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그걸 얘기해왔다. 커리어 전부를 한팀에서 뛴다는건 분명 특별한 것이다. 프로 스포츠에서 오직 한정된 선수들만이 그걸 해냈기 때문에 그건 내 목표가 될 것이다.
바라건대 일이 잘 풀리길 바란다."
이번 시즌 시작전, 팀의 현재 핵심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다음 계약 딜(클레이는 18~19 시즌 후 FA)에서 어떤 디스카운트도 받아들일 것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했던 클레이 톰슨은
"내가 (워리어스와) 무슨 계약을 체결하든 그건 축복이다. 난 워리어스의 누구라도 잃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난 무슨 계약이라도 감수할 것을 분명 고려할 것이다." 라고.
첫댓글 골스의 가장 큰 장점은 선수간의 양보 같아요
클레이 탐슨ㅠ 워리어스에서 제일 좋아합니다...
와 빅4 다 잡는 그림이 나오겠네요 ... ㄷㄷ
클탐 요즘 언해피해보이던데 아 물론 뇌피셜입니다..
무뚝뚝한 친구가 저런 표현을.. 크..
스플래시 듀오 계속봤음좋겠네요 ㅋㄱㄲ
클탐은 무조건 지켜야된다고 봅니다
커탐 오래봤음 좋겠습니다. 샌안 빅3가 오래해서 은퇴를 앞두고 있듯이요
이렇게 되면 행복농구가 계속되겠네요... 리그파괴는 뭐 어쩔수 없겠지만 ㅜ
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시스템농구 거기에 선수들이 돈과 자존심을 덜 추구하는 전대미문의 팀
넷중에 하나를버려야하는 상황이온다면 그린일지 탐슨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