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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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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게시판(분석) 기본 지동원이 포스트 이동국이 되어선 곤란하다.
coolbijo 추천 0 조회 3,262 10.10.11 22:2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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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1 23:07

    첫댓글 이동국선수는 혹사는 이렇게 하는 것이란것을 교과서 처럼 만든 경우이죠.. ㅡㅡ 최성국 선수나 박주영선수는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이동국선수와 같이 혹사 당한선수에 같이 있는 것도 어색하죠.. ㅡㅡ.. 경기를 많이 뛰고 안뛰고 문제가 아니라 부상이 더 큰 문제였음.. 재활을 해야 할 선수를 1년이 넘게 계속해서 대회에 출전시키고 붕대를 감고 출전을 시킨것이 문제죠.. 부상상태였는데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하지만 돌아오는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분명 그시기에 더 크게 성장할수 있었을텐데.. 컨디션은 바닥에서 올라오지 못했고.. 그로인해서 결국 긴 슬럼프로 접어 들었으며 극복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 10.10.12 09:22

    글이 상당히 와 닿았습니다.

  • 10.10.12 09:37

    혹사시키는 것이 팬들은 아니죠. 지동원이 누군지도 잘모르는 팬들이 지동원을 u-19 대회에 꼭 나와야 된다고 조른 적도 없을 뿐더러 혹사당한다고 느끼면 본인 이나 구단이 출전 안한다고 하면 됩니다. 그건 축협의 무신경과 구단과 선수의 우유부단 때문이지 팬들이 나오라 했다? 그건 아니죠. 선수 혹사는 본인과 구단 축협의 문제입니다. 애꿎은 팬들을 비난하지 마시죠. 출전안한다고 통보하면 나중에 대표선수로 안불러 줄까봐 걱정해서 억지로 참여하는 것은 선수 본인의 문제입니다.

  • 10.10.12 09:59

    언제는 k리그 출신 유망주인데 대표로 안뽑아 준다고 안달하고 뽑으면 혹사시킨다하고 축협도 난감하긴 하겠네요.거창하게 팬들을 나무랄일은 아니고 내몸이 견뎌내느냐 아니냐는 구단도 축협도 아닌 자기 자신이 제일 잘아는 것이니 안되겠다 싶으면 출전 안하면 되는 겁니다.어려울게 있나요? 본인이 욕심내도 비싼 돈을 지불하고 있는 구단은 말려야죠. 결국 구단, 본인, 축협의 욕심의 문제를 팬들 어쩌구 써놓은글이 전혀 공감되지 않습니다. "출전 안하면 됩니다"

  • 작성자 10.10.12 11:51

    gagamel님은 글의 문맥을 전혀 이해 못하고 답변을 다셨네요... 도대체 무슨 동문서답이신지;;

  • 10.10.12 11:54

    애꿏은 팬들을 비난한 부분은 없는것 같은데요..;;; 팬들이 혹사시켰다고 한적도 없는거같고..

  • 10.10.12 12:23

    결국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본다고 하죠. 글전체에 넘쳐나는 특정 선수를 망친 눈못뜬 대중(팬)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못느끼고 특정 선수에 대한 "눈뜬" 애정만 본다면 저와 다르게 글을 읽을 수도 있겠죠. "무심하고 잔인한" 눈못뜬 대중이란 건 없으니 비핀을 하실려면 확실하게 타겟을 정해서 하시란 말씀입니다.선수, 구단과 축협에게 해야 할말은 콕 찍어서 그들에게 하세요.그리고 이동국 선수의 경우 인터뷰에서 "자신의 선택" 으로 부상에도 불구하고 뛰었다고 하니 그선수는 누구 탓할것도 없겠네요.

  • 10.10.12 12:31

    다시 말하건대 선수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뛰는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특히나 비싼 "프로"선수인 경우 더 그렇지요. 저는 손흥민군의 골수 빠지만 프리시즌 첼시전 흥민군이 밟혔을때 누워있지 않고 다시 뛴 행위는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한번의 경기라도 죽을때까지 뛰는 아마추어와 달리 프로 선수는 자신의 몸은 자신이 관리해야 하는 겁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선수가 뛴다고 하는데 못말린 축협,구단? 결국은 자신의 선택인 겁니다.

