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투니버스 할때도 재밌게보고
본인은 비디오로 접했다오
비디오와 투니버스 음질을 비교해 봤을때 거의 다똑같다는 사실
요즘은 투니버스에서 란마 안해주나
제가 정말 유일하게 본 애니메이션중의 하나였지요
재미도있었고 코믹도 있었고 로맨스가 짙은 애니였지요
사나이라면 안볼 사람이 없었다는 그 란마 1/2
그런데 이만화 10년전에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까 ?
1993년에는 SBS에서 방영 할까 말까 검토 까지 했다던데
정말 그랬나요.
성우들 또한 더빙을 아주 잘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착착 들어맞는 대사 호흡이 아주 끝내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자란마의 귀엽고 말괄량이 듯한 천진난만한
목소리가 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정도로 격렬하게 원하고 좋아했던 애니였지요
일본판은 별로 못봤지만 더빙판은 즐겨 봤지요
특히 최덕희, 강수진 두분이 출현한 란마 1/2는 꽤 높은 호평을 받았지요
그리고 비디오판 란마 더빙현장 최덕희 강수진님 성우분이 조금 나오는
동영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애니는 아니고 실사라고 들었는데
그거 어디서 다운받나요, 성우분들이 연기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던데
그리고 왜 비디오는 음질이 안좋나요, 화질도 구리고
DVD나 비디오나 솔직히 음질은 똑같지 않나요
TV에서 해주는 애니도 원래 비디오용아니었나요 .
그리고 왜 란마 더빙판을 찾는 사람이 요즘 별로 없나요 ?
옛날 만화치고 보면 참 재밌는데, 퀼리티도 좋고
이건 이제 다시 들을수 없는 그분만의 유작입니다,
보너스로 올렸으니 즐겜 하세요
장세준 팬클럽에서 가져왔습니다, 출처 분명히 써놨습니다,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잡담]
이곳에 오는 사람들중에서 과연 란마 1/2를 안본사람이 있을까요 .
지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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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
06.02.23 12:1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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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란마 봤어요. 언니들이 빌려와서 같이 봤었는데..정말 재밌는 만화였죠. 찬물 뒤집어쓰면 변한다는 것도 꽤 신선했고. 노래도 맨날 따라 불렀는데....."야빠빠 야빠빠 웅~묘익천~" 투니버스에서 한 건 비디오판이었어요. 옛날거라 그런지 화질도 안 좋았고 편집 같은 게 많이 허술했죠.
어릴때 본거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주연은 강수진님, 최덕희님, 서혜정님이었던거만 기억나고...
란마~ 투니에서 봤는지..애니에서봤는지; 여튼 기억은 안나는데; 봤어요~ 혜정님 덕희님 수진님 정진님 미숙님 등등..찬물뒤집어쓰면 여자로 변하고; 뜨거운물뒤집어쓰면 남자로변하고; 아! 극장판도 봤어요~워낙에 이거 오래된만화고..만화책으론 지금까지 연재되고있는..식지않는인기;이누야샤작가분의..
게다가 어릴적 후뢰시맨이나 마스크맨등등을 빌리러갈때 눈에띄기도했었다는;
무스님 또 오셨군요.;;;;;;;;;
하....아..-_-.................난 지쳤다님도 동일인물이셨네요..;ㅁ;..ㄱ..
하하하하...................
..무스가 성갤에만 출연하는 게 아니었군요;ㅁ;
움찔... 란마에서 방심했군요 ㄱ-....무스님이셨습니까?
또.. 그 분이 오셨나요?? 난 지쳤다님과 동일인물..? 정말 지칠지도 모르겠습니다;;
무...무스님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또 드려도 계속 출현하시네요..;ㅁ; 참.. 대단하십니다...... =_=;;
... 어쩐지 말투 대충 파악하면서 이상하다 싶었다... 얘, 무스야. 지쳤다는 건 '뻥'이었냐?
흐음.... 이분의 란마사랑은 정말 각별하시네요; 그나저나 하오체 수정해주시길.
아주 어렸을적 비디오로 봤습니다. 재밌는 애니죠.
아..-_- 난 지쳤다가 무스...-_-;;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_-" 정말 이러지 마십쇼 -_-^ 기사방송 게시판에도 어이없는 행동을 해놓더니..-_- 그만해!! [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