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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를 증거하는 경건한 시므온과 안나 선지자
https://youtu.be/gda7iyuSyRc?si=C0mzWk6EmvAdSTZW
아기 예수를 증거하는 경건한 시므온과 안나 선지자
부 르 심:이사야9:6
찬 송:104(104),109(109),108(113),125(125)
기 도:
1)성령의 인도하신 바가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2)성령의 감동하신 바가 되어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3)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성령충만, 총선 200석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기록된 증거의 말씀은
마태복음 1~2장과 누가복음 1~2장입니다.
베들레헴에 나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러 간 사람들은 두 종류의 사람들입니다.
한 종류는 마태복음 2장의 동방박사들입니다.
또 한 종류는 누가복음 2장의 밤에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입니다.
동방박사들을 인도하던 별이 베들레헴 아기 있는 곳에 머물러 선 것을 본
동방박사들이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였습니다.
목자들은 천사의 지시로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2:11)”
예루살렘에 아기 예수를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니
성령에 감동한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이 아기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 아기 예수님을 증거하는 또 한 사람이 있으니
나이 매우 늙은 여선지자 안나였습니다.
이 시간에 “아기 예수를 증거하는 경건한 시므온과 안나 선지자”라는
말씀의 제목으로 은혜를 받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예루살렘에 아기 예수를 증거하는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심의 장소는 베들레헴이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님을 경배한 동방 박사들과 목자들이 있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예수를 데리고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시므온이 어떤 사람인지 누가복음 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누가복음2:25)”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의롭고 경건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위로를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그 위에 계시어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기를
바라고 기도하는 자가 되십시다.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누가복음2:26)”
예루살렘의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은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림으로 들림받아
공중에서 예수님을 보는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기를 바랍니다.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5:18)“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방송, 언론, 인터넷, 선전 등에 의지하여
세상의 영에게 인도하는 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어
성령의 감동으로 된 성경이 가르치는 지시하는 바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게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3:14~17)”
밧모섬으로 유배되었던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그리스도의 지시로 성령의 감동을 받아
요한은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1:2)”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로
성령의 인도하신 바가 되어 의롭고 경건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령의 감동한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이 하나님을 찬송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누가복음2:27)”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이 계시므로 성령의 감동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루살렘의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은 베들레헴의 마구간의 말구유에 뉘이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러 간 동방박사들과 목자들은 아니었습니다.
성령의 지시로 기다리니까 때가 되매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루살렘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어리석은 자들이 성령의 감동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하여 날짜가 안맞다고
성탄절예배를 드리지 않은 어리석은 무리들이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하여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탄절감사예배를 날짜에 맞추는 것보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성령의 감동하심의 지시로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증거하는
성탄절감사예배가 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날짜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아도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으니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면 마땅히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처럼
아기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 맞습니다.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은 예수님의 탄생한 날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감동하게 하심으로 아기 예수님이심을 알아보고
감격하여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누가복음2:28~29)“
사랑하는 여러분,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하여
성령에 감동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는 거룩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주의 구원을 보는 만민에게 예비하신 것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누가복음2:31)”
1> 이방을 비추는 빛
주의 구원으로 만민에게 예비하신 것은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입니다.
이방을 비추는 빛으로 동방 박사들이 별의 인도로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을 경배하고 예물을 드렸습니다.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마태복음2:11)”
아기 예수님의 나심은 이방에 비추는 빛으로 예비하신 것입니다.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신 예수께서 교회들을 위하여
비추시는 광명한 새벽별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방에게 비추는 빛으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이 세상의 빛이 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방을 비추는 빛이 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세상의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마5:14)”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이 세상의 참빛으로 오셨습니다.
이 세상의 참빛이신 예수께서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교회 직분자로
세우시고,선교사로 보내시고, 선교사역에 후원을 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세계곳곳에 나간 선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후원하고
세상끝까지 복음의 전하는 빛의 사자들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온 동네에 숨기우지 못할 복음의 능력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24:14)
2>주의 구원은 만민 앞에 예비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으로
이방을 비추는 빛으로 교회를 탄생하게 하셨습니다.
교회가 오늘날 이 세상의 빛이요 이 세상의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입니다.
이방을 비추는 빛으로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함과 함께 예물을 드렸습니다.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임을 보게 하신 것은
목자들이 지시를 받아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게 하셨습니다.