  • 작성자 10.10.12 12:50

    gagamel님 논리는 본인의 논리에 아전인수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확실하게 타겟을 정해서 '한국 축구의 방향성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헤게모니를 가진 세력'들을 지칭하였고 '단지 까는 게 재미들린 익명의 악플러 정신들'을 비판했습니다. 그게 어떻게 애꿎은 팬입니까?
    자신의 선택이라고요?
    이동국이 스스로 선택해서 몸을 망가뜨렸습니까?
    지동원이 이제 겨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루키주제에 감히 선택을 하고 말고 해요?
    칼은 선수가 쥐고 있지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구단과 축협이 쥐고 있지요.

  • 10.10.12 12:51

    그리고 이동국 선수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부상선수를 그선수 팬들이 나서서 부상선수 출전은 안된다 하고 막을 줄 알았더니 정반대로 "부상이지만 넣어주세요.잘할거에요" 하시더군요. 정말 의아했습니다. 아니 프로 구단 소속선수를 월드컵 몇경기 뛰고 선수생활 끝낼일이 있나? 하고 말이죠. 일반 정상적인 팬들은 늘 말합니다. "부상 선수는 치료에 전념하고 좀 빠져 있으세요. 그게 본인에게도 소속 프로팀에게도 장기적으로 국대에도 도움이 된다". 그 선수가 망가진건 본인의 선택이자 일부 특이 팬들의 무분별한 사랑 때문이지 싶습니다.

  • 10.10.12 12:56

    지동원 선수? 실력이 있는데 뭘 망설입니까? 부상우려가 있어 출전못한다고 당당하게 밝히면 되죠.팬들 욕 안힙니다.환영합니다.축협은 결국 실력있는 선수에게 집니다. fc 코리아의 가치를 그다지 높게 안보는 사월에서 축협이 뭐 대단하다고 프로 유망주를 국대 못뽑힐까 겁나 부상에도 불구하고 보낼수 밖에 없다고 합니까?

  • 10.10.12 13:01

    그런 까닭에 위에 적으신 본문 글이 심정적으로 특정 분들에게 어필되는 진 몰라도 문제 해결의 길도 아니고 그저 축협,구단에 휘둘리는 선수에 대한 한탄에 지나지 않는 글인거고, 뜻밖에도 문제 해결은 간단하고 기본적인데 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힘은 축협이 아니라 지동원에게 있으니 당당하게 부상을 우려 특정 대회만 선택해서 나간다고 밝히면 되는거죠. 부상이 우려 된다는 데 팬들 욕 안합니다. 결국 본인의 선택이죠.

  • 작성자 10.10.12 13:19

    아니요. 저는 님이 말씀하신 힘이 축협이 아니라 지동원에게 있다는 견해에 동의 할 수 없습니다. 각 급 대표팀(국대, 올대, 청대는 물론이고 아시안컵, 아시안겜 등등)에 KFA에서 차출하였을 때 일개 선수가 거부를 한다면 과연 우리나라 축구판 정서상 그 선수가 향후 불이익을 받지 않을거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까? 차후 차출배제라는 보복성 조치가 없을거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국대 아이콘 박지성도 조광래 감독이 오라면 와야 되는 한국입니다. 그리고 박지성 장거리 비행으로 또 무릎 저 지경이죠? 이게 과연 님이 말씀하신 선수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라고 보십니까? 일개 루키가??

  • 10.10.12 13:33

    그럼 아무것도 스스로 결정안하고 오라고 하는대로 나가서 망가진뒤, 똑같은 한탄과 똑같은 감동적인 글들로 사월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걸 매년 유망주 마다 반복할까요? 축협과 구단이 경기 스케줄이 임의로 바뀌지 않는 이상 알아서 적절하게 조절 할수 있는 일인데도 그 걸 안하고 전횡을 한다면 누군가는 "나서서" 합당한 사유로 거부를 시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무도 먼저 말하지 않고 매년 혹사돤다고 한탄만 하면 그게 한탄 이상일수 있습니까? 누군가의 문제제기가 꼭 지동원일 필요는 없지만 축협이나 구단이 먼저 해주지 않으면 피해 당사자인 선수가 노조를 만들던 해서 조치를 해야죠.

