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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이야기
무료하니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나 해볼 래기지 뭐 내가 하는 이야기는 전부 다 이상야릇한 이야기들이 많아.
그러고 하도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고 해서 뭐 반세기가 넘어 60년이 다 된 그런 이야기들이거든.
그전에 이제 그 촌에서 그 나한테 이야기하는 친구 뭐 벗되는 사람 이런 사람들도 전부 다 이제 건너 건너 이야기를 들은 이야기지.
말하자면 전에 엇던 그 애가 그렇게 이제
여성 하나를 사귀었는데 여친을 사귀었는데 그래 이제 달라붙고 떨어지질 않고 그래서 자기를 좋다 하고서 쫓아온다는 거야.
따라온다는 거야. 그래 이제 그 여친을 데리고
집으로 집으로 이제 오는데 예전에는 뭐 그 교통 여건도 그렇고 뭐 손에 쥔 것도 없고 그러니까 그냥 걸어 걸어서 이제 자기네 집 있는 대로 오는데 아마 가을 무렵 이엇던 모양이지
그렇게 이제 바로 집으로 가기는 뭣하고 그렇게 이제 콩 노적가리 있는데 예전에는 콩이나 뭐 이렇게 가을게 수확을 하게 되면 노적가리를 많이 만듭니다.
벼도 이렇게 가려놓고 그 뭐 콩노적가리라 하던가 그런데 이제 거기서 들어가서
하룻밤을 웅크리고 자고 갈 양으로 둘이서 들어가서 밤을 지새우게 되었는데 이 사람이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집으로 새악씨를 여친을 데리고 가면 예전에는 부모가 그렇게 엄했잖아
막 자식들을 엄히 다루어서 부모네들 무능함을 그렇게 엄한 것으로만 포장해서 뭔가 눈 밖에 나면 막 그 두들겨 패고 지게 작대기로 막 두들겨 패다시피 하고 이렇게 아이들 자식들을 다루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이 사람이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여친을 데리고 가면은 맞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
아버지한테 맞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그래서 그 콩가리 속에서 둘이서 한 번 그렇게 놀이를 하고서 애라 모르겠다 하고서 나는 이래 고만 너를 데리고 갈 수가 없다.
그래
거기서 그렇게 목을 졸라 죽였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 얘기를 또 듣고서 이야기가 그렇지 실제로 그렇게 사람을 죽이겠냐 아무리 그렇게 부모가 엄하다 하더래도 여친 말하자면 며느리 감을 데리고 왔는데 설마 하니 그렇게 닥달을 내면서
말하자면 자식 놈을 두들겨 패기나 하겠느냐 그 데리고 온 말하자면 여친을 생각해서라도 아 이렇게 내가 이제 이야기를 또 함에, 그건 그래 그 말이 그렇지 실제로 그렇게 사람을 죽일 리가 있겠어 그저 흥미진진하라고 그렇게 이 이야기를 떠벌리는 것이지.
아 이렇게 이제 또 말을 하는 거야.
또 한 얘기는 또 그래. 글쎄 어떤 애가 여친을 데리고 말하자면 자기 집으로 데리고 와서 어머니한테 아버지는 바깥에 나가시고 얘가 나를 좋아한다고 따라오니 오늘 저녁에 하룻밤 재워주면 안되겠느냐고
그러니까 아들놈이 재주가 있어가지고 여친을 데리고 온 것이지.
또 나쁘지도 않은 것 같고 어머니 입장에선 그렇지 않아.
그런 생각도 할 수가 있어. 그래서 그럼 너희들 저 건너방에서 가서 놀다가 자거라.
아 그렇게 해서 이제 잠을 재워 보내기로 했는데
밤이 이슥 해 가지고 아버님께서 오셨어 아버지께서.
그래서 어머니왈 애가 그 제 또래 여식 애를 하나 달고 와서 저 방에 지금 자고 있다.
이렇게 이제 아버지한테 귀띰을 한 거야.
그러니 아버지되는 양반이
에이!... 그러면서 그 쯧쯧 혀를 차고서
그냥 못마땅한 상을 짓고서 말하자면 있는 거지.
그런 다음 이제 아침에 와가지고 애들이 다 이제 일어났어.
그러면 뭔가 힐책을 하고 말을 하자면 교훈을 하려면 제 자식을 붙들어다 놓고 해야 되는데
이거는 그러니까 그 아버지 되는 작자가 잘못된 생각을 하는 수도 있지.
그 여식애를 붙들어다 놓고서 힐책을 하기를 젊은 애가 젊은 여식애가 몸 단속을 제대로 못하고
사내를 쫓아다닌다. 그러면서 되려 따라온 여자 아이를 나무라는 거야.
