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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Re:심과 명색 vs 심과 담마
이크벨 추천 0 조회 66 19.11.02 20: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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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2 22:56

    첫댓글 //이제 보니까, 동일한 현상을 달리 표현하는 면이 있네요. //

    그렇다니까요~~^^ 글을 쓴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ㅋ

    心 측면에서 보는 것이 안으로 보고 ... 識 측면에서 보는 것이 밖으로 보고 ...
    이렇게 해서 안팎으로 두 겹이 된다는 말씀 같기는 한데요....

    안으로 밖으로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두 겹>도 아직 感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아직도 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서... 언제나 졸업을 할 것인지... 멀게만 느껴집니다...

  • 작성자 19.11.02 21:51

    좀더 표현하면, 심은 대상(법)을 욕탐으로 묶든지 아니면 해탈하던지 둘 중 하나네요....

  • 작성자 19.11.02 21:57

    @이크벨 또 달리 표현하면 심은 대상과 상요자나 되어 있든지 대상으로부터 해탈하든지 둘 중 하나네요 ^^

  • 19.11.02 22:03

    @이크벨 ok... 그래서...
    [심 -(욕탐)- 법] => 윤회 苦를 겪는 상황
    [심 -(離貪)- 법] => 윤회 苦를 벗어나는... 해탈
    이 도식에서 <법>이 일체 유위법, 선법, 불선법, 12연기 제법, 10가지 족쇄가 다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 작성자 19.11.02 22:05

    @이크벨 또 달리 표현하면 심은 집착의 대상인 법에 족쇄로 묶여있든지 해탈하든지 둘 중 하나네요

  • 작성자 19.11.02 22:10

    @이크벨 결국, 심 <- 욕탐-> 법 or 심 -해탈 - 법

  • 19.11.02 21:32

    두 겹이든지 겹겹이든지....
    이것은 옳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만큼은 [아위자님]의 혜안을 깊이 칭송합니다.
    다만...^^ 그 문제 풀이 과정이 전혀 아닌것 같아서 ㅠㅠ

  • 작성자 19.11.02 21:34

    지친 나그네에게 길은 멀듯이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아, 생사의 밤길은 길고 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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