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에서 혜지니님의 서명 호소문을 읽고서 바로 서명하는게 16번째데요. 하지만 본인 이름으로 서명함이 좋을 것 같에서 마누라 대동하고 시장 바닥에서 분명코 서명 받으리라 생각하여 찾아 가 보았지요. 남자 한분, 여자 셋이서 받고 계시데요. 수고 하신다. 당원이신가? 했더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좀더 적극적으로 서명을 권유했으면 싶은데도 가만히 서서 계시더군요. 자발적인 서명만을 위해서인가 싶더이다.
우리 부부 서명하고 왔습니다.
강원도의 미래는 이광재 당선자의 취임 여부에 달렸다. 라고 확신하기에 요사히 걱정이 되서스리 밥맛이 없어요.
당원도 아니고 평법한 주민인데도 이광재를 믿습니다. 눈물겹도록 그리운 노무현을 다시 보는 것 같은 미래의 지도자 이광재!
현명한 재판관이라면 알아 볼터인데,,, 믿어 보시지요. 건투를 빌며,
첫댓글 두멧골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직접 발걸음을 하셔서 서명도 하시고요.
두멧골 님과 같은 마음이 강원도민 분들의 마음의 정서일것이라 생각합니다.
도민 모두가 지금의 마음에서 10% 씩만 더 열정의 표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부탁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마도 서명 받으시는 분이 쑥스러워서 그러셨을거에요...모두가 자발적으로 나서 주시는 분들이신데...저도 해보니 처음에는 마음과는 다르게 이입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괜찮아 졌답니다. 혹시 또 서명받는 분들을 만나게 되시거든 쑥스러워 하지 말라고 용기를 복돋아 주세요.^^ 고맙습니다...주변분들께도 참여 많이 부탁드려요.^^
행동하는 양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서울에서도 감사하드래요^^ 감사합니다, 동지!
두멧골님 .... 평범한 주민두 이러한 상황에선 발벗고 나서게 되더라구요... 감사드려요..^^
참으로 대단들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