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9254
6살 / 107센티 / 17키로
까망이에 빠진 엄마.
애 옷도 까망이로.
체이스티셔츠 밑단 1센티 접어박고
고무줄을 넣어줬더니
요로케 팔을 올리면 배꼽이 까꿍~
이 장식품을 써보고 싶은데
어울리는 원단이 없더라고요
까망이에 하면
확! 튈것같아서 해봤는데
너무너무 이뻐요
이런 느낌 때문인가?
뭔가 인디안 느낌이 물씬나요 ㅋ
이 조합은
작년에 주황이로 만들어봤던 조합
너무 맘에 드는데
옷이 이제 딱 맞아요 많이 컸나봐요
그래서 상의, 하의 모두
패턴은 새로 안뜨고
그냥 기장만 3센티씩 늘렸어요
소매, 발목길이
이제 사진찍으면
귀여운맛은 없네요
체이스티는 소매~몸통~소매까지
한방에 이어져있어서
꾸미기가 참 좋아요
이 장식품이 길이가 부족해서
바지는 허리 아래부분 적당히 끊어줬고
발목도 종아리 중간쯤에서 끊어줬어요
그래도 펄럭펄럭이며
눈에 확! 튀네요 ㅎㅎ
밑단은
오버록해서 1센티 접어박고
밖에서 쪼끔 찢어서
고무줄을 넣어서 해봤어요
아일렛 몰드도 있고
알맹이만 사면되는데
왜 도대체 준비를 안하고 늘...이런식일까요?
라벨도 첨 넣어봤는데
너무 안쪽에 박았나봐요
글씨 다 잘려서
보이지도 않아요
이 수술이 올 하나하나 잇는건데
까만옷이니
올이 빠져서 붙으면 금방 지저분해 보이는 단점은 있지만
팔락팔락하는게 넘 이뻐요
위에만 한번 박아줘봤는데
튼튼하게쬽?
빨아도 멀쩡하길 바라며...
넘넘 이쁩니다 ^^
카페 게시글
제작후기
까망 특양으로 인디안 상하복
씀짱
추천 0
조회 119
24.02.25 13: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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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여운데요!!♡♡♡♡♡
인디언꼬마같기도하고 패셔니스타느낌 엄청좋아요
아직도 귀여워요 옷이 매력적이네요
인디안풍 느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