나는 그런 꼴 못 본다. 이런 식으로
그러지 않아도 그 따라온 여친이 마음이 조마조마한데 저 아버지 짜리가 나한테 뭔가라도 나 말을 말을 하든 힐책을 하면 어떻게 하는가 이렇게 큰 걱정 근심이 되지 않겠어
아 그런데 그렇게 아닌 게 아니라.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거기 그 남성 애를 오래도록 그냥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들겠느냐 이런 말씀이지.
그래 이제 아침을 해서 먹여서 아마 이렇게 보냈다고 해.
그러고서 나는 너하고 이제 더 이상 사귈 수가 없다.
너 아버지가 저렇게 무섭게 나대는데 내가 어찌 거기 너하고 사귀어서 무슨 삶을 꾸려나나가겠느냐 이러면서 헤어지자고 그랬더라는 거지.
그래 헤어졌어. 그런데 그전에는 예전에는 남아선호 사상이 많았잖아.....
여자애들을 말하자면 집에서 자식을 보는 것보다 지금이야 뭐 이 남녀 구분 없이 다 귀한 것이 귀하게 시리 생각을 하잖아.
자식이 자식을 그리고 인구절벽 고령사회가 됨으로 인해서 어떻게든
자손을 좀 볼라고 그런 세태가 되었지만 예전에 어디 그래 무조건 하고 대를 잇는 자손 아들만 중시 여기는 그런 시대이기에 말하자면 그런데 그렇게 나중에 그 아이가 혼인을 했는데 말하자면
자식을 아들을 못 놓고 딸만 낳게 되더라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해보기를 아 그 첫 번째 사귀었던 여성 애를 그렇게 잘 이렇게 건사를 하도록 다독거렸으면 거기서 그렇게 자손을 아들을 잘 낳았을는지도 모르는데 아마도 그게 뭔가 그렇게
어 가면서 헤어지면서 섭섭했던 모양이로구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이런 말씀이지.
뭐 반듯이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해서 뭐 그렇게 아들을 못 놓고 딸만 낳았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은 내 생각이 그렇더라.
이런 말씀이지 이제 그 얘기를 듣고서 예....
그래 뭐 이런 이야기가 많지 뭐 여러 가지여.
그리고 예전에 시골에 젊은 아이들이 남녀 간에 그렇게 무슨 관념이 문란해.
어떻게든 한번 여성을 농락해볼려고 하고 그 여성 아이들은 여식아들은 어떻게든 남자애들을 우롱시켜보려 그러고 그런 식으로 서로 이제
말하자면 동리 아이들이 서로 남녀 간에 썸을 타는 거지....
요즘말로 말하자면 그래 그 기름먹인 종이 유지쯤 되는 집안에 딸내미가 하나 있는데 약간 좀 아주 모자르진 않지만 좀 모자르는 그런
행위를 해서 뭔가 그렇게 몸단속을 제대로 못하고 히퍼 빠지게 나돼가지고 남자 애들을 이리도 사귀고 저래 애도 사귀어보고 이짝 애도 사귀어보고 그러면서 그게 말야 정조 관념이 말하자면 없는 거지.
아주 문란한 거야. 아 -그러다가 고만... 그러니까 남녀 간에 이렇게 사귀다 보면 그렇게 스킨십이 자주 일어나다 보면 그렇게 자연적으로 서로가 축제를 벌이고 그러는 거 아니야 아 그래서 그 이 아이하고도 놀고 저 아이하고도 놀고 온갖 동네 애들하고 다 그렇게 놀이를 했네.
아 그러니 그래 그게 아무 탈이 없으면 괜찮은데 그렇게 고만 배 속에 아이가 생겼어.
[또 공원에 방송부터 하네. 이제 제 방송이 끝나는 구먼. ]
그래서 이 아이가 애를 배니 점점 배가 불러오는 거야.
그러니 표시가 나니 부모 애들 어머니가 닥달을 하는 거야.
도대체 그 뱃속에 들은 아이가 누구냐 그러니까
이 아이가 주저주저하다가 말하는 게 누구하고도 하고 누구하고 온갖 동네 아이들하고 다 놀았다는 거야.
그러니 그 어떻게 그 누구 한 애만 지목해서 너 이놈 나쁜 놈이라고 이렇게 할 수가 없는 그런 처지가 된 거지.
입장이.... 그래서 그 나중에 아이를 낳아서 어디 뭐 업동이로 보냈다든가 아마 그렇지
그래 사내놈들 불러다 놓고선 너 자식 새끼냐 그럼 아니요.
