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7월 20일 토요일에 남의 빈가게 문고리에 태어난지 한달이나 됐을까 하는 어린 고양이를 묶어놓고 간거예요 늦게 퇴근하면서 발견하고는 집으로 데려왔어요 얼마나 불쌍한지 눈에 짓물도나고 제대로 울음소리도 내지 못하는 아이 였어요 마침 다이소 문 닫기 직전에가서 츄릅과 두부모래 물그릇 밥그릇을 사서 집으로와 츄릅을 짜서 먹였더니 어찌나 허겁지겁 먹던지 불쌍해 눈물이 났어요 병원에 데리고가서 예방접종할려고 했더니 너무어려 안된다고해 며칠후로 미루고 오늘 3일째인데 어찌나 사료를 잘 먹는지 배가 빵빵 하답니다.이대로 보살피면 금방 자라고 튼튼해 지겠죠?
첫댓글 아유 좋은일하셨어요 목숨하나 건져주신거네요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도 살려고 내눈에 띄었나봅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클게애요.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러길 바랍니다 잘 보살펴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
별별 사람 다있네요
애기 고양이가 복이 있나봅니다
고맙습니다 ~~~^-^
그러게요 식구가 늘어서 숟가락하나 더 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우~~좋은일 하셨네요
어린게 얼마나 배고프고 무서웠을까요
좋은천사님 만나 다행이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그 어린것이 하루종일 굶어서 얼마나 배고프고 목이 말랐겠어요 먹을거 주니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다행이 살려고 내 눈에 띄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좋은일 하셨네요~
불쌍한 어린것을 그리 묶어놓고 발견 안했으면 어찌 됐을까요?
복받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길바닥에서 밤새 배고프고 목마르고 두려움에 떨었을걸 생각하면 끔찍해요 감사합니다
어찌 저리 연약한 새끼를...
아무리 동물이라도 너무 했네요
명현이네님
잘하셨어요
그 마음 잘 알고 일어나
튼튼하게 잘 자랄거예요
애쓰셨네요
잘 자라주면 더없이 고맙겠어요.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길거리 돌아 다니는 고양이를 데려와 키우는데
울 개가 굉장히 싫어해서 같이 있지를 않고 죽이려 해서
셋째가 데리고 갔는데
아주 애교도 많고 잘때도 사람 팔 베고 잔답니다
들고양이가 별스럽게 사람을 따르네요.
아고 엄청 이쁘고 귀엽네요 그 강아지 텃세가 심했네요.그래도 잘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셨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아기 고양이가 그래도
복이 있네요 명현님을 만났으니
잘 먹는걸 보면 건강하게 자랄듯....
응원하겠습니다
예방접종은 뭘하나요 하나도 안한지1년넘었는데요
안해도 괜찮나요?우리집어있는 길냥이들은 새끼들은 잡혀주질 않아서 예방접종 안했더니 낳은지 3개월을 못 넘기고 죽더라고요.저는 동물병원가서 할려구요 감사합니다
@명현이네 잘 몰라서요 1년이 지났으니 괜찮겠지요 농막에 있거든요
@아름드리 하늘 그러게요 면역력이 생겼을수도 있겠네요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저도 길냥이 돌보고 있어요. 일단 잘 먹으면 건강한거예요
그렇군요 저도 길냥이를 30년째 밥을 챙겨준답니다 옆지기의 눈치를보고 잔소리를 들어도 어쩔수 없어요 이 아이가 먹는건 정말 잘 먹어요 이제 내가 눈에띄면 다가오기도 한답니다 어서 건강하기만 바랄뿐입니다
@명현이네 고운 마음씨에 박수 드립니다!!♡
@하늘기쁨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그렇게 하죠.
애기가 살 운명이었네요~
몰라라 하지 않으시고 거둬주셔서.. 복 받으실겁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