  • 10.10.12 13:55

    물론 선수 축협,구단 아무도 피해를 안보는 문제 해결 방법으로, 설득,호소를 택할수도 있지만, coolbijo님이 힘쎈측이라 보는 그들의 선처만 기다리는 방법은 솔직히 기대난망이지 싶습니다. 팬들의 호응을 얻어 축협이나 구단을 압박하시려면 팬들에대한 의미없는 비하부분은 뺀후 호소를 하시면 더 효과가 있을듯 보입니다.왜냐하면 솔직히 님도 지적했듯이 많은 축구팬들이 이동국에 호의적인 것은 아니니까요. 이동국 부분을 빼면 훨씬 더 효과적인 유망주 혹사방지 주장이 될겁니다.

  • 10.10.12 14:10

    gagemel님 탁상공론의 전형을 보여주시네요.
    이론과 이상대로 되는게 아니죠.
    님도 인생에서 이론과 이상을 바탕으로 살고 계신지?

  • 10.10.12 15:17

    허 신세한탄글을 보통 탁상공론이라고 하죠. 제댓글은 구체적 방법 제시입니다. 첫째 본인이 자신의 신체 상태에 따라 출전을 결정하라 둘째, 본인만의 힘이 약하다 싶으면 뭉쳐서 힘을 가져라, 셋째 팬들을 설득하기 위해선 보편적 팬이 돼라(특정인 팬입장에서 쓴 글은 그선수 팬외엔 호응이 없을 것이다) 자 어떤 저의 댓글 부분이 탁상공론이고 위 다른분 댓글이나 님의 어떤 댓글은 탁상공론이 아닌 댓글인가요? 글을 비판할땐 구체적으로 하세요.다짜고짜 탁상공론이라니요? 혹시 탁상공론의 뜻을 저와 다르게 이해하시는 지요?

  • 10.10.12 15:21

    제가 싸월에 온지 얼마 안됐지만 감히 어설피 글들을 평가해 보자면 감정에 호소하는 글이 그것도 특정한 분들에게만 호응받는 글들이 주류를 이루고 ,그런 글에 "오 감동적이야" 이런 댓글이 아닌 좀 다른 댓글이 달리면 불쾌해 하시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른분 그레 좀처럼 댓글을 그후로 달지 않았습니다. 뭐 위 제 댓글을 탁상공론이라 공격하실 정도니 더 할말이 없네요. 그럼 이만.

  • 작성자 10.10.12 18:06

    gagemel님 논지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스틸야드님 말씀은 님이 주장하신 부분이 현실적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는 것이 좀 감정적으로 들리셨나 봅니다. '팬들에 대한 의미없는 비하부분'이라는 점은 제 글을 좀 곡해해서 해석하셨다고 생가합니다. 제가 본문에서 다룬 팬은 '선수를 아끼는 팬'과 '선수를 그냥 재미로 까는 익명의 악플러'들을 나누어서 평가하였습니다. 토론을 하자고 만들어진 까페이니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10.10.13 15:56

    대한민국에서 선수가 국가대표에 뽑혀서 거부한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 선수는 한국에서 선수 생활 영원히 못하고, 팬들은 매국노로 몰거 같은데 말입니다.

  • 10.10.13 20:44

    축구인들이나 축구팬들이 특정선수가 부상을 이유로 국대 차출을 거부했다고 더이상 선수생활 못하도록 매국노로 몰았다는 얘기를 들어본적도 없고 또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과장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됩니다.. 단지 국대란것이 원체 뽑히기 어려운거라 선발을 기대하는 선수가 많아서 동료선수들끼리 뭉치기 어렵고 부상을 감추고라도 선발 되고보자는 선수가 많은것이 소위 말하는 선수 혹사의 주원인이죠.선수들 끼리 뭉쳐서 국대 선발시의 신체검사라든가 제반 기준에 대해 선수나 구단 협회간의 약속이 될수 있다면 부상을 감추고 국대가 되어 부상을 악화시키며 경기를 뛰는 악순환은 적어질거란 말입니다.

  • 10.10.13 21:17

    선수들 서로가 서로를 경쟁자로 의식하고 선발을 원하니 선수들끼리 뭉치기 어렵고,협회나 구단은 "너 아니면 선수가 없냐" 하며 배짱으로 다른 선수를 선발,계속해서 선수를 혹사시키는 구조가 있고 그걸 선수 개인이 어쩔수 없는"현실"의 벽으로 체념하고 있는한 문제 해결은 없죠. 그저 협회가 좀 알아서 잘 왜 안해 줄까? 속만 타는 겁니다.그런데 협회입장에서도 선수 본인이 뛸수 없는 신체상태를 뛸수 있다고 속인다면 그 "알아서 조절"을 근본적으로 할수 없게 되는거고 악순환은 되풀이 되죠.