내 자식 아니고 제 자식일 거야. 저쪽애의 자식일 거야.
다 그러니 그래 어떻게 지금 같으면 뭐 디엔에이 뭐 이런 조사 같은 걸 해서라도 누가 아버지 자식인지를 밝혀낸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마 그 예전 예전 이야기를 들은 이야긴데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은 이야기인데 어떻게 밝혀내겠어 그래서 그렇게 업동이로 보냈다고 그래.
요즘은 뭐 그렇게 뭐 업동이 같은 걸 해라 하더라도 안 되잖아.
남의 문 잘 사는 집 부호 문 앞에다 갖다 놓는 걸 갖다 업뚱이라 그러는 거 아니여
그런데 예전에는 그렇게 낳게 되면 업동이식으로 기르지 못할 형편이 되면 그렇게 부잣집 문 앞에 갖다 놓으면 업동이가 들어왔다.
그래가지구 그 잘 길러주잖아 또 뭐 신고도 하는 사람들도 또 있겠지.
아 지금은 어디 그래 엄청 단속을 심하게 하니 아 또 미혼모들이 그렇게 영아 유기 뭐 이런 거 한다고 요새 나와 가지고 그거 법적으로 참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돼가지고 문제가 많이 있는 것으로 나오잖아.
그렇게 엄하게 다룰 게 아니라 어떻게든 살살 잡고 애들을 달래서 그렇지 않아도 고령 사회 되고 인구 절벽이 되는데 미혼 모들을 어떻게든지
잘 말하잠 달래가지고 애들을 낳게 해서 국가가 책임지고 기르면 되는 건데 그렇게 사회적으로 크게 막 대문짝만하게 이슈화 시킬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여.
그렇게 해서 공포심을 주게 되고 하면 그 아이들이 그렇게
애를 배어 가지고 제대로 낳아가지고 그렇게 신고 같은 걸 하고 싶겠어 몰래 몰래 떼어내버리고 그렇게 영아 유기 같은 거 이런 걸 해서 우선 임시적으로 그 허물을 모면해 보려고 그런 생각들만 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국가적으로도 일단 미혼모이면 애들 겁내지 말고 말하자면 우리한테 연락을 하면은 다 무해무득하게 다 숨겨주고 아무 탈 없이 만들어준다.
이런 식으로 달래야지 이건 뭐 큰 사회적으로 이슈화 시켜서 대문짝만하게 공포심을 자아내는 식으로 그렇게 해서
기사를 내 가지고 만들어 놓으면 누구든지 겁부터 먹는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애들을 일단 미혼모로 회임을 하게 되면 잘 낳게 만들어야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입니다.
*
또 한 얘기는 그러고 사람이 뭐 어- 높은 곳을 쳐다봐서 올라가지 못하잖아.
그렇지만 내려가기는 쉽지 않아. 그러니까 고관대작 같은 거 하기는 어렵더라도 뭔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서 하는 거는
그래 마음만 먹고 할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한 번 겪어보고 경험을 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야.
노숙자가 따로 없어. 야영텐트를 치고서 거기서 말하자면 계속 잠을 자다시피 하면
그게 바로 노숙자가 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여.
그래 예전에나 지금이나 그렇게 무전여행식으로 텐트를 짊어지고 배낭을 짊어지고 댕기다가 아무 데나 그렇게 텐트를 치고 자게 되는데 예전에는 그렇게 여비가 떨어지고
배가 허기가 지면 부잣집을... 촌에 길 가다가 부잣집을 찾아가면 허기를 좀 모면하려고 왔다.
그러면 먹던 밥이라도 차려주잖아. 그전에 우리 집에도 그렇게 지나가는 길손들이 배가 고파 찾아왔다고 좀 허기를 면하게 해달라고 그러면
그 말하려 하는 사람도 얼마나 그 말을 내뱉는 거 힘들겠어 그러면 군말 없이 우리 어머님께서나 아주머니는 그러면 먹던 찬밥이라도 차려서 이렇게 말하잠 우리 먹던 간 그대로 이것이라도 그 요기나 하고 가시라고 이렇게 해서
먹여주고 그랬어. 다 예전에 다 그런 식이지.
과객이 지나가다 배가 고프면 와서 다 먹으라.
그래서 또 들에서 일하다가 점심 참이라도 이렇게 먹게 되면 누가 지나가게 되면 여기 와서 조금 안면이라도 있으면 와서
점심이라도 먹고 가라 그래지 그냥 어- 길 가는 사람을 뭐 본체 만체 하지는 잘 않잖아.
