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동아시아 (BGM) 모에(萌え)와 살펴보는 일본 교육제도 Part.1
낭트 추천 0 조회 1,191 12.01.14 17: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2.01.14 17:26

    첫댓글 쓸데없는 여담을 달자면 의외로 아이들의 시간은 이도저도 아닌 작품입니다. 어 그거 로리로리 하다면서? 해서 보면 중간 부분만 약간 발랄하지 다크하고 진지해서 아랫도리가 수그러들지요 진지빨고 보려니 그 것도 어째 아닌 것 같고.

  • 작성자 12.01.14 17:28

    담임은 초등학교 6학년 짜리를 이성으로 느끼고 있고 그 보호자는 애를 성적인 시선으로 보는게 좀..;;

  • 12.01.14 17:29

    그러고보니 돈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깁니다만 의외로 고교생이 나오는 만화에서 귀가 중에 딴짓 금지 라는 말이 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 쓸데없는 부분에서 엄격하달까요.. (야임마이게본문이고위에것이여담인데순서가어째) 그리고 한국의 대학하고 다른 점이 있다면 국립대학의 위상이 남다른 점 아닐까합니다. 일본 국립대학에 도전하려는 사람입니다만 엥간히 강한게 아닙나다.

  • 12.01.14 17:36

    낭트 // 음.. 저는 의외로 선생님이 있는 그대로의 이성으로 느끼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보호자의 경우에는 멀쩡해보이는데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케이스고 그 문제가 초등학교 6학년짜리에게 전염되고 담임에게 전염된 예이지요. 담임의 경우에는 분명히 그런 면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 초등학교 6학년짜리의 행동이 상식의 경계를 멀리 뛰어넘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여전히 선생님으로서의 노력이 보인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현실의 초등학교에서도 섬띵이 있니마니 이야기가 나오는 판에 이렇게 들이대는 놈 상대로 잘 버틴다 랄까요.

  • 작성자 12.01.14 17:37

    일본 학생들 용돈 수준이 크게 많은 편은 아니라서 딴짓할 돈도 없습죠ㅇㅅㅇ

    근데 국립이면 옛날 제국대(홋카이도,도호쿠,도쿄,오사카,교토,후쿠오카)도전하시나요?

  • 12.01.14 17:46

    히토츠바시요. 오사카도 도전해볼까 생각은 했습니다만 제국대 네임밸류에 대해선 포기하기로 결심했달까요..예전엔 치바대를 도전해본 적도 있습니다만 거기 경쟁률이 아마 20대 1인가 30대 1인가 그랬습죠. 보통 중상위권에선 대체로 치바정도만 해도 중박이상은 가더라구요.. 중위권에서는 이바라키, 우츠노미야 이 정도만 해도 기분좋은 수준은 아니더라도 일단 성공한 셈 이랄까요... 제가 시궁창이라 이런 말을 하는건진 모르겠습니다만.... 낭트님은 일본에 대해서 해박하십니다만 혹시 낭트님도 유학? 혹은 체류?

  • 작성자 12.01.14 17:50

    히토츠바시 상과나 경제과는 몇몇 제대보다 높을텐데 대단하시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담입니다만 그 학교 출신으로 유명한 사람 중 하나가 이시하라 신타로라고...
    전 철저하게 국내파라서..잠깐 일본 한두번간것 말고는 외국 간적은 없네요

  • 12.01.14 17:51

    아 그 병신이요? 어쩝니까. 서울대에 하버드를 나와도 개그맨이 나오는 시대에 히토츠바시에서 정신병자 하나 나와도 이상하진 않지요. 놀랍습니다만 일본 위키에서도 약간은 까이는듯..

  • 12.01.15 11:42

    학원도시는 기본적으로 일본국 법체계를 벗어난 지역인지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