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포성3기 관찰 중인 환자입니다. 기사보다가 삼성 김석진교수님 새로운 이중항체 신약의 승인기다리고 있다는 것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요. 아직 제가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봐서 비용부분 이해도가 낮은데 아래 4가지 경우로 알고있어요1. 임상단계에서 사용되는 약물은 교수님 진료비만 청구 됨2. 임상 성공 했으나 국내에서 승인되지 않은 약물은 국내병원 통해서 치료 받지못하고 승인된 해외병원에서 가능( 카티 치료제 중 킴리아 제외한 예스카타 카빅티 등)3. 국내승인 된 것은 비싼돈을 내고 치료 가능 (카티 중 킴리아 )4. 국내승인 및 건강보험까지 된다면 합리적 가격으로 치료 가능 (재발 불응된 경우 소포성이나 미만b세포에 킴리아)(일반적인 초기치료 br이나 알찹)궁금한건.... 3번 케이스로... 기사를 보면 킴리아 보험미적용시 3억, 이번에 새로 이중항체인 룬수미오&컬럼비는 2억이라고 나오는데요. 급여를 못받는다면 .... 일반인들은 거의 집을 팔거나 퇴직금으로 저 비용을 대야하는건가요.??평범한 직장인이라 수억원을 치료비에 낼 수 있을까내가?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돈을 많이 모아야겠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이미 암보험은 물건간 상황이구요
첫댓글 킴리아는 건강보험이 됩니다. 두번 불응과 재발 등 여러 조건을 충족하면요. 소포성은 카티까지 가는 경우는 아직 못봤습니다만. 물론 킴리아 외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약을 쓰려면 수억을 내야하는 것 맞고요 국내 건강보험이 안되는 경우, 돈이 있는 경우 당시 킴리아 처음 나왔을 때, 5~6억 내고 미국에서 치료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기존 약과 효과를 비교 테스트하는 약이라 제약수입사에서 임상기간 동안 무상지원.2. 식약처 사용승인이 없으면 국내에서는 사용할수없음.(임상약과는 다른 경우임) 3. 식약처 사용승인은 받았으나 건강보험 수가 적용이 안되어 있으면 100% 본인부담으로 진행.4. 건보수가 적용 대상이면 심평원 심사후 건보적용 받음. 심사에 따라 본임부담 5%~30% 차등적용될수있음. 심사에서 탈락해도 100% 본인부담으로 진행은 가능함. 건보적용 대상이라도 그냥 다 해주는거 아님. 담당교수가 그동안의 치료과정과 치료성적 앞으로의 치료계획을 심평원에 올리면 심평원 심사의원들이 심사후 건보적용 가부 판단해서 피드백해줌..
그렇군요 건보대상이 되어도 될지안될지 모르는거네요... 건보 적용전 고가 신약을 본인부담으로 하는분들도 많나요? 기본이 수억원대 이더라구요
@달달구리 요즘은 어지간하면 대부분 심평원에서 심사통과시켜줍니다.고가의 신약을 100% 본인부담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수는 알수없어요. 병원에서 공개를 안하기 때문에 몰라요.식약처나 심평원 통계에도 안잡히니 알수없죠.
첫댓글 킴리아는 건강보험이 됩니다. 두번 불응과 재발 등 여러 조건을 충족하면요. 소포성은 카티까지 가는 경우는 아직 못봤습니다만. 물론 킴리아 외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약을 쓰려면 수억을 내야하는 것 맞고요 국내 건강보험이 안되는 경우, 돈이 있는 경우 당시 킴리아 처음 나왔을 때, 5~6억 내고 미국에서 치료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기존 약과 효과를 비교 테스트하는 약이라 제약수입사에서 임상기간 동안 무상지원.
2. 식약처 사용승인이 없으면 국내에서는 사용할수없음.(임상약과는 다른 경우임)
3. 식약처 사용승인은 받았으나 건강보험 수가 적용이 안되어 있으면 100% 본인부담으로 진행.
4. 건보수가 적용 대상이면 심평원 심사후 건보적용 받음. 심사에 따라 본임부담 5%~30% 차등적용될수있음.
심사에서 탈락해도 100% 본인부담으로 진행은 가능함. 건보적용 대상이라도 그냥 다 해주는거 아님.
담당교수가 그동안의 치료과정과 치료성적 앞으로의 치료계획을 심평원에 올리면
심평원 심사의원들이 심사후 건보적용 가부 판단해서 피드백해줌..
그렇군요 건보대상이 되어도 될지안될지 모르는거네요...
건보 적용전 고가 신약을 본인부담으로 하는분들도 많나요? 기본이 수억원대 이더라구요
@달달구리 요즘은 어지간하면 대부분 심평원에서 심사통과시켜줍니다.
고가의 신약을 100% 본인부담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수는 알수없어요. 병원에서 공개를 안하기 때문에 몰라요.
식약처나 심평원 통계에도 안잡히니 알수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