서 주가가 하락할 경우 외국인 자금은 본국으로 철수할 가능성
○ 이전에는 위기 여건에서 국채 혹은 달러화 등으로 외국인 자금 수요가 늘었으나,
최근에는 AI 관련 투자의 수익성이 중요. 아울러 약세장에서 자금을 본국으로 회수하는 경우도 증가.
투자심리 위축 시 자본유출 확대로 달러화 약세를 동반한 경제 및 금융시장 충격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 유념할 필요
n 미국 AI 붐, `00년 닷컴버블 및 `08년 금융위기 재현 우려는 과도
–Reuters (Could an AI market crashrival 2000 or 2008? Unlikely)
○ 최근 반도체 관련주 약세 및 AI 버블 가능성 등으로 주가 변동성이 심화.
이에 일부에서는 닷컴 버블 혹은 `08년 금융위기와 같은 AI 버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하지만 S&P500지수와 같은 주요 벤치마크 지수는 사상 최고치 부근이며,
반도체 관련주의 수익성은 여전히 양호하고 밸류에이션도 합리적 수준
○ 또한 반도체 관련주 주가 혹은 사모대출 펀드 가격이 급락해도
과거 금융위기당시에 있었던 주택시장 붕괴 위험에 따른 경제 전반의 불안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아울러 AI 버블이 현실화되어도 일부에서 제기하는 5%의 GDP 감소, 15년의 회복 기간 소요 전망 등은 지나친 우려일 소지
n 미국경제, 유가안정되어도정제유 가격 상승 등을 주의할 필요
– FinancialTimes (Oil: don’t gettoo optimistic)
○ 중동전쟁에 따른 원유 공급 감소에도 중국의 수입 축소 등으로 유가의 예상보다큰 폭의 상승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인플레이션에 좀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제유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주의할 사안
○ 러시아의 디젤 수출 금지 등으로 인한 정제유 가격 상승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면 인플레이션이 향후 심화될 우려.
또한 유가의 경우 상승 시 빠르게 올라가고, 하락 시 늦게 반응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는 점도 관련 불안을 증폭시키는 요인
n 일본다카이치총리의지지율하락,정부의정책시행에영향을미칠소지
– 블룸버그 (Japan’s Iron Lady Should Befor Turning — a Little)
○ 다카이치 총리는 투자 확대와 생산성 개선을 통한 경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지지율 하락으로 정책 추진에 대한 정치적 부담이 가중.
이로 인해 당장 정부의 정책이 큰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물가와 생활비 부담 완화 등이 향후 정권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 요구
○ 특히 현 정권에 대한 지지율 하락이 지속된다면 시장에서는 그로 인한 여파가
정부의 재정지출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집중할 가능성.
현 상황에서는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좀 더 통합적인 행보가 필요하며,
지지율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정부의 주요 정책 시행은 점차 많은 난관에 직면할 우려
n 미국 증시, 투자자의 기업 수익성 평가 강화 등으로 M7집중도약화
–블룸버그 (TheMagnificent Seven Are Riding Intothe Sunset)
n 미국 기업의 직원에 대한 주식 보상 확대, 주주 부담 증가를 초래
– Financial Times (The dilution cycle hiding intech valuations)
n 미국금융시장, AI발전및규제공백등으로인한취약성에노출
– The Economist (There’s never been a bettertimeto commitfinancialfraud)
n 중국 견제 원하는 미국, 산업재 수출 등은 오히려 중국 기업을 지원
–Reuters (The US is helpingtofueltheChinesefactories it's competing with)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