시골 인심이 대략은 예전에 그랬다 이런 말씀이야.
지금은 그렇게 뭐 야박하고 각박하게 말하자면 나댈는지 몰라도... 아 그렇게 해서
그렇게 텐트를 치고서 자게 되면 자연적 노숙자가 되는 거야.
여비가 없고 떨어지면은 그렇게 다른 게 노숙자가 되는 게 아니야.
그런 식으로 자꾸 자 버릇을 하고 하면 결국엔 아무 데나 누워 자도 뭐 아무 거리낌이 없는 그런 마음이 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지
비바람이나 피할 자리만 있으면 그저 누워서 자게 되는 거거든.
그렇게 몸을 말하자면 다루게 되면 무슨 잡병 같은 것이 없어.
내 생각에 그렇다 이거야. 그 몸에 병이라도 많이 나고 그렇게 된다 하면 그렇게 노숙자 생활들을 그렇게 잘 하겠어
여간해서 병들도 들지 않는다 이런 말씀이여...
다 그거 알아서 이렇게 노숙을 하도록 만들어 준다 이런 뜻이지.
예... 그래서 그래서 누구든지 노숙자가 따로 없어.
그러니까 일부러 집이 있고 가정이 있더라도 몇 번이고 나가서 그렇게 텐트 치고 자다 보면은 결국 노숙자처럼 되어 버리고 만다.
무슨 목욕도 제대로 하지 않고 어 때국물이 뭐 꾀재재하게 흐르도록 그렇게 몸을 갖고 있어 봐.
처음에는 냄새가 날는지 모르지만 나중에 오래 오래 되면 냄새 나는 것도 몰라.
스스로는... 남은 알겠지 어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노숙자는 따로 없다. 누구든지 다 노숙을 할 수가 있다.
그 한 번 버릇을 이렇게 들여보면은 어 노숙하는 것이 그렇게 뭐 어 힘든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게 또 노숙 그렇게 해가지구서 남한테 말하잠 좋은 눈으로 비쳐 보이지 않는 것은 뭐 썩 좋다고는 할 수가 없는 거지.
그렇게도 해볼 수 있다.
아 이런 것을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한 번 또 말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이렇게 무료하니까 한번 섞어 섞어서 이야기를 해보는 거야.
*
아-이- 파죽차순(破竹遮筍)이라는 구절(句節)말이 있는데 그 그것을 못 풀어서 쩔쩔 메었는데
대를 깨고 보니 대순이 가득하다. 그러니까 그게 까도 까도 양파 껍질이다 이런 뜻이여.
껍질을 벗기고 나면 속 껍질이 또 있고 껍질을 벗기고 나면 또 속 껍질이 또 있어.
그러니까 그 왜서마 그런가 하고서 중국 사람이 해석을 하기를 그렇게 옛 애인을 버리면 새 애인이 또 생긴다.
아 이치가 그렇지 않아.. 양파 껍질 껍질을 까서 버리면은 또 속 속에 또 새 껍질 새 껍질이 들어 있다.
이런 식이 되는 거야. 그래 그 말하자면 팔기통 엔진이 터지는 방법도 생각을 해봐.
앞에 것이 펑 터지고 그걸 버리면 뒤에 게 또 다시 연달아 찰떡으로 펑 또 터지고 또 그것이 끝날 무렵은 앞에 또 다른 게 펑 터지잖아.
그러니까 옛 애인을 버리면 새 애인이 생기는 말하자면 실린더에 피스톤 작용이 된다.
이거 이런 원리를 어떻게 응용을 하느냐 어떤 사람이라면 무슨 직업을 갖는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아 자꾸 일을 먼저 하던 일을 버리면 새로운 일이 또 생긴다.
가수라고 하면 노래 불러 유행을 탔는데 그 노래를 또 버리고 새로운 노래를 말하자면 부르게 되면 또 유행을 타게 된다.
이런 뜻. 아 연기 배우자라 하면은 무슨 말을 하자면 주연을 맡았다 하면 그것을 또 해서 인기를 끌었다 하면 또 다른 배역을 또 다른 연극의 배역을 맡아서 말하자면 하면 또 그렇게 인기를 끌게 된다.
이런 식으로 되는 거지. 그러니까
옛 애인을 버리면 새 애인이 생긴다. 까도 까도 양파 껍질이다.
이렇게 이제 좋게 풀어 먹을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전에 노래의 여왕 이미자를 보니까 그렇게 나오잖아 이게 뭔 말씀의 뜻인가 했는데 나중 터득해선 깨우치게되었다 이런 뜻 ] 그렇게 머리가 번뇌 말하자면 번민이 많아.
