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언더파 공동2위 강혜지
*2018 LPGA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
-5언더파 선두 평산산
--5언더파 평산산, -4언더파 강혜지. 부룩 핸더슨. 마르티나 에드베리
-3언더파 지은희. 박인비. 모마틴. 라젯 살레스등/-2언더파 이민지등/ 1언더파 김지현.
크리스티 커등 /이븐파 유소연. 이일희. 미셀위등/1오버파 이소연. 제니신. 최운정등 /
2오버파 박희영. 전인지. 김세영. 제니퍼 송등
3오버파 이정은등 / 4오버파 하민송. 이정은6. 리디아고등/5오버파 박성현등 /
6오버파 앨리슨 리등 /7오버파 최나연등
미샐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강혜지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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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k3565512/220239666064
-5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펑산산(중국·5언더파 67타)에 이어 캐나다의 부룩 핸더슨
노르웨이의 마르티나 에드베리와 함께 -4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마르티나 에드베리와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뛴 강혜지는 우승 경력이 없고 2014년 10월 레인우드 클래식 등 세차례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강혜지는 올 시즌에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39위에 올랐고, 다른 3개 대회에서는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선 첫날 선전하며 시즌최고 성적 도전에 나섰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강혜지는 전반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한 타를 줄였고, 후반 버디만 3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전인지
지난달 KIA 클래식에서 L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수확한 지은희(32)는 버디 4개를 잡아내고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전인지(24)는 2오버파 74타에 그쳤다.
이정은6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이정은6(22)은 첫날 4오버파 76타를 적어내 하위권에 머물렀다.
박인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1박 2일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박인비(30)는 -3언더 파로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