주의 구원은 만민 앞에 예비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중에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하여 경배한 것은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이었습니다.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누가복음2:8)”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가 나실 때 이스라엘에는 유대교의 3대 종파가있었습니다.
하나는 바리새파입니다. 다른 하나는 사두개파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에세네파입니다.
유대교의 3대 종파는 말라기 이후 마태복음 사이의
400년 신구약중간사에게 나온 것입니다.
바리새파, 사두개파와 에세네파는 구약성경에는 없습니다.
단지 구약성경에서는 이사야 40장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신구약 중간사 400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이스라엘은 세계사에서 신구약의 중간사에서 헬레니즘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페르시아가 망하고 주전 330년에 알렉산더가 헬라제국으로 전 세계를 지배하였습니다.
알렉산더가 죽고 나서 네 개 지역으로 분할통치가 일어났습니다.
분할 통치의 네 개 나라가 카산더, 세미마크스 , 셀류쿠스, 프톨래미입니다.
신구약 중간사에 대한 말라기부터 마태복음 사이의 400년에
성경기록이 없는 침묵기이지만 이미 신구약 중간사에 대한 예언이
다니엘서 기록되어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다니엘 2장(배와 넓적다리가 놋), 7장(표범), 8장(숫염소),11장(남방왕과 북방왕)”
다니엘서는 헬라제국 즉 그리스에 대하여
큰 신상으로 보이신 것은 배와 넓적다리의 놋의 나라입니다.
또한 다니엘에게 보이신 꿈에서 짐승으로 표범을 보이셨습니다.
큰 바다에서 큰 짐승 표범이 올라오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다고
다니엘서 7장 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다니엘7:6)”
네 날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알렉산더가 세계를 정복한다는 것입니다.
알렉산더가 33세의 나이로 죽고 나서 네 개 나라로 분류되는 데
네 나라 중 남방왕 프톨래미가 이스라엘을 지배하였습니다.
다음은 네 나라 중 북방왕 셀류쿠스가 지배하였습니다.
특히 셀류쿠스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심하게 이스라엘을 핍박하여 성전을 더럽혔습니다.
이에 대항하여 유다 마카비 혁명이 주전 168년에 일어났습니다.
마카비 혁명으로 예루살렘을 점령하였습니다.
이 때에 이스라엘 회복을 기념하여 수전절이라 불러
이스라엘이 지키는 명절이 되었습니다.
마카비 혁명으로 생긴 하스몬 왕조가 왕과 제사장 직을 겸하는 것을
찬성하여 생긴 세력이 성전 중심의 사두개파입니다.
이를 반대하여 생긴 세력이 회당 중심의 바리새파입니다.
이 둘다 반대하여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된 것 광야중심의 에세네파입니다.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로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에세네파에 속한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에는 제일 먼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주의 길을 예비할 세례요한을 제일 먼저 언급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장에는 세례요한의 출생에 대하여 먼저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 마음이 굳세어지고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고 누가복음 1장 80절에서
말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기는 에세네파에 속한 세례요한입니다.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누가복음1:80)”
주의 구원이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으로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임을 믿습니다.
3.안나 선지자가 아기에 대하여 말하는 이유 (누가복음2:35~40)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이 성령에 감동에 감동하여 성전에 들어가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주의 구원이 만민 앞에 예비한 것으로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라 하였습니다.
또 한 사람이 아기 예수에 대하여 증거하여 아기 예수에 대하여 말하는
성전을 떠나지 아니한 여선지자 안나가 있었습니다.
안나 선지자는 나이 매우 늙은 선지자였습니다.
안나 선지자의 형편은 보기에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영성은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는 자였습니다.
안나 선지자는 과부된지 84년 동안 성전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7년 동안 남편과 살다가 남편이 죽고 나서 오직 성전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안나 선지자의 평안은 성전에서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전을 떠나지 않은 경건함으로 기도에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십시다.
안나 선지자가 나이 늙어 과부되어 84년을 성전을 떠나지 않아
아기 예수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구약의 모든 예언서들이 말하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누가복음2:38)”
즉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이란 메시야를 기다리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은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이 곧 그리스도이심”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안나 선지자는 모든 선지서들에 기록하여 대망하는 메시야가 나셨음을 증거하니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아기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에 그리스도 예수님의 나심에 대하여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은혜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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