그러니까 이런 것도 여기다 또 이렇게 겸해 가지고 풀어본다이런 말씀
그러니까 나쁘게 풀면 한없이 나쁘게 풀지만은 좋게 풀어본 다다면 모든 것이 다 긍정 사관으로 풀려 돌아간다.
아 그렇게 돼서 자꾸 말하자면 여러 곡을 부르고 여러 연극을 말하자면 하게 되면 자연적 세상이 두각을 드러내고 말하자면 이름을 내게 되며 부귀공명 부귀 영화를 누리는 삶을 다
살고 가게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뜻이지. [인생여정도 연극 공연 연기다....]
말하자면 아우토반에 세단이 나가는 것처럼 붕새가 한 번 붕 하늘에 뜨면 붕정만리(鵬程萬里)라고 만리를 행하는 것처럼 그런 삶을 인생을 살다 가게 된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긍정사관으로 풀으면 좋게 다 풀린다.
그래 그 말하자면 염라대왕이 올 적에는 숨 쉬지 말고 쭉 뻗은 체 해라.
아 그런 또 역상(易象) 풀이가 있어. 그것이 말이야 명부전(冥府殿)에 상효 명승(冥升)이 그러면 썩은 고기라고 먹지 않는다.
그러지 않아. 그리고 싱싱한 고기만 먹으려고 하고서
내 쳐발라 두고서 간다. 내버리고 간다.
그렇게 되면 살아나는 방법이 있다. 왜 그렇게만 풀어 그 이불식지정(利不息之貞)이라 하는 구절이 그러니 그렇게 돌아가는 그 응용 작용 그런 것을 말해주는 거예여.
그걸 또 달리 표현하면
밤 나이트에 오를 적에는 밤 축제를 버릴 적에는 명(冥)이라는 건 밤을 말하는 거 아니야 밤 축제를 버릴 적에는 지칠 줄 모르고 쭉 곧아 있는 것이 이롭나니라.
이렇게 풀린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한 가지로 풀리는 게 아니야.
그러니까 어떻게 이현령 비현령 갔다가 말하자면
그 무슨 사안에 대하여 유리하게 긍정적으로 표현해 볼 것인가 풀어볼 것인가 여기 달린 것이지 반드시 그것이 나쁜 방향으로 풀리고 그렇다 이런 뜻은 아니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응용을 해 볼 것인가 그 논리체계에 움직이는 상황 음양이 왔다 갔다 갔다 갔다
이렇게 말하잠 작용하는 모습을 말하잠....
그 컴퓨터도 다 이진법(二進法) 01 01이라고 그러지 않아 그러면 01 했다가 1 0 1 1 1 1 0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 걸 갖다가 그거를 글자 표현이나 부호 표현 이런 걸로 해가지고 말하자면
컴퓨터 화 돼가지고 보여주는 거 아니여 모니터 화면에 그와 똑같은 것이여.
이지 이진법 논리의 작용이 들쑥날쑥 하는 그런 굴곡 형태를 그리는 것이 그렇게 여러 가지 역상 그림을 그리고 384효 움직임을 그린다
아- 한(漢)나라 때 또 그 태현경이라 하는 것은 한획을 더 그어서 네획을 만들어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를 하지 않아.
네 효(爻)를 만들어선... 그래서 어떤 사람 학자가 하는 말씀이 아 세 개 효기(爻氣)도 다 풀지 못하는데 한 개 거기 더 붙이게 하면 숫자가 더 얼마나 늘어날 것이냐 이게 아 소성 8괘에 대성 팔괘 하면 육십사괘인데 그걸 긋는 획수를 네 개를 만들어 봐.
얼마나 복잡하게 될 거야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렇게 4개까지 그럴 필요도 없다 이거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로만 표현해도 충분하다.
아 이렇게 시리 또 말씀하는 학자들도 있었다 이런 말씀이야 이렇게.
여기도 이야기했다 저기도 이야기했다 어지러운 이야기를
말을 하는 거야. 머리에서 그렇게 풀어내놓고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이상한 이야기들이야. 뭐 이상한 이야기가 다른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예 ..이번에는 여기까지 이렇게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너무 많은 강론을 한 것 같으니 이거 누가 다 들어주나 아 내가 그렇게 할 일도 없이 시간 보내기 위해서 이렇게 여러 말을 변죽을 울려본 것이지.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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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당한 글양에 대단하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
4번째 닉네임 왜 쪽팔리면 탈퇴하고 다시 재가입? 5번째는 무슨 닉네임 쓸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