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한강풍경과 어우러진 인문지성의 길
미음나루길은 조선시대부터 한강풍경이 가장 수려한 곳으로 여겨졌습니다.
한강을 오가던 배들의 중간 쉼터였던 곳으로
지금도 그 터가 남아있습니다.
또한 이 일대는 조선시대 지성문화의 다양성이 집약된 석실서원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지성인들의 요람이자 활동지였던 길을 걸으며,
한강 경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1.트레킹 날자: 2024-04-13(토)
2.트레킹소재지:서울
3.트래킹 코스: (25km 참가코스)자양역 수변공원-왕숙천토평교-팔당역
4.트레킹 거리와 시간: 25km () /본인시간 23.67 km ( 5:03)
5 트레킹날씨: 최고기온:27.3℃ 최저기온:11.2℃
5.트레킹 교통: 도보카페
6.트레킹 특징: 봄 나들이 하기 좋은 한강변
첫댓글 꽃들이랑, 호젓한 오솔길 이 정겹습니다.
울진 영덕 평해 길도 있지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한강변 걷기 했는데 무척 더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