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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항공기를 타고 일본으로 비행을 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사전 조사중입니다.
여러 자료들을 조사하는 중에 AOPA-Japan 홈페이지를 보니 "일본에서 비행하기"란 외국인을 위한 영문 글이 있기에 번역하여 보았습니다. 내용은 일본에서 외국인이 비행면허를 따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가 주된 내용이지만 비행에 관한 일부 참조할 사항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래 글의 원문은 일본 AOPA-J (http://www.aopa.jp/Newenglish/Newenglish/index.htm) 입니다.
언제 올린 글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약간의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AOPA 란 Aircraft Owners and Pilots Association 의 약어로서 군용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의 소유자 및 조종사들의 협회"입니다. 따라서 AOPA-J는 일본의 AOPA 협회이며 일본으로 비행하려면 여러가지 도움이 필요한데 AOPA-J에 가입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 합니다.
AOPA-J 가입비는 가입비와 1년회비 합쳐서 18,000 Yen (18만원) 이라 합니다.
또 한가지 참고사항으로 일본 비행장에 착륙하려면 착륙비와 주기료 및 연료비(100LL AV-Gas) 를 지불하여야 하는데 오늘 날자 기준으로 확인한 바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오사카 간사이공항, 경량항공기인 MTOW 600Kg 기준.
1) 착륙 1회당 착륙비 : 1,900 Yen (19,000원)
2) 주기료 : 24시간 당 810 Yen (8,100원)
3) AV-Gas : 리터 당 2,500원 (몇원 정도 차이 있음) => Rotax 엔진은 MO-Gas와 AV-Gas 혼용입니다.
이같은 일본 공항에 관한 모든 자료는 일본의 AIS Site 에 모두 나와 있으니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본 AIS 주소 : https://aisjapan.mlit.go.jp/LoginAction.do
아래는 일본 AOPA 에서 영문으로 올린 "일본에서 비행하기"를 제가 번역한것입니다.
경량항공기로 일본을 비행하고 싶은 분들께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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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본 출처 : AOPA-Japan(http://www.aopa.jp/Newenglish/Newenglish/index.htm)
개인 비행기로 일본에서 비행하기
개요
일본 국내비행을 하려면 비행기를 구하기 위하여 누군가의 협조가 있거나 일본인 조종사 친구가 있어야 할 것이며 일본에서의 비행이 대단히 간편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일본에서 비행을 하기 위하여는 일본 조종사 면허가 있어야 하며 단독으로 비행할 경우에는 항공무선통신사 면허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반항공(GA)의 트래픽은 빈번하지는 않지만 도쿄, 나고야 또는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 주변에는 많은 량의 헬리콥터 비행이 있습니다.
일본은 당신이 어디를 가든 산이 있고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어 아름답습니다.
큰 도시들은 하늘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멋지며 특히 밤에는 더욱 장관입니다.
비행계획은 출발공항에서 5마일 이상의 비행시 또는 다른 비행장에 착륙하고자 할 경우에는 (Ryugasaki 공항과 Ohtone 과 같이 겨우2마일 거리) 일 경우라도 의무사항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속해 있는 지역의 일본 민간항공국(JCAB)에 비행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공항사무실 직원 누구든지 기꺼이 도와줄 것입니다. 정식 민간항공국 직원이 있는 많은 공항에서는 날씨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는 동안 직접 비행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미국의 Flight Service Station과 유사합니다.
비행 출발 후에는 비행 계획을 다시 열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계획은 "출발 한 것으로 간주"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일본민간항공국(JCAB)은 "XY 정보" 또는 “도쿄정보” 에 대한 비행 계획을 확인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비행계획서의 양식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매우 단순하며 ICAO 표준양식 (미국과는 다른 양식)을 따릅니다.
비행계획서 대로 비행시에는 매우 주의하십시오.
다른 국가와 다른 점은 일본민간항공국(JCAB)은 귀하의 ETA(도착예정시간) 이 지난 후 여러분이 도착했다는 것이 확인되지 않으면 먼저 도착 예정 공항을 호출하며 도착 예정 공항을 호출하였는데 여러분이 만약 그곳에 (아직)없다면 본격적인 SAR(수색구조)가 신속하게 진행되게 됩니다.
