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동네 목제 집에서 상품가치가 없는 목제 사다
고추 말리는 것 만들어 주었는데
바람이 잘 통해서 그런지 잘 마릅니다.
다른 것도 말리면 좋을 것 같고...만족스러워요.~~
채종을 기다리는 개세빠닥 이게 메꼬지와 같이 꽃대가 올라와서
메꼬지는 위의 대를 자르고 뽑지는 않았는데
죽지 않고 옆에서 싹이 나드니 이제야 꽃대가 올라오고 있네요.
꽃 피는 시기가 다르니 따로따로 채종해도 되겠어요.
요즘 이 녹두 때문에 매일매일 보물찾기를 합니다.
생각보다 녹두는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이것이 잘 자랄까? 그냥 물만 댑다 주었지요.
꽃이 피면서 매일 개미만 잡았는데
여물어 가는 모습이 신기하고 기특하고 예쁩니다.~~
너무 오래 냉동실에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것도 잘 말려 밀봉해서 보관 잘 해야겠어요.




첫댓글 남편분 솜씨가 좋으시네요^^; 그런데 개미를 꼭 잡아야 하는건가요??
개미 안 잡으면 진딧물 무지 옮겨 놓아요,
진딧물 소굴 되어요. ~~
그래서 개미 몰아 낼 방법 찾는데 이것 저것 해보아도 아무 소용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잡는 거예요
@바람꽃 향기 아주 매운 고춧가루를 물에 타서 개미집에 뿌려 보세요.
@바람꽃 향기 아아 그래서 개미랑 진딧물이 같이있었군요 저두 올해 토종주먹옥수수 심었는데 개미랑진딧물이 엄청만터라구요 개미을 싹잡아야겠네요
야박한 사람을 일컬어 녹두밭 윗머리 같다고 할정도로 녹두는 박한 땅에서도 되더군요.
솜씨가 좋으시니 뚝딱 만드셨네요. 한칸을 방충망으로 씌우면 말리기에 딱이겠습니다.
그런 말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어요. 감사해요
손재주와 눈썰미가 있어서 만들기는 했는데 전문가가 아니어서 다리도 삐툴하고
그렇지만 고추는 잘 마릅니다.
건조기 없어도 될 정도로요 .
고추를 비닐 깔고 바닥에 말려 보았는데 되게 안 마르더라고요
관건이 바람이 통하지 않아서 인 듯합니다.
매워서 못먹고둔 수비초 갈아서 뿌례보겠읍니다
채반에(바구니) 담아서 비닐을 덮어주면 더 잘 마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