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서 코비는 4쿼터에만 18점을 퍼부었습니다. 트래쉬 토킹 때문에 분코가 잠깐 왔다 가셨다고 합니다.
자유투 라인에서 코비와 아테스트는 신경전을 버립니다. 자세한 말들은 잘 들리지 않지만 당연 서로의 자존심을 긁었던것에
대한 속풀이 토크일겁니다. 뭐 한종류의 트래쉬 토킹이죠. 둘은 아주 친한 친구 사이인데 이날 경기에서는 왠지 코비와 아테스트
는 대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쳤습니다, 결국 트래쉬 토킹은
코비왈: you know I love you man
아테스트왈: I love you too . I love you too
아이러뷰로 간단히 마무리가 될듯 싶더니.... 계~~~ 속 둘의 쓸데없는 잡담이 시작됩니다.
재밌는건 이렇게 까지 서로 잡담을 나누는데 심판들이 아무 간섭도 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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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아...알러뷰..ㅋㅋㅋㅋ코비에게 한번만 들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이장면.. ㅋㅋㅋㅋ 저도 보면서 왠지 흐믓했다능....
근데 둘이 친한 친구사이가 맞긴 맞나요..ㅡ.ㅡ;;?
네 둘이 고딩때부터 친했습니다
아테스트도 필라델피아에서 살았죠.
말이 너무 많네 이거 ㅋㅋㅋㅋㅋㅋ
뭐라고하는거죠 ..??
먼저 말멈추는사람이 지는건가요 쉴틈없이말하네요
지지않아~ㅋㅋㅋ 둘다~!!ㅋ ㅋㅋ
4쿼터 마지막 5분에만 18득점 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진짜 지기 싫어하네요. 절대 안멈추네 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랑 마지막 인터뷰보니까 트래쉬토킹은 코비가 졌네요. 감정이 많이 상한듯
??? 도데체 어떤 면에서 코비가 졌다는건지..
제가 졌습니다.. 그만하죠
관심 여깄습니다 도마사씨 ㅉㅉ
무뇌임; 신경쓰지마세요 ^^;
트래쉬토킹을해놓고도 코비한테 발렸기때문에 아테가 진거아닌가요 ㅋ
마사님 밥은 먹고 다녀요?
도마사님 재미들렸음
도마사님 요즘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낚시 댓글 달고 얼마 있다가 삭제하시던데요. 도마사님.....
아테스트의 말에 반은 Hey인거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이헤이헤이헤이~
코비를 사랑하는 아선생
몸싸움으로만 번지지 않는다면 이 둘의 매치업도 볼만하겠군요. 이번 플옵시리즈들 너무 재미있습니다.ㅜ
둘이 1대1 한판 떠야할듯ㅋ
작작 좀 해요 코비와아테스트 ㅋㅋㅋ너무하네요 ㅋㅋ
원래 경기중에 얘기하는거 신경안쓰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나도 경기중에 막 약올려도 별말안하던데 ㅋㅋㅋ
진짜 말 많이하네요ㅋㅋㅋ
둘다 귀엽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다쟁이 아저씨ㅋㅋㅋㅋ
해설자가 어이없이 웃는것이 더 웃기네요. 완전 유치 ㅋㅋ
뒤에 휴스텀 키작은 선수 누구죠? 몰래 웃고 있네요 ㅎㅎ
라우리 입니다. 멤피스에서 있엇죠
저거 당해본 사람은 압니다...실컷 1:1 매치업에서 신경전하구 게임 기울어졌을때...너 괜찮은 놈이야 임마...이 말만 10번 넘게 들으면 완전 속 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