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문의하신 연구소들은 공기업이 아니구, 다들 정부 출연기관이라고 하는 겁니다...저의 업무랑 교류가 많아서 잘알긴하는데 문의하신 사항들은 잘 모르겠네요...홈페이지들가서 직접 확인하시는게 좋을거에요..여기계시는 분들중에 아시는분 거의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반도체 전공이라면 전자부품연구원도 알아보세요..
stepi나 kistep으로는 공과대 반도체전공으로 들어가도 전공 전혀 못 살릴 뿐 아니라 입사 자체도 쉽지 않을껍니다(정책쪽이므로 상경계(기술경영등)/행정학이 유리). KISTEP/STEPI/KERI 모두 석사의 경우 3000 이상 입니다만, 석사의 경우 업무상 박사에 엄청 치일뿐 아니라 입사시에도 박사에 치입니다.
첫댓글 문의하신 연구소들은 공기업이 아니구, 다들 정부 출연기관이라고 하는 겁니다...저의 업무랑 교류가 많아서 잘알긴하는데 문의하신 사항들은 잘 모르겠네요...홈페이지들가서 직접 확인하시는게 좋을거에요..여기계시는 분들중에 아시는분 거의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반도체 전공이라면 전자부품연구원도 알아보세요..
화성에 있다가 얼마전에 분당으로 왔는데 새건물이라 근무 환경도 좋구, 복지도 꾀 좋을겁니다..
stepi나 kistep으로는 공과대 반도체전공으로 들어가도 전공 전혀 못 살릴 뿐 아니라 입사 자체도 쉽지 않을껍니다(정책쪽이므로 상경계(기술경영등)/행정학이 유리). KISTEP/STEPI/KERI 모두 석사의 경우 3000 이상 입니다만, 석사의 경우 업무상 박사에 엄청 치일뿐 아니라 입사시에도 박사에 치입니다.
정년은 규정상 62세이나, 55세 이상까지 일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석사만 나와서 박사에게 치이지 않는 곳은 중소기업 밖에 없으니 염두하시길..
물론 처음 들어가자 마자 부터 굉장히 자유롭고, 박사한테 안 채이는 것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경력을 쌓고 나서도 (박사과정의 그것에 준할 정도-5~6년정도) 단순히 석사 출신이라서 불이익을 받는가 하는 것이 궁금합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저 얼마전에 KISTEP 면접 봤었는데 아무래도 뽑을 때부터 석사는 진입장벽이 높았습니다. 아무래도 박사 위주로 선발하더군요. 또한 반도체 전공을 살리시기에 키스텝과 스테피는 그다지 적절하지 않은 곳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