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첫 원정기
나는 일본에서 파칭코를 해보고싶었다. 하지만 일본어를 전혀 모르고 주위에 일본에서 파칭코를 해본 사람 조차도 없었다.
그러는 어느날!
"일본 후쿠오카 9만9천원 " 이라는 신문기사를 접하게 된다!
이게 말이돼?? 9만9천원이라니 에이 사기겠지..하면서 읽어보았다.
이벤트성으로 일본 정말 비행기값(왕복)이 9만9천원 이였다.
그날 오후 중국에서 사업하는 동생과 통화를 하면서 "일본 비행기 왕복 값이 9만9천원이란다 이게 말이되나??" 하면서 통화를 하였다.
내가 일본가서 파친코좀 돌려줘야 하는데... ㅋㅋㅋ
가격도 싼데 우리 스케줄 한번 잡아볼까요?? 하는것이다. "너일본어 할줄아냐?" 물어보니깐
난 못하는데 바로 C사장님이 일본에서 몇년 거주했고 완전 파칭코 광인데...같이 술만 먹으면 파칭코 이야기 한다면서
같이 가보자고 권유를 하였다..
C사장님은 나와도 거래를 하고 있는 사장이라서 전혀 거부감이 없었다..
이렇게 3명이서 급하게 스케줄 잡고 가장 빠른 시간에 우린 출발하였다.
▶출국 하루전
중국에서 2명이 입국했다.
저녁에 술한잔 하면서 일본에 관한 기초지식과 파칭코에 대한 정보를 C사장님에게 전수를 받는다.
그리고 궁금한것 몇가지를 물어보았다.
1) 한국 구슬치기는 탑(약1000회전)이 존재하는데 일본파칭코는 탑(천정)이 존재하는가?
답변 : 천정은 없다.. 깊은 다이는 억수로 깊다
3) 한다이 죽도록 돌리면 답이 있는가? 먹은만큼 뱃는가?
답변 : 죽도록 돌리면 진짜 죽는다 안나오는 다이는 정말 안나온다.
3) 그럼 몇회전까지 확인하는게 좋은가?
답변 : 1000회전 넘어가면 다이가 상당이 깊어질 확율이 많기 때문에 1000회전 이상은 안하는게 좋다.
이렇게 궁금한것들을 물어보고 또 물어보았다.
이날 들었던 이야기중 내머리에 각인된것은 "1000회전" 이다
처음에 배울때 이렇게 배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이 "1000회전"은 나의 게임의 항상 기준이 되는 수치인 것이다.
▶ 일본 도착!
일본의 첫느낌은 깨끗하고 아담한 느낌이였다. 어디를 가든 사람들은 친절했다.
호텔에 짐을 맏기자 말자
우린 무조건 달렸다.. 파칭코장으로~~ 고고고~~
택시를 잡고 "마루한"으로 갈려고 하는데 마루한이 쉬는 날이라서 어쩔수 없이 제일 가까운 걸어갈수 있는 기온이치이치에 가게 되였다
나의 첫 파친코업장은 기온1*1
저기 기온이치이치가 보인다 가슴이 설레인다. 더디어 입성인가?
문을 열고 더디어 입성한다
문을 연순간 "쏴아~~~~~~" 하는 구슬소리가 엄청나다.
내가 생각했던 소리보다 더 엄청난 소리가 들렸다. 수백대에서 쏟아지는 구슬소리가 장난이 아닌 것이였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구슬소리가 적응이 되었고 나중에는 구슬소리가 들렸나 싶을정도로 신경도 안쓰였다.
이쯤해서 선수소개??
A씨 : 파친코 초보 거의 경험이 없음
B씨 국토무상 : 한국에서 구슬치기(구슬,매달,디지탈) 어마무시하게 해봤음 하지만 일본파친코는 처음
C씨 : 일본파친코 광~
A씨후기
해물어 착석
기계에 돈을 넣었는데 아무리 버튼을 눌려서 구슬이 나오지 않는다.. 기계에 있는 버튼이란 버튼을 다 눌려봐도 구슬이 안나온다.
톡톡 때려도보고 이것저것 눌려봐도 아무른 반응이 없다. 조금 기다리면 나오나 싶어서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다.
옆에서 보던 일본인이 답답했는지 설명을 해준다.
그렇다 옆다이에 돈을넣고 버튼을 눌렸던 것이다.. 처음하는 사람은 해깔릴수있다... 왼쪽상단에 투입구가 있는데 오른쪽상단 투입구에 돈을 넣었던 것이였다.
