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도 배달 민족이 세계에 자랑할 음식 문화는 김치와 불고기와 비빔밥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4대 발효 식품이 치즈, 요구르트, 김치와 된장이다. 발효 식품은 생식과 불로 익힌 음식의 중간으로 자연과 가장 조화된 조미 식품이다.
김치의 역사는 전쟁과 관련이 깊다. 16세기 임진왜란시 쪽바리가 맵고 독성이 강한 고추를 한민족들에 먹여 종자를 고갈시키려는 목적에서 한반도에 전파하였다. 배추는 병자호란시 오랑캐들이 같은 맥락으로 전래시켰다. 지혜가 출중한 우리 선조들은 이렇게 맵고 독한 배추와 고추에다 소화제 디아스가가 풍부한 무와 소금을 결합하고, 최고의 항암제 설파이드와 향균제가 풍부한 마늘과 파, 한약재 생강, 해산물과 배의 12가지 이상 재료를 혼합해 흙으로 구운 옹기에 저장하여 발효시켜, 오행의 오미를 조화시켜 오장육부를 보강하는 세계 최고의 발효 식품을 개발했다.
김치는 천연 발효 식품으로 유산균이 풍부하여, 김치와 고추장과 된장을 먹고 자란 아이들은 감기도 안 걸리고, 편식도 안 해 건강하며, 광고에 속아 일부러 요구르트를 먹을 필요가 없다. 반대로 저칼로리 고비타민의 김치를 싫어하는 아동들은 편식과 인스턴트 식품만 선호하며, 편중된 습관으로 툭하면 감기에 걸려 병원을 자기 집마냔 들락거린다. 남의 떡이 커 보이는 사대주의 사상의 사고로 음식문화까지 서구화로 전염된 결과다. 김치의 효능은 선진국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되고, 급성 호흡기 증후군 sas에서도 김치의 효능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돈을 잃으면 인생의 삼분지 일을 잃고, 명예를 상실하면 삶의 삼분지 이를 잃고, 건강을 버리면 인생 전부를 잃는다. 건강이 최고의 행복이다. 행복중에서 최고인 건강의 삼요소는 섭생과 운동과 생활 습관이다. 영양의 삼대 요소는 담백질과 탄수화물과 지방질이고, 산성 육류와 알카리성 곡류와 채소류를 골고루 섭취하고, 과식과 편식을 삼가고, 세끼니를 규칙적 먹는 습관을 지켜야 한다.
음식에는 산고감신함(酸苦甘辛鹹)의 5 미각 (五味覺)이 있다. 신 맛 목(木)은 제독 작용의 간장과 담을 보강하고, 쓴 맛 화(火)는 조혈,순환 기관 심장과 소장을 증진시킨다. 단 맛 토(土)는 소화기관 비장과 위장을 활성화 시킨다. 매운 맛 금(金)은 호흡기관 폐장과 대장을 튼튼하게 하며, 짠맛의 수(水)는 생식기관 신장과 방광을 건강하게 한다.
푸른 채소의 신 맛이 간장과 담을 보강시켜 제독작용과 내분비 계통을 활성화시켜 간담을 강화한다. 쓴 맛의 음식은 심장과 소장을 강화시켜 조혈기능과 순환기를 보강한다.
향토 조미료 된장은 밭의 고기인 콩으로 메주를 쑤어 발효시킨 천연식으로 오장육부의 중추기능인 비장과 위를 강건하게 하고, 고추장은 영혼의 불인 염통과 허파를 강하게 한다. 간장은 생리와 배설작용의 방광과 콩팥을 강화시킨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그렇다고 너무 짜거나 맵게 먹으면 탈이 나게 된다. 세상 모든 이치가 중용과 조화의 사상이 필요하다. 김치는 오장육부(五臟六腑)에 골고루 영양을 보급하는 조화의 식품이다. 채식은 정신 건강을 청결하게 하고, 육식은 육체를 건강하게 한다. 우리 선조는 이를 알아 고기를 양념하여 불고기 문화를 발전시켰다. 음식은 건강의 모체로 편식을 지양하여 영양소를 골고루 보급시켜야 한다. 산고감신함의 5미가 5장육부를 통해 사지의 육체를 강건하게 한다. 마이클 잭슨이 비빔밥에 반한 것도 나물과 육류를 고추장에 골고루 비빔으로 오미의 조화된 맛을 내기 때문이다.
