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분기는 매출 2조 3,780억원, 영업이익 880억원을 예상
수주잔고의 증가세 전환이 확실시되는 상황, 회사 외형축소 정책에도 불구하고 매출 하락세가 마무리될 것
강재가격 인상, LNG선가 정체, 원화 강세 등에도 불구하고, 마진 높은 LNG선이 매출 비중에서 확대되는 추세
TCO 프로젝트는 시공사업, EPC 조건으로 계약하는 해양플랜트와 달리 이익 측면에서 리스크 높지 않음
LNG선박 시장에서의 독보적 시장우위, 여기에 정책적 지원에 따른 컨테이너선 수주 수혜
최근 수주목표(73억 달러) 달성률은 57%이며, LNG/FSRU 비중은 41.4%를 차지하며 LNG 특화업체임을 과시
최근 문재인 정부가 주도한 공공발주를 통해 23,000 TEU 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7척을 수주하는데 성공
해양부문의 사업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주잔고의 하락세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전, 기대 이상의 수주성과를 보여줌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5,500원 상향
총자본 대비 PBR 1.0배를 기준으로 목표주가 제시
약 2.8년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음. 매출 정체된 해양부문을 제거해도 2년치 이상의 상선/특수선 물량을 보유
LNG선박 강세시장, 정책적 발주물량 수혜 등 꾸준한 수혜환경이 다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