  • 10.10.13 21:18

    그래서 반복되는 말이지만, 첫째 선수 본인이 자신의 신체상태를 속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 따라(명확히 규정된 출전 가능 신체검사 기준이 마련된다면 더 좋고) 출전을 결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선수가 아픈걸 속이고 뛰기 시작하면 협회나 구단이 조절할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또 반복되는 말이지만 선수들간에 국대선발시의 몸상태에대한 공동의 합의가 있어야 하니 뭉쳐서 합의하라는 말이죠. 그런 국대선발관련 문제는 협회에서 구단에서 알아서 해주실거야 해서는 안되고 선수들간의 합의가 중요합니다.

  • 10.10.13 21:21

    프로 구단들의 경기 일정과 국대 출전 일정을 살펴서 부상이 없는 선수라도 국대 경기 뛴후의 몸상태에 따라 각구단이 국대 경기 마친 선수의 프로 경기 출전을 조절하면 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선수란 이유로 출전을 강행시키는 일, 그것이 혹사죠.국대 경기가 계속해서 있는게 아니니 말입니다. k리그를 사랑해야하니 아파도 뛰어야 한다고 말하는 k리그팬은 없다고 봅니다. 조절은 협회도 필요하지만 구단이 더 필요하죠. 그래서 구단의 욕심, 본인의 욕심,협회의 욕심 이세가지가 엉켜서 벌어지는 사태가 유망주 혹사란 겁니다.

  • 10.10.14 20:02

    전,gagemel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편으로는,원인제공자는 fc국대라는 것이겠지요.
    유럽의 리그에서 종종보는..클럽을 위해서..이제부터 국대는 포기하겟라는 기사를 종종접하는데,
    그런것을 볼적마다..마인드가 틀리구나라고 느낄때가많습니다..

  • 10.10.20 21:56

    2000년 아시안컵(레바논) 때 허정무가 부상 투혼 중인 이동국을 무리하게 투입시킨 탓에 부상이 악화되어 이것이 바로 다음 해 이동국이 브레멘 진출 했을 때 악재로 작용하여 경기력이 현저히 저하된 채로 내리막길을 걸었죠. 그리고 10년 후 이동국이 월드컵 대표팀 승선이 거의 확실시 되던 무렵 전년도 리그 끝난 후 이렇다 할 휴식이 없는 상태에서 (2009시즌->아프리카 전지훈련->2010시즌&AFC챔스리그) AFC챔스리그 호주에서 경기 치루고 온지 이틀밖에 안된 선수를 월드컵을 거의 코 앞에 두었을 무렵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선발투입시키는 우를 범하다 이것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어지고 경기력 저하로 이어지게 되면서 선수

  • 10.10.20 22:02

    의 축구인생을 완전히 망쳐버렸고 동시에 한국의 축구 팬들이 이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재목을 완전히 잃게 되었죠. 공교롭게도 2000년과 2010년 이동국을 망쳐놓은 장본인은 허정무인데 이동국이 2010년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 허정무에게 우회적으로 서운함을 표시한 바가 있습니다. 이동국이 16강 우루과이전에서 놓쳤던 골은 사실 이동국이 K리그에서 가장 자신있게 넣는 골 중의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이후 훈련량이 적고 경기 감각이 떨어지고 몸놀림이 아무래도 둔해 졌기 때문에 그 골을 놓쳤다고 봅니다. 한국 축구에서 더이상 이런 불행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죠.

  • 10.11.17 18:58

    글쎄요...스포트라이트 또한 많이 받았습니다. 한 국가의 대표라면..또한 그것이 축구라면..또한 골을 결정짓는 역할을 맡고 있는 스트라이커라면..짊어져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터키까지는 가지 않더라도...이탈리아..영국...축구에 미치는 나라 언론들이나 팬심 비하면 한국은 양반 수준이죠..옆나라 중국 팬들이나 언론들 짓거리만 봐도..꽤 유명해진 축구선수라면 어느정도의 혹사?는..감내하고..본인이 몸관리 해야합니다.. EPL만 보더라도 박싱데이 에다가.. 챔스병행...
    축구는 이성보다는 감정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운동이죠. 모두가 공자..선비가 될 순 없는 것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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