따라서 의심스럽다면 불필요한 자극을 피하기 위해 더 많은 비행시간을 계획하거나 지연에 대한 "XY 정보"를 알려야 합니다.
또한 라디오를 통해 비행 계획을 사전에 변경하지 않고 목적지를 변경하지 마십시오.
TCA Advisories(공중충돌경보)조언
공중충돌 경보 조언은 도쿄의 하네다 또는 나리타와 같은 바쁜 공역에서의 훌륭한 서비스이며 미국에서의 VFR 비행과 동일한 작업이므로 이의 활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IFR 트래픽을 처리하는 사람이 아닌 특수 컨트롤러와 대화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서로 옆에 앉아서 같은 화면을 보고 있지만, VFR 트래픽으로서 지상에 당신만의 개별 컨트롤러를 갖게 되는 셈입니다.
모든 컨트롤러는 영어를 잘하며 의사 소통은 쉽고 친숙하고 일반 항공에 대하여 대단히 좋은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관제가 이루어 지는 공항(Controlled Airports)
여기서 놀라지 마십시요
미국의 클래스 D 영공과 동일합니다.
관제탑이 있는 경우, 공역으로 비행할 수 있는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먼저 5 ~ 6 마일 밖에서 호출하십시오. 착륙을 원한다면 Taxi, 이륙 등과 마찬가지로 승인(Clearance)을 받아야 합니다.
"Positive Control Zone" 이라고 하는 B 급 영공이 있으며, 종종 지도 (빨간색 교차점)에서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이곳을 통과하려면 그 공역에 진입하기 전에 Clearance(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비관제비행장 (Uncontrolled Airfields)
이는 당신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사실상 모든 비행장에는 소위 "Flight service" 또는 "Radio" 가 있으며, 몇 마일 전에 호출하여 지역 날씨 정보를 확인하거나 사용중인 활주로도 알려줍니다. 그러나 미국과 다른 점은 여러분이 따르든 따르지 않든지 간에 유니콤 (Unicom) 사업자에 의한 간단한 "권고"이상의 것입니다.
이곳에서의 어드바이스 :
관제가 이루어 지는 공항에 이야기하는 것과 같이 따르십시요.
일부 “Flight Service” (특히 주말에 많은 트래픽이 있는 도오쿄 남쪽의 Oshima) 국은 관제사가 장주(Pattern)에 세대 이상의 항공기가 있을 경우에는 "Hold at present position"(현 위치에서 대기) 지시를 내리거나 접근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Report on a left downwind" 지시를 내릴 것입니다.
비관제 비행장에서는 이같이 이루어 지며 (여러분들에게는 그 어떠한 Clearance 를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언을 따르시기 바라며 이것이 그들의 하는 일입니다.
무선통신 (Radio Communication)
언어는 영어이며 라디오에서 하는 이야기들의 대부분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일본어 교신도 가능합니다.
일본인 조종사 들은 일본어나 영어를 선택하여 대화하기도 하며 다른 관제사들 또는 플라이트 써비스 종사자들은 일반적으로 질문하는 언어로 답변을 합니다.
이제 일본으로의 비행을 원하시나요? 도전하십시요 !
저희들의 많은 외국 친구들에게는 이 같은 것이 놀라운 일일 수 있겠습니다만 일본은 일부 외국에서와 같이 일반항공에 대하여 비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단기간의 방문객이든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든 사전에 약간의 준비만 하면 일본의 하늘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단기간 방문객 여러분이 조종사이며 일본에서 이틀 정도 체류할 예정인 경우에는 아마도 장주비행 정도를 하기 위하여는 어떻게 하여야 하며 도쿄나 오사카 상공의 비행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관심이 있으실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일본 항공 교통 법에 의해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여야 하는데 단기 허가를 취득 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는 단독 비행이 불가능합니다.
요즈음 외국인으로서 일본에서의 비행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비행하기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다른 조종사를 친구를 만들어서 시간 투자를 하여 도쿄나 오사카의 Yao 부근의 작은 비행장으로 가십시요.
다른 방법으로는 상업비행을 하는 업체를 찾는 것이지만 법적으로 엄밀히 말하면 여러분이 일본 조종사 면허가 없다면 여러분에게 조종을 하도록 맡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비행장은 시내 중심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실제 비행뿐만 아니라 앞뒤로 다녀가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져주십시오.