그래서 자리를 옮겼는데 1000엔에 아타리 14연타 달려서
첫날 7만승
될놈은 어떻게 해서라도 된다..ㅎㅎ
B씨후기(국토무상)
화끈하게 주는게 뭐냐고 물으니깐 하나노케이지(경차)라고 한다. 나는 첫종목부터 화끈한걸 노렸다. 이왕하는거 화끈하게 하자..ㅋㅋ
맥스기종이고 이놈 걸리면 시원하게 준다고 하니 당근 경차가 있는 구역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자리가 없다. 그당시 인기기종이라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파칭코 이곳저곳 구경을 하면서 자리나기를 기다렷다.
10분즘 지나서 자리가 생겨서 잽사게 앉았다.
680회전 오늘 하나도 안터진 기계다. 시간은 오후2시 어제 배운대로 1000회전까지만 돌려보자는 각오로 돌려본다.
구슬을 쏘아본다..
생각보다 구슬이 잘 들어가질 않는다. 원례 이렇게 잘 안들어가는건가? 하며서 돌려본다. 어짜피 자리도 없고 1000회전까지만 하기로 한다.
벌써 980회전 헐~~
2만엔 읽는데 생각보다 얼마 안걸리네. 한시간 정도한것같은데 벌써 2만엔(30만원 이때 환율 1.5) 지다니 시간당 30만원이라~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게임이네 하면서 계속돌린다.
이제 1000회전쯤 되었을까? 싶어서 계기판을 다시 본다
오잉~
아타리수 1 회전수 2가 되어 잇는것이였다.
뭐지 뭐지~~
구슬 안나왓는데 뭔 아타리냐고~~ 이것이 말로만 듣던 "공갈??" 구슬 안주는 당첨이 있다고 어디선과 봤다.
설마 내가 구슬 안주는 당첨 걸린거? 하며서
에이 재수없어 하면서 다이를 뺀다.
의자에서 일어서려는 순간 옆다이 일본 청년이랑 눈이 마주친다~
왜 쳐다보지?? 왜? 왜? 왜?
자리에서 일어나서 몇발작 가서 다시 뒤를 돌아봤다 아직도 나를 쳐다보고 있다
이건 뭔가가 있다 필시 뭔가가 있는겨~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다..
그이유가 무었인지는 모르지만 눈빛으로 봐서는 분명 뭔가가 있는것이다. 그게뭘까? 아궁금해 미친다".
C씨에게 물어본다.
내가 공갈이란걸 잡고 다이에서 일어나는데 옆에있던 일본청년이 이상한 눈빛으로 날 쳐다봤다고 물어보았다...내가 뭐 실수한거 있나?? 아님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
물어보았다.
C씨도 잘모르겠다라고 한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뭔가가 있는데 ~~ 뭔지는 모르지만 분명 직감적으로 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경차 자리로 가보았다.
일본청년이 내가 하던 자리에서 돌리고 있었고.. 연타중이였다..
뭐 예시같은게 있는가 본데 내가 몰랐었던것 같았다(최종 15연타)
아~ 뭔가 예시같은게 있구나 아~ 게임을 알아야 하는구나??
하면서
한국에서 많이 해봣던 기종으로 "필살" "에반게리온" "해물어" 등등을 하면서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면서
첫원정 2박3일 동안 이지지도 지지도 못하고 본전하고 귀국했다.
▶ 귀국 후!
나는 한국에 돌아와서 네이버 놀닷에도 가입하고 후기도 적었다.
후기를 적은 이유는
아마도 아주빠른 시간안에 다시 일본에 갈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이기고 지고를 기록에 남기고 싶었다.
그리고 꽤 시간이 지난후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그때는 그랬지? 하면서 뒤돌아 볼수있는 그런 DATA가 될것 같았길래
원정을 다녀오면
꽤 자세히 어떤 기계에서 몇회전만에 무었을 잡았고 어떤기분으로 다이 선택을 했으며
컨디션별로 승율은 어떤지 지고있을때 어떻게 극복했는지 기타 등등.
나름 세세하게 기록할려고 하였다.
그렇게 작성했던 나의후기 26편~~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백업이라도 받아둘껄..ㅠㅠ..네이년 미워죽겠다.
원정후기에도 적었지만
꽤많은 리플중에
공갈에 대한 리플이 없었다.
그때 당시 놀닷회원님들도 공갈에 대해 잘 몰랐던것 같았다.
