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부의 법칙
한 개인이 육체적으로 충만한 삶을 영위하고, 정신을 계발하고, 영혼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길은 물질을 사용하는 데 있다. 그러므로 사람은 부유해야 한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제 1 장 당신도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
가난도 미덕이라고 말할 수는 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부유하지 않다면 진정 성공적이거나 완전한 삶을 영위할 수 없다는 것은 현실이다. 많은 돈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영적인 능력이나 지적 능력을 최대한 계발하고 발전시킬 수 없다. 영적으로 깊이를 더해가고 지적인 능력과 재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사람들은 많은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돈이 없으면 그런 것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물을 사용함으로써 정신적, 영적, 육체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의 사회는 사물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있어야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인간이 발전을 이루는 기초는 반드시 부자가 되는 과학이어야 한다.
모든 생명체의 목적은 발전이다.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는 능력껏 최대한 발전을 해나갈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으며 그 권리는 어느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이 삶을 영위할 권리는 그의 정신과 영혼과 육체의 능력을 최대한 계발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사물들을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전부 다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즉, 부자가 되는 권리를 의미한다.
이 책에서 내가 말하는 부(富)는 상징적인 의미의 부가 아니다. 정말로 부자가 되는 것은 아주 조금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거나 안주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 많은 것을 사용하고 즐길 수 있다면 어느 누구도 조금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자연의 목적은 삶의 질을 높이고 폭을 넓히는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고, 우아하고, 힘 있는 것으로 만드는 일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보다 적은 것에 만족하는 것은 죄악이다.
부자는 원하는 것을 모두 갖고 있으며,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런데 돈이 많지 않은 사람은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 현대의 삶은 너무나 많이 발전해왔으며 너무나 복잡해졌다. 그래서 가장 평범한 사람조차도 충만한 삶에 근접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부(富)를 필요로 한다.
사람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되고 싶어 하는 자연스러운 욕구를 갖고 있다. 잠재적인 가능성을 실현하고 싶은 이런 욕구는 선천적으로 인간의 본성에 내재하고 있다. 즉,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루고 싶은 것을 우리는 어떨 수 없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은 원하는 것이 되는 것이며, 그렇게 되는 것은 오로지 사물들을 사용함으로써만 가능하다. 그리고 당신은 그 사물들을 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부자가 되어야만 자유롭게 그 사물들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자가 되는 과학을 이해하는 것은 모든 지식 중에서도 가장 필수적인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갈망은 사실은 좀 더 풍성하고 , 풍요롭고, 충만한 삶을 누리고 싶은 욕망이다. 그리고 그 갈망은 칭찬할 만한 것이다. 오히려 더욱 풍요롭게 살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비정상이다. 원하는 모든 것을 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많은 돈을 갖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이 비정상인 것이다.
우리는 세 가지 동기를 위해서 살아간다. 우리는 육체와 정신과 영혼, 그 세 가지를 위해서 산다. 그 세 가지 중에서 어떤 것이 다른 것보다 더 낫거나 숭고하지 않다. 그 세 가지 동기는 똑같이 바람직한 것이며 육체와 정신과 영혼, 그 세 가지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도외시된다면 다른 것들도 충만하게 발현되지 못한다. 영혼만을 위해 살면서 육체와 정신을 부인하는 것은 옳지도 않고 고귀하지도 않다. 그리고 정신만을 위해 살면서 육체와 영혼을 부인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
우리는 정신과 영혼을 도외시하며 육체를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진정으로 ‘삶다운 삶’이라는 것은 육체와 정신과 영혼이 줄 수 있는 것들이 모두 어우러져 완벽하게 발현되는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사람은 어느 누구도 육체가 충분히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진실로 만족하거나 행복할 수 없다. 또한 그의 정신이나 영혼이 기능을 다하지 못할 때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한 개인이 갖고 있는 가능성이 발현되지 않거나, 기능이 수행되지 않는 곳에는 충족되지 않은 욕구가 존재한다. 욕구는 개인 안에 내재하는 가능성이 표현을 추구하는 것이며, 기능이 수행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좋은 음식, 편안한 옷, 따뜻한 집이 없이는 충만한 삶을 살 수 없다. 또한 과도한 일로부터 자유롭지 않을 때 역시 충만한 삶을 살 수 없다. 그래서 육체적인 삶을 영위함에 있어서 휴식과 여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책을 읽지 않거나, 책을 읽고 연구할 시간이 없가너, 여행이나 명상할 기회가 없거나, 혹은 다른 사람과의 지적 교류가 없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충만한 삶을 영위할 수 없다.
정신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 사람은 지적 여가 활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예술 작품 등의 심미적인 사물들을 늘 가까이에 두고 접하며 감상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사람은 사랑을 해야 한다. 그런데 가난하면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 거부당한다.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이나 이익을 베풀어 주는 데서 최고의 행복을 얻는다. 사랑은 주는 행위를 통해서 가장 자연스럽고 자발적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은 남편이나 아버지, 시민, 그리고 사람으로서 할 도리를 다 할 수 없다.
한 개인이 육체적으로 충만한 삶을 영위하고, 정신을 계발하고, 영혼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길은 물질을 사용하는데 있다. 그러므로 사람은 부유해야 한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당신이 부유해지고 싶은 갈망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갈망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과학에 가장 관심을 갖는 것도 당연하다. 왜냐하면 그 과학은 모든 학문 중에서도 가장 고상하고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과학을 등한시한다면 당신 자신과 신과 인류에 대한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다. 당신 자신을 최대한으로 실현하는 것보다 신과 인류에게 더 큰 봉사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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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고, 우아하고, 힘 있는 것으로 만드는 일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보다 적은 것은 만족하는 것은 최악이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갈망은 실은 좀 더 풍성하고, 풍요롭고, 충만한 삶을 누리고 싶은 욕망이다. 그리고 그 갈망은 칭찬할 만한 것이다. 오히려 더욱 풍요롭게 살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비정상이다.
우리는 세 가지 동기를 위해서 살아간다. 우리는 육체와 정신과 영혼, 그 세 가지를 위해서 산다. 그 세 가지 중에서 어떤 것이 다른 것보다 더 낫거나 숭고하지는 않다. 그 세 가지 동기는 똑같이 바람직한 것이며 육체와 정신과 영혼, 그 세 가지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도외시된다면 다른 것들도 충만하게 발현되지 못한다.
한 개인이 육체적으로 충만한 삶을 영위하고, 정신을 계발하고, 영혼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길은 물질을 사용하는 데 있다. 그러므로 사람은 부유해야 한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부의 법칙> --- 월러스 D. 와틀즈 지음 I 이옥용 옮김
첫댓글 감사합니다.
당신은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