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23:1~~4]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1. 본문     시 123:1~~4   성전에 올라 가는 노래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결단) 깨달음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몇달 전부터는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잠을 자는 생활 습관을 만드는 중이다.잠을 깊게... 충분히 자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의 생활 패턴은 밤낮이 심하게 뒤죽박죽된 생활을 하다보니 답이 안 나오더라식습관도 바꾸는 중이다. 내 소망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충성되이 헌신 된 삶을 전력질주"하다가...하나님 앞에 서는 거다.편안하게 .. 평안하게...  여유롭게...  살다가..잠을 자다가... 하나님 앞에 서는 것 보다는마지막 순간까지..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심으로 쏟아 붓다가...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마지막 한 호흡까지...다 드리고 드리는 그 끝에서하나님을 만나고 싶다 그러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 안일한 자....교만한 자...  는 누구일까...이방인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었겠구나...세상 사람이 아니라 교회 안의 사람들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십자가를 가로막고하나님 나라를 조소하고...  비웃고.. 경멸하는 자들이 세상이 아니라이스라엘이라 이름하는 교회 안의 이방인들이라면..내가 어느새 그 이방인이 되어 있는 건 아닌지...돌아 보라 하신다 내가 누군가를 비판하고 비난할 때..내가 누군가를 주님의 용서와 긍휼로 바라보지 않을 때...나는 "안일한 죄인이 되어.. 교만한 죄인이 되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중이라는 거다 몇 달전부터 난 한 사람을 마음에 두고 기도하며 섬기려고 하고 있었다참.. 이해하기 힘들고너무나 이기적이고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고 싶은 사람이었는데...내 마음아 너무나 부대껴서 어려웠는데..그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지 못하는 나를 들여다 보며"나 정말 죄인 중의 괴수구나"하는 생각에 깊이 잠겨 있던 시간이었다 그 사람에게 나는 "안일한 자와 교만한 자"가 아니었을까.. 복음은 "사랑하는 삶을 통해"증거 되게 되어 있는데 말이다... 복음은 "어떤 사람은 주님의 마음으로 품을 수 있지만 안되는 사람도 있는 복음"이 아니라"제한 받지 않는" 복음인데...나는 그간 "제한 받지 않는 복음"을 전심으로 충성되이 받지 않고..내심 거절하며 살아 왔었나 보다 누군가에게 내가 복음의 걸림돌이 돤다면난 "연자 맷돌을 몰에 묶어 물에 빠지는 것이 차러리ㅜ나은"죄인인 거다 항상 돌이켜야 하는 건 나다 아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모든 상황 가운데어떤 죄를 지은 죄인이라 할지라도긍휼을 잊지 않으시고 자비와 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과 회개 내가 복음의 방해자는 아닌지내가 복은을 제한하고안 된다 하며사랑하고 섬기고 용서하기를 거절하며..복음을 안다 하면서복음을 기만하는 자는 아닌지회개하자..주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결단     회심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요즘에는 평가를 기록하려고 하면 머릿 속이 멍해지고맨붕 상태가 된다왜그럴까...내가 문제다모든 순간 말씀을 묵상하고 또 묵상하며 나를 돌아 봐야지내가 어떤 용서와 긍휼을 입은 자인지 다시 돌아 보며주께 받은 은혜를 흘려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행하자.아멘. 7.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