지금은 다들 아시겠지만~~
그렇다
난 치명 적인 실수를 한것이였다. 공갈 아타리 잡고 기계를 버린것이다. ㅠ.ㅠ
공걀이란 = 연타인 것이다 뒤에 반드시 아타리가 된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잠복상태인것이다.
잠복은 아주빠른시간에 아타리도 되지만
길게는 100회전 넘어갈수도 있다.
공갈이 확인 되었다면 중간에 기계를 버리는 일은 없도록 하자
기종에 따라서는 100%도 있고 그냥 잠복상태일 경우도 있다.
1) 평상시모드 공갈
2) 확율변동모드 공갈
3) 시단모드 공갈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셋다 연타라고 생각하면 된다.
▶ 평상시 모드 공갈
그림이나 동영상 보여주면서 공갈주는 기종도 있지만
그냥 리치상테에서 동영상들어가서 실패했는데도 공갈이 있는 기종도 있다.
초보자는 거의 눈치체지 못한다.
잘모르는 초보자들은 계시판을 수시로 봐야 한다..
사람들의 착각
평상시모드 공갈이 되면 어떻게 해서든 빠른시간안에 그림을 맞춰준다.
평상시 모드 공갈은 아주큰 액션이 없이 맞추어 주는 그림이 자주 있다.
어떤사람들은 좋은다이는 큰그림이 아닌데도 아타리 됐다면서 이런다이가 좋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말 그런다이가 있을수도 있는데
공갈을 눈치채지 못한체.. 어라? 쉽게 당첨되었네 하면서 다이에 대한 환상을 가질때가 있다.
정말 기종에 따라서는
분명히 5자로 리치가 되고 중간 숫자가 1로 실패했는데도(515) 공갈당첨이 있었다. 이건 내가 내눈으로 확인한 것이다.
초보자 분들은 계기판 아타리수 아타리잡은후 회전수에 자주 주시하길 바란다.
만약
리치찬스 실패후 공갈당첨에 2회전만에 아타리 되었다면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갈수가 있다.
▶ 확율변동모드 시간단축모드 공갈
이때는 보통 ST숫자를 올려주면서 알을 주지 않으면서 공갈을 준다.
연타중 ST숫자가 다시 올라간다면 이건 공갈이다
100% 16R 당첨이니 느긋하게 지켜보도록하자~~
한번은 시단모드에서 공갈을 잡은적이 있는데
100회전 가까이 다 되어가는데도 당첨이 안된적이 있길레.. 확정이 아닌가 하고 의심도 해보았지만
딱 100회전에 별그림도 없는데 딱 맞춰줌~
의심안해도 된다.
잘모르는 초보자들은 계시판을 수시로 봐야 한다.. 오늘 당첨수가 바뀌었다면 담첨된후 회전수가 바뀌었다면 공갈을 잡은것이다..
나처럼 어의없는 실수를 하지를 않기를 바란다
만약 내가 첫원정에 공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있었다면
아마도 10만엔정도 이기고 왔을것이다..
난 첫원정에서 공갈을 몰라서
한국돈으로 150만원
짜장면 300그릇을 그냥 땅바닥에 버린것과 마찬가지였다..
파칭코를 처음 접하는분 또는 외국 관광객 이런사람들 당연히 공갈이 뭔지 모른다
운이좋다면
계기판만 봐도 공갈 잠복상태인지 알수있다..
운좋게도 이런다이가 보였다면 잽사게 앉자서 돌리자...ㅋㅋ
실재로 나는 딱 한번 공짜를 먹은적이 있다.
내옆에서 돌리던 중국사람이 링에서 공갈잡고 기계를 버린다.
한국사람이였다면 잡아놓고 이야기 해주겟지만
중국사람이고 마다할 이유가 없다.
잽사게 담배올려놓고 바로 자리 옮겨서 빼먹은 적이 있다.
일본에는 생각보다 많은 초보자들이 게임을 한다.
한국관광객 또는 외국인 관광객 일본 현지인 초보들 운이좋다면 아주 가끔 이런 기계를 만나볼수 있을것이다.
일본인이라고 다 파칭코를 잘하는것도 아니다
일본인 1년 평균 파칭코 지출이 1만7천엔이다..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몇달에 한두번식 가는 사람들도 있고
오늘 처음 온 사람들도 있다.
일본인이라고 해서 파칭코를 다 잘안다라는 편견은 버리자..
p.s
요즘 일이 바빠져서 조금 늦었습니다. ^^:
휴가철과 겹쳐서 많은 횐원분들이 원정가시는것 같네요..
난 첫원정에서 온리 파칭코만 하였다..
귀국하는 시간까지 파친코 한다고 기념품 또한 사오지 않았다.