도쿄에서 라면 더 많은 충분한 시간을 계산하여야 합니다.
언어는 아마도 문제가 될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통역기나 일본어를 말할 수 있는 친구 또는 동료를 같이 동행 하십시요.
도쿄 부근의 비행장으로 부터 인기 있는 목적지로서는 ;
1) 도쿄 나 요코하마 상공의 관광비행 :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상공의 비행과 같이 인상적일 것입니다.
2) 후지산과 일본에서 신성하게 여기는 산 부근의 다섯개의 유명한 호수
3) 도쿄만에 있는 오시마 섬과 Izu 반도,
도쿄의 남서부에 있는 Chofu공항은 계절적으로 시가지로부터 멋진 비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4) 도쿄 북서쪽 사이타마현의 오케가와에 있는 Honda공항은 시내 중심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며 로컬비행과 비슷합니다.
5) 류가사키(Ruygasaki) 는 나리타 공항의 북쪽방향 어프로치 하에 있는 작은 비관제 비행장입니다.
일부 일본 AOPA회원들의 개인 항공기 들이 이곳에 주기되어 있습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미리 주의할 사항 :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단독비행을 하기 위하여 조종면허를 취득하는 것은 대단히 복잡하고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또한 항공무선통신사 면허를 합격하기 위하여는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입니다. (비용도 많이 소요됩니다).
그렇지만 불굴의 의지로 마침내 성공할 것이고 후지산의 가장 멋진 창공을 위해 하늘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단독비행과 PIC (기장)이 되어 항공기를 렌트하거나 비행하기 위하여는 다음과 같은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1. 교통성이 발급한 조종사면장
2. 일본 의료기관이 발행한 신체검사 통과서
3.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
외국인 면장에 대한 유효기간
외국인 체류증명에 기초한 일본조종사면장을 취득하기 위하여는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1. 본국의 조종사면장.
2. 로그북 전체 복사본
3. 당신의 여권사본과 와국인거류증명서, 교통성이 발행한 유효기간 확인서. 최근의 여권용 사진.
신청서의 작성은 복잡합니다.
일본에서의 "총 비행시간"과 비슷한 비행 경험은 미국과는 다르게 정의되어 지며 로그북의 항목을 기반으로 재 계산해야 합니다.
항공에 관한 지식이 있는 일본인 친구가 이 과정에서 당신을 도울 수 있도록 하십시오.
항공 당국은 대략적인 것을 필요로 합니다. 신청서를 처리하는 데 2 개월 소요됩니다.
추가 질문 및 추가 정보 요청을 준비하십시오.
당신의 일본어가 유창하지 않은 경우, 일본어를 말할 줄 아는 사람을 첫 번째 연락처로 지정하십시오.
항공당국 직원은 반드시 영어가 유창하지는 않지만 요청에 대하여 완전하고 정확한 답변을 해주어야 합니다.
면장의 등급과 한정에 관계없이 PPL (자가용면장)을 받게 됩니다.
상업용 또는 ATP 인증서 및 계기 등급의 경우 당국에서 각각의 테스트를 통해 획득 한 "공식"방식으로 가야 합니다.
민간 항공 당국은 귀하가 단순히 다른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것에 근거하여 그러한 면허를 발급하지 않습니다.
2000년 여름부터 JCA(일본민간항공국)은 모든 지원자에게 일본 항공법규 시험에 합격하게 하여 일본 면허의 취득을 요구합니다.
시험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당신의 시험을 도울 수 있는 시험 경험이 있는 AOPA-J 회원이 있습니다.
AOPA-J에 가입하십시요.
신체검사증명
지정된 의료 종사자가 발행한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아래 표에는 자격이 있고 영어를 구사하는 의사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본국에서 의료 증명서를 얻을 수 있는 경우 일본에서 이 서류를 입수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성명 지역 전화번호
Kikuchi M.D. Haneda Airport 03-5757-1122 (fax 1123)
Mikio Takeuchi M.D. Sapporo, Hokkaido 011-694-5555
위에 나열된 모든 의료종사자는 AOPA-Japan의 조종사 또는 회원입니다.
또한 FAA 규정에 따라 의료 증명서를 발급 할 수 있는 일본의 많은 의료 종사자가 있습니다.
위의 Kikuchi 박사도 그들 중 하나입니다.
