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중소성장기업분석팀]
▶️ 주간 탐방노트_2021년 04월 둘째 주 ◀️
▶️ Analyst 나승두's Think
정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의지가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자율주행 사업화 성공을 위해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에 대한 핵심 과제와 지원 계획을 밝힌 데 이어 3월에는 연이어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의 공식 출범을 밝혔습니다. 자율주행 레벨4 이상 수준의 상용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이 주요 목표인데, 차량의 센서만으로 모든 것을 구현해내기 어렵다는 점에서 주변 인프라 데이터의 가치도 함께 부각될 전망입니다.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부분은 지도와 같은 빅데이터입니다. 이미 지난달 한 차례 정리한 바 있는, 국내 대표 지도 빅데이터를 보유한 K-블랙박스 기업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았습니다. 최근 유럽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이 대두되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 팅크웨어 (084730/KQ|Not Rated): 또 한 번의 레벨업이 기대되는 시점
▶️ Analyst 이소중's Think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업에 큰 타격을 입은 업체들이 많지만, 반면에 중장기적인 소비자의 트렌드가 바뀌어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특히 제과 및 빙과류 제품들을 할인점이 아닌 온라인, 편의점, 무인점포에서 소비하는 트렌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과 및 빙과류 업체의 경우 온라인, 편의점, 무인점포 등의 유통 채널에 대한 마진이 기존 할인점보다 높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과 및 빙과류 업체 중에서도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롯데제과 (280360/KS|Not Rated): 계속 높아지는 영업이익률
▶️ Analyst 박찬솔's Think
글로벌하게 ESG라는 기준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정책적인 지원을 하는 정부, 지속 가능 경영을 강조하는 기업, 환경 보호를 중시하는 소비자 등이 이런 기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맞춰 친환경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해졌는데요. 플라스틱 재활용 등이 하나의 트렌드입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이 차량 소재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금속 대비 생산성이 높고 가볍기 때문인데요. 차량 경량화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폴리머 생산업체 말씀 드리겠습니다.
- 코프라 (126600/KQ|Not Rated):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달성하는 차량 경량화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https://bit.ly/39R2H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