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총구국동지회 성명서 19탄
부정선거를 획책한 중앙선관위를 해체하고 주모자를 체포하라.
방역을 빙자한 대대적인 부정선거가 드러났다.
확진자 사전투표소에 별도의 투표함이 없었다. 신원미상의 방역 요원이 나타나 투표지를 회수했다. 투표자의 투표지를 제삼자가 회수한 것은 비밀선거와 직접선거라는 선거 대원칙을 무너뜨린 명백한 부정선거다. 투표자가 직접 투표함에 넣지 못하게 한 것은 신성한 국민의 투표권과 주권을 강탈한 대리선거다. 대리선거는 공산국가에서도 볼 수 없는 악질 주권 약탈 행위다.
4 15 총선 때처럼 참관인도 없는 상태에서 방역맨이 투표소에서 방역했다. 확진자 사전 투표소에서 방역을 빙자하여 투표지를 회수한 신원미상 인원수는 전국적으로 7,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신원미상의 인원이 투표소 내 출입 불가한 곳에 들어간 것은 완벽한 선거법 위반이자 불법이며 부정선거다. 확진자 사전투표에서 이미 이재명으로 기표가 된 위조 투표지가 발견되었다. 이는 부정선거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이재명은 확진자 투표 대혼란에 “본 투표서 재발해선 안돼”라고 미봉책을 발표했지만, 부정선거 시도는 어떤 변명과 재발 방지 약속만으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검찰이 바로 선관위를 압수 수색하고, 부정선거 주모자를 체포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다. 부정선거는 교묘한 국가 전복 행위다.
우리는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3 9 대선마저 부정선거가 드러나면 분연히 일어나 최후의 진지에서 마지막 소총을 잡은 노병의 심정으로 자신과 가족과 후손의 자유와 풍요한 미래를 위해 싸울 것을 결의했다. 우리는 결연하게 아래와 같이 촉구한다.
하나, 국민의힘은 즉시 고발 조치하고 부정선거가 없다고 한 자들은 퇴진하라.
윤석열 캠프는 방역을 빙자한 부정선거를 국가 파괴행위로 규정하고 투표권 강탈행위에 엄중하게 대처하라. 노정희 선관위원장 구속 수사를 요구하고, 임시 사무소 공개를 요구하여 부정선거를 획책한 주모자와 부정선거 비밀 시스템을 색출하고, 주모자 체포와 임시 사무소 182개소를 철폐할 때까지 선거를 중단하라. 국민의힘은 그동안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한 자들은 퇴진시키고, 부정선거 양심선언자에게는 의인(義人) 추대와 대대적인 포상을 약속하라.
둘, 언론은 투표권강탈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라.
4 15 부정선거에 침묵했던 언론은 이제는 한 발 앞으로 나서라. 이제 방역을 빙자한 부정선거를 직접 본 이상 부정선거를 외면하지 못할 것이다. 부정선거는 소수가 권력 쟁취를 위한 국가 전복행위임을 규정하고, 모든 언론은 부정선거를 전면 보도하라. 언론 노조의 집요한 억압과 방해로 기사로 내보내지 못한 4 1 5 부정선거 사례부터 집중 보도하라. 언론은 정부와 여당의 그동안의 부정선거 가면을 동시에 벗겨라.
방역을 빙자한 부정선거가 드러난 것은 ‘꼬리가 길면 반드시 잡힌다’라는 현상계의 당연한 귀결이다. 정부와 여당은 부정선거가 노출된 상태에서 기존처럼 변명과 재발 방지 미봉책으로 넘기려고 하지 마라. 분노가 극에 도달한 상황에서 국민이 참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번 기회에 국민 혁명 차원에서 주권약탈 비리와 부정선거 사범을 모두 색출하고 응징하며, 부정선거 주모자와 부역자는 단심제 사형에 처하라.
셋, 부정선거의 온상인 선관위를 해체하고 새로운 선거관리 조직을 만들자.
선관위는 위정자들과 정당의 저승사자다. 2000년부터 선관위의 독선과 공정성 위반과 부정선거 비리가 문제가 되었지만 위정자들과의 야합 속에 뿌리 깊은 부정선거가 자행되었다. 부정선거가 통하면 국가는 힘 있는 자들끼리 권력을 나누어 먹는 조폭 조직으로 추락하고, 국민이 국가 주인으로 누려야 할 자유와 정의와 공정과 풍요는 사라진다. 부정선거 국가라는 오명을 씻으려면 중앙선관위를 해체하고 감사원 산하 조직으로 개편하거나 국민적 합의를 통하여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윤석열 후보는 압도적 승리로 공정하고 상식적인 선거관리 조직을 만들고, 부정선거가 있을 수 없도록 공직선거법을 전면 개정하라. //
2022년 3월 6일,
육사총구국동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