한국 돌아와서
일본갔는데 아무것도 안사왔다고 무자게 욕먹었다.
첫 원정만큼은 지인들 선물정도는 사오는게 기본 예의 인듯 하다..ㅋㅋ
그리고
원정 다녀오면 원정후기 적는것을 추천합니다.
이왕 적는게 자세히 적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다시 보시면 도움되는 일이 반듯이 있을겁니다.
7편 예고편
업장선택?? 다이선택?? 당첨후 확인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댓글 잘읽고갑니다 공갈 ㅠㅠ 그런걸 왜 만들었을까요
하지만 알고나면 재밋어요~~ 공갈잡으면 미리 알수있으니깐 오히려 괜찮은것 같아요~~
빈다이 공갈있나 확인하는 재미도 있구요~~
혹시나 버리고 가는 사람 없는지 그런것 찾는 재미도 있구요..^^:
잘 모르는 일인~
아하~ 하고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저보다는 좋은 스타트 인듯해요...지금은 정보도 많아졌고 많은분들이 후기도 쓰고하니깐
도움되는 글들이 많을껍니다.
제가 처음에 시작할때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ㅠ.ㅠ 모르고 출정하였네요...^^:
공갈이야말로 뒷빡의 좋은 예지요.. 물론 케이지 북두는 통상도 존재하기때문에 세그확인, 혹은 돌려보면서 확인해야하지만
ST기종인 링같은경우에는 100%죠.
저도 이런걸로 몇번잡아봤지만 장타는 잘 안주더군요..ㅎㅎ
저도 대부분 장타는 많이 못봇것 같네요..
링에서 공갈후 4연타 그리고 230회전 쯤에 다시 붙어서 15연 달리고 다시 220회전쯤 10연타
몇일 먹었던 다이 였는데.. 공갈이 어쩌면 잠긴다이 풀릴때 나오는 신호가 아닐까?? 라는 막연한 생각한번 해봤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창천의권 처음나왔을때 그거만 주구장창 돌리던 할머니가 한분 계셨는데 어느날은 두자리 떨어진곳에서 돌리고있는 저한테 와서
"내 자리 확변맞았는데 총알다 떨어져서 집에 갈거니 당신이 돌리려면 돌리시오'
하시더군요.
잽싸게 앉아서 돌렸던 기억이있네요 ㅎ
ㅎㅎㅎ 대박입니다.~~ 저도 확변자리 물려받고 싶습니다.ㅋㅋㅋ
부럽습니다..ㅎㅎ
ㅎㅎ 기다리던 글이 올라왓네요..한자한자 새겨가며 잘 읽었습니다. ㅎㅎ공갈 몰랏던건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ㅋ 곧 첫 원정인데 갓다와서 후기 꼭 올려야겟네요.ㅋㅋ 시간이왜이리 안가는지 ㅜㅜ 22일 출발인데 그전에 조기 7편 읽을수 잇을까요?? ㅎㅎㅎ
첫원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첫사랑이 가장 기억에 오래남듯이 첫정원이 가장 기억에 남을꺼에요
초등학생들 소풍가기 전날처럼 잠도 안오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22일이면 8편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아무튼 좋은 추억만드시고 이왕 하는거 대승하고 오세요..ㅋㅋ
한번더 읽고~ ㅎㅎ 대승하면 국토님 은혜도 잇겟네요 ㅎ 혹!만날 기회가잇다면 커피라도~ ㅎㅎㅎ
남자끼리 커피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ㅋㅋ
일본 원정중 일본에서 만나게 된다면 저녁이나 한번 같이해요~~~
ㄴ ㅔ~ ㅎㅎ 식사 대접은 언제든지 입니다 ~ ㅎ 왠지 만날꺼 같은 느낌이 ..(자주다닐꺼같은 느낌인가,ㅡㅡ) ㅎㅎ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 옛날(10년전??)에는 공갈이란게 없었던 것 같았는데... 여튼 공갈이란걸 저도 경차인가? 북두신권으로 첨 접했을때 너무나도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여.. 십만엔정도 들어갔는데 그게 나와서... ㅎㅎ
첫원정에서 첫다이에서 첫아타리가 공갈이여서ㅠ.ㅠ 놓쳤네요..
공갈이 언제 부터 등장한지는 잘모르겠지만 빨리 아신분들 있다면
조금 재미를 봤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필력이 대단하시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네요^저도 첫겜후기가 날아갔다는.ㅜㅜ근데 공갈아타리 있는 기계들은 어떤게있나욥
왠만한 기종들은 공갈이 있습니다.
