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는 올 시즌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지 못할 경우 페르난도 토레스에 이어 이적을 감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에게 연봉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를 제시해볼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마르크 판 보멀은 올 여름에 AC 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토트넘 홋스퍼로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FC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이 끝난 후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데려올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볼튼 원더러스의 스트라이커 요한 엘만더는 재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공격진 부족을 메우기 위해 34세의 핀란드 공격수 셰프키 쿠키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쿠키는 스완시 시티와의 계약을 상호 해지한 후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역시 소속팀이 없는 2명의 스트라이커와 입단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바로 미들스브러와 아스날에서 뛰었던 제레미 알리아디에르와 브라질의 에베르통 엔히크 지 소사 '에베르통'입니다. 에베르통은 지난 1월에 상파울루를 연고로 하는 파우메이라스에서 방출된 바 있습니다. (메트로)
블랙번 로버스는 세비야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파비아누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1군에서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하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올 여름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그리고 이탈리아의 AC 밀란과 SS 라치오가 벤트너의 영입에 관심이 있답니다. (인사이드 풋볼)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올 여름에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러시아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의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파블류첸코가 팀에서 후보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불만스럽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은 파블류첸코에게 일단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이적 여부에 대해 기다려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는 3월 중순까지도 이적 시장이 열려 있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가의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올 시즌이 끝난 후 공격수 미르코 부치니치와 아드리아누 레이치 히베이루 '아드리아누'의 방출을 준비하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S 로마도 파블류첸코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메트로)
사우스햄튼의 니콜라 코티스 구단주는 팀의 스타 미드필더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의 영입을 시도한 리버풀과 아스날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에 겐트의 윙어 야신 엘 가나시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바르샤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영입설에 휩싸였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수비형 미드필더의 신규 영입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이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주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이전하는 권리를 따낸다면 주경기장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파국'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이스라엘과의 친선 경기에서 팀의 센터백 네마냐 비디치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세르비아 대표팀 측과 합의했습니다. (가디언)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이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드록바는 지난 주말 홈에서 리버풀에서 패한 것이 '우리들의 다리를 잘라낸 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경기 전까지 출전 가능한 몸상태를 갖출 수 있도록 그에게 강도높은 훈련을 시킬 계획입니다. (타임스)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자신의 동료 잭 윌셔를 특히 챙겨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벤트너는 잉글랜드가 유망주 시오 월콧을 혹사시켰던 것에서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디펜던트)
에버튼의 로버트 엘스턴 단장은 구단이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했으며, 재정 안정을 위해 팀의 주요 선수들을 팔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타임스)
덴마크의 골키퍼 토마스 쇠렌센은 잉글랜드가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잇달아 실패를 거듭했기 때문에 이제는 더이상 강팀이 아닌 약팀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에버튼은 팀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에 대한 첼시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종아리 근육에 무리가 가는 바람에 웨일스전에 결장했던 맨유의 주장 리오 퍼디넌드는 이번 주말에 있을 맨체스터 더비 이전까지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디펜던트)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자신이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해서 감독직에서 물러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에버튼의 골키퍼 얀 무차는 지난해 7월에 레지아 바르샤에서 이적해온 후 겨우 2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치자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만나 자신의 미래를 논의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바르샤의 라울 사넬리 기술이사는 첼시가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에 무려 5,000만 파운드(약 892억 원)를 지급한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사넬리 이사는 "바르샤는 그런 식의 영입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이적을 고민조차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케니 밀러는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북아일랜드와의 네이션스컵 경기에서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기를 잘했다고 말했습니다. 밀러는 그 이유에 대해 자신이 '나서기를 좋아하고 눈물이 많으며 도전적'이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레이나 왜 뜬금없이 ㅋㅋ
바르샤 지금 한말은 지켜주길
흠..레이나 요즘 꾸준히 이적기사뜨네..
레이나 이적기사는 전부터... 특히 맨유랑 많이 기사가 나는것 같음 반데사르옹 후계자 얘기 나오면서 부터
챔스 나갈 수 있는 팀은 어떻냐? 좋지만 나는 리버풀이 좋다
→ 레이나 "챔스 못가면 나갈지도"
이렇게 변한거임? ㅋㅋㅋ
진짜 그렇게 인터뷰했나요?
변한거임? 이렇게 말하시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FC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이 끝난 후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데려올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담시즌끝나고겠네 그럼
진짜 안 할거지?
레이나 가지마...
레이나 안갈꺼임
봄멜 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봄멜 AC밀란 온지 얼마나됬다고
님덜아 저 아드리아누가 그 아드리아눈가요 로마 방출아드리아누가?
벤트너 참 오지랖 ㅋㅋ
레이나와라
축구 그 자체 쿠키가 링크에 ㅋㅋㅋㅋㅋ
주말이 다가오네 ㅋㅋ 레이나는 절대 안감 근데 내일 목욜인데 벌써 금욜가쉽이떳나
쿠키 알리아디에르 뭐 에베르통? 그냥 레인저 베스트 쓰다 아메오비 돌아오면 아메오비도 쓰고 하면서 여름까지 기다리자 아님 6개월 단기계약을 하던지
헐ㅋㅋㅋㅋㅋㅋㅋㅋ세스크아스날레전드등극?
아드리아누 아직 세리에에 있었구나...ㅋ
쇠렌센 니가 뭔데 그딴 말하냐? ㅡㅡ
드록바 5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