항공무선통신면허
법적으로 이 면허가 없으면 일본에서 기장으로서의 단독비행을 할 수가 없으며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합격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시험은 자국에서 무선통신사 면허를 가지고 있어도 치러야 하며 시험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본어의 일부 지시, 특히 "한자" 문자가 있는 경우,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각각의 테스트를 관리하기 위한 "무선 통신 연합회 (Denki Tsushin Shin Kyokai)"가 준비한 교육 (koshukai)에 참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같은 준비 교육은 1 년에 몇 번 개최되며 시험 자체를 포함하여 3일이 걸립니다.
이 교육을 통해 "Koku Tokushu Musengishi"라는 증명서를 받게 되며,이 증명서는 일본 등록 항공기의 무전기를 작동시킬 권한을 부여합니다
당연히 협회에서의 사전 교육 없이도 바로 면허를 응시할 수도 있습니다.
시험과목은 무선통신법규, 기술적 측면 및 서양 알파벳이며 성공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사전 교육비용은 비싸지는 않으나 협회로서는 많은 도움이 되며 특히 외국인을 돕기 위하여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말하거나 읽을 수 없거나 또는 일본에서 상업적으로 비행하는 것이 목표인 경우 상용교육에 참여하여 상업용 조종사에게 필요한 무선통신자격증을 얻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지상수업과 시험이 영어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방법이 일본 항공사에서 일하는 모든 전문 조종사가 인증을 취득하는 방법입니다.
이의 단점으로서는 내용이 매우 복잡하고 무선 교신의 모든 기술적 측면과 레이다 및 무선항법에 대하여 심층적인 연구와 숙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전교육은 보통 일주일에 한 주 동안 지속되며, 마지막 날에는 시험이 이어집니다.
사전교육은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서 비정기적으로 이루어 집니다만 아쉽게도 최근에는 항공사 직원이 아니면 이 교육을 받기가 불가능하여 졌습니다.
대안으로서는 외국인 응모자가 여러 명일 경우에는 "Denki Tsushin Shin Kyokai”.전기통신 신교육"에서 개인 레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AOPA Japan은 여기서 언급한 두 가지 시험을 치러 미래의 파일럿을 준비하는 교육 기관과 접촉합니다.
이에 관하여 관심이 있거나 더 자세히 알아 보려면 저희에게 문의하여 주십시오
기상상태
유럽대륙이나 미국의 북서부 기후와 비슷하며 기상은 일본에서는 커다란 변수입니다.
대부분의 좋은 VFR비행은 10월 부터 삼월 사이의 동절기에 많습니다.
6월 중순부터 7월말 까지의 여름은 덥고 습하며 우기에 대비 하여야 합니다.
기타사항
이 내용이 법적인 서류나 모든 상황에 완벽하게 적용되는 것으로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조만간 진행하실 생각이시라면 AOPA-J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AOPA-J에는 항상 일본에 거주중인 외국인 조종사회원이 있습니다.
Mooney M-10 Cadet 으로 일본을 비행한 적이 있는 Mr.Fanselow씨의 원문과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이 페이지의 정보들은 큐레이터이신 Kaz Shimada 씨와 현재의 관리자인 Peter Steeger 씨에 의하여 편집되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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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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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까지 날아간다는게 RPM 조절 잘 한다해도 경량은 연료통이 작아서 괜찮을런지요
경량뱅기의 연료탑재량과 비행시간은 보통 70리터(4hr비행), 100리터(5hr비행), 120리터 (6hr비행) 세가지 정도가 됩니다.
비행시간은 시간당 18리터 소모로 계산한 값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비행속도 시간당 100 마일만 잡아도 (120마일도 가능합니다만)
* 후쿠오까 140 마일 (1.5시간)
* 일본 남단 가고시마 : 270 마일 (2.7시간)
* 오사카 : 370 마일 (3.7시간)
* 도오쿄 부근공항 : 650 마일 (6.5시간)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연료탑재량이 적은 70 리터 뱅기라 해도 일본 남단의 가고시마 정도는 다녀올수 있습니다
물론 돌아올 때 현지 공항에서 급유를 해야겠지요.
위의 거리는 김해공항 출발 기준 입니다.
계산은 맞는데 혹 맞바람이나 다른변수가 있을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