경차,링,루팡,북두 기타 등등 왠만한 기종들은 거의다 있습니다.
그외에도 이름도 모르는 기종에서도 거의 공갈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번에 나온 링(운명의날)도 공갈 있습니다.
해물어같은경우는 3.4.1이 평상모드 공갈이 되겠네요..해물은 특이하게 잠복은아니고 바로 공갈당첨이네용
다른 기종들은 대부분 공갈후 잠복상태 입니다.
스팩에 0R 4R 13R 16R 적혀있는것은 100% 공갈이 있고 0R이 공갈이구요
스팩에 안젹혀 있어도 공갈있는 기종이 있습니다.
가로에서 아직 공갈 잡아본적이 없어서 가로는 애매하네용~~
공갈은 첨 알앗네요 ㅡㅡ;
공갈이 뭔지는 알아도 공갈이 잠복상태 인지 모르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이제 아셧으니 다행입니다. ^^:
헉 저도 생각해보니 공갈 맞았는데 버리고 갔네용
이런 ㅜㅡㅜ 화면 봤는데 숫자가 올라가서 기계오류인줄 알았는데 ㅡㅡ
에고 저랑 비슷한일이 안타갑네용
앞으로 잘하면 되죵...ㅋㅋㅋㅋ
공갈 좋아하다가 골로 가는 수도 있습니다!
세그를 봐야 되는데 세그가 확정세그 통상세그 등 여러가지 있는데 표 들고 다니면서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확정도 빠질수 있고 통상도 맞을 수 있느니까요!
그럼 우린 어떻게 하느냐?
경차 같은 경우는 무조건150발 확인입니다.
그럼 올거 다오고 150까지 안오면 세그는 100퍼 없는 것이며 다이도 개하마리 다이라고 생각하면 끝.
다른 게임도 거진 마찬가지입니다.^^
경차 1800에 공갈 다음 1000탑에 공갈도 있습니다.
그럼 그 뒤엔 자기가 잡느냐??? 가게 마칩니다 ㅋㅎ
ㅎㅎ 세그까지 출연하는군요..
확변세그 뜨고 가부키존 들어가서 다시 통상세그 뜬다면 잠복은 사라지고
통상세그가 떠도 가부키/신가리모드 돌입으로 다시 확변세그 뜨고 다시 가부키/신가리모드 돌입하여
무효세그가 뜬따면 확변은 다시 무효처리..
이런 세그 문제는
초보분들 이해 못하십니다..ㅎㅎ
저도 블랙건님 처럼 150회전 확인 저도 강추합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질문있는데요
루팡도 공갈이 있는데 좀있다가 아타리 될때가있고
않될때도 있는데 구별법이 있는지요...?^^;;
구별법은 제일 확실한게 세그를 보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칸위로 보시면 블래건님이 쓴 댓글 보시는게 도움이 되겟네요
잠복이 어떤사람은 400회전때도 잡은 사람이 있다는 사람도 있고
기종에 따라서는 특정찬스에 들어가서 다시 세그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장 정확한 방법은 세그로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하며
하지만 세그란게 기종마다 틀리고 일일이 보기 힘드니
150회전까지 돌려도 안나온다면 잠복상태에서 다시 특정찬스때 바뀌었다 라고 판단하고
공갈후 150회전 확인이 제일 낳은것 같네요~~
참고로 st기종은 무조건 150회전 안에 무조건 확정입니다. 세그변화 없습니다.
네 국토무상님 맞습니다! 경차 같은 경우 새빠지게 쌓아서 공갈아타리 왔는데 세그가 통상이면 진짜 허무 ㅋㅋ 보통 사람들 120 정도 확인하고 힘빠져 시간깨져 죽는돈도 겁나서 빠지는데 130대140에 많이 옵니다. 그래서 150 확인은 필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루팡 뇌운모드 당첨될때 은근 기대되더라구요 ㅎ
아니 목빠지게 게시판 쳐다본다는ㅠㅠ
넵 감사합니다.~~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재밋네요~ㅎㅎ
넵 재밋게 읽었다니 감사합니다.
잘~~ 나가다가
먼 갑자기 원정기고
빨리 정보수집해서 공략정보 올리시길~~
다음 다음편은 데리편인뎅....^^: ㅋㅋㅋㅋㅋㅋ
나름 중요한거임~~
재미있네요 공갈을 조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무지 도움될 듯 하네요
a씨후기에 옆다이에 돈 넣은것보고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
저도 그럴 수 있겠지만...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