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의융합교육원 체험형 발명캠프 실시[미래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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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박소연기자] 전남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 발명교육센터에서는 8월 9일과 10일 대전광역시에서 1박 2일 간의 체험형 발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발명캠프는 ‘발명, 메이커 활동으로 CNC 작품 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과정 중 하나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활동이 진행됐다.

첫 일정으로는 국립중앙과학관을 탐방하며 과학기술의 다양한 측면을 직접 체험하고 멘토와의 질의응답을 통한 진로교육이 이뤄졌다. 이어서 스포츠몬스터에 방문해 학생 간의 협동심을 키우는 팀 빌딩 활동이 이어졌다.

또한 KAIST 학생들과 함께한 진로 특강 및 토크콘서트에서 발명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주고받으며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AI와 지식재산권에 관한 발명 특강 ▲VR을 이용한 증강현실 체험 ▲넥스페리움 체험 ▲특허법원 견학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부스 체험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시상식 및 우수 발명작품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장기명 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원은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남창의융합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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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 체험형 발명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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