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사람이 백 년 동안 살면서 천하의 귀신들을 정성껏 섬기고 코끼리와 말 따위로 제사를 지내도 한 번 자비를 행한 것만 못하다."
<법구비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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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마음과 따뜻함을 전해드립니다.
불교방송 아나운서들과 만나는 동화 세상!
<리틀,붓다:동화로 만나는 불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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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225)
" 얼굴이 두터워 수치를 모르고 뻔뻔스럽고 어리석고 무모하고 마음이 때묻은 사람에게는 인생은 살아가기 쉽다
수치를 알고 항상 깨끗함을 생각하고 집착을 떠나 조심성이 많고 진리를 보고 조촐히 지내는 사람에게 인생은 살아가기 힘들다
苟生無恥 如鳥長喙
强顔耐辱 名曰穢生
구생무치 여조장훼
강안내욕 명왈예생
廉恥雖苦 義取淸白
避辱不妄 名曰潔生
염치수고 의취청백
피욕불망 명왈결생
Life is easy to live for one who is shameless, who is of (the boldness of) a crow hero, for the mischief-maker for the slanderer, for the impudent, and for the impure.
But life is hard to live for one who has a sense of modesty, who always seeks for what is pure, who is disinterested, not impudent, who lives in purity; the man of insight."
<법구경>
불기 2563년 10월 25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3번)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훔(108번)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3번)
♣보회향진언(普回香眞言)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 나 사라 마하 자거라 바 훔(3번)
“화상을 입은 사람이
고통에 몸을 떨듯이...
어리석은 자는
나쁜 짓을 저지르고서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행위로 인해 괴로움을 당한다.”
<소부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