금수(禽獸)의 고기를 삶아 먹으면 적당한 크레스톨을 흡수해 금수(金水)의 폐장과 신장을 강화시켜, 정력을 보강한다. 일반적으로 클레스톨이 성인병의 화근이라며, 적외선은 좋고 자외선은 피부암의 원인이라 나쁘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 클레스톨은 자외선이 수반되어야 활성 비타민 d로 변해 양질의 hdl 홀몬으로 변하고, 비타민 d와 인과 칼슘이 합해 뼈를 생산시키는 조골 세포가 된다. 인스턴트 식픔은 인이 과다해 타골 세포가 되어 골다공증을 만든다. 당뇨병은 오장육부의 중심 비장이 인슈린을 충분히 생성시키지 모하고, 설탕과 과자와 페스트 푸두의 과다한 당이 원인이며, 청국장과 된장을 섭취하면 예방할 수 있다.
서양 인스턴트 식품은 전쟁을 위해 만든 식품이라, 장기 저장을 위해 방부제가 필수적이고, 카페인과 당분이 과다한 식품이다. 육류의 과다한 섭취는 부페 식단이 유행하며, 화려한 만찬 습관이 비만을 초래해 성인병을 유발시켜 건강를 해친다. 조반이 보약이고, 저녁 식사는 간편해야 비위를 강화시킨다. 광신의 십팔자 박사 상구는 고기가 만병으 근원이라 바보상자에서 방송하며 채식 신드름을 일파만파시켜 국민 건강을 망쳤다. 우유와 육류는 청소년의 성장기에 발육을 촉진시켜 한민족의 평균 신장을 십센치 이상 장신화시켰다. 숯불 갈비가 암과 성인병을 유발시키고, 과식과 편식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해 만병의 근원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아무리좋은 음식과 약도 지나치면 해가 되는 법이고, 비상과 마약 같은 독약도 때에 따라 약이 되는 법이다. 짜고 매운 맛은 무조건 몸에 해롭다는 으사의 편견이야말로 위험한 사고며, 적당히 짜고 매워야 폐와 신장이 강해져 정력이 강해지는 법이다.
음 식의 균형과 조화도 중요하지만, 맑은 물을 많이 마셔 오장육뷰룰 세척하고, 피를 맑게 정제해주어 순환을 활성화 해야 한다. 수도물 불신으로 물실호기를 맞아, 국회의원 출신 탈렌트가 육각수의 깐깐한 물이라 허위 과장 광고로 민중을 우롱하고 있다. 역삼투압 정수기는 맑은 약수도 철분을 전기분해하면 검게 변한다. 이러한 화학 작용을 악용해 무지몽매한 소비자를 우롱하며 증류수를 먹여 국민 건강을 해치고 있다. 한민족의 취약점 지학혈연의 연고권을 이용한 피라밑 다단계 세일즈로 대중을 사기치며 다단계 회사가 대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목구비(耳目口鼻)의 칠공를 통한 시각과 청각과 미각과 후각과 취각의 5관이 뇌신경을 연결시켜 뉴런 세포를 자극하여 지능을 발달시킨다. 현대 질병의 왕인 암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매연 공해로 세포가 경화되어 발생한다. 에이즈는 항생제의 과용과 음양(陰陽)의 불균형에서 발병되며, 당뇨나 성인병은 영양의 편중으로 오장의 중앙 부위 비장의 결함에서 발생된다. 우울증이나 알레르기의 정신 질환도 짜고 신 음식을 기피하여 제독 기능과 신경을 주관하는 간담의 허약에서 생기는 병이다. 요즌 쓸개를 제거해 쓸개 빠진 인간들이 거리를 난무하고 있다. 편협한 지식과 편견은 서양 의술 박사들이 무조건 짜고 매운 음식은 건강에 해롭다고 전파매체로 pr하는 건강 신드름이 국민 건강을 파괴하며, 서구 개신교의 독선적 이기주의 사상과 전자 문명의 편의주의가 국민 정신을 멍들게 만들고 있다.
서구 개인주이의 편파적 사고와 이데오르기가 핵가족 분열로 독자의 편애와 편식으로 편재된 생활을 영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는 중용(中庸)의 마음과 중화된 음식 습관과 절제하는 생활과 적당한 운동으로 이루어지는 법이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 세계화도 좋지만, 음식만큼은 편의적 서구화를 지양하고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자급자족함으로 우리의 건강은 우리가 지키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인공 감미료와 화학 조미료와 항생제와 방부제 투성이인 서구 음식 습관을 버리고 김치와 된장의 전통 음식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신토불이(身土不二)란 지구의 7할이 물로 이루어진 것처럼 인간의 육체도 7십퍼센트가 수분이고, 5대양 6대주처럼 오장육부의 조직을 가졌다. 인간의 몸이 땅과 분리된 별도의 존재가 아니라 하나이다.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땅에서 자란 동식물을 먹고 살아야 건강한 법이다.
건강의 두번째 비결 운동은 사지를 움직이는 동작이다. 직립 보행의 인간은 하루 만보 이상은 걸어야 발바닥의 신경과 용천이 12 경락을 통해 오장육불를 활성화시켜 척추신경를 발달시켜 생명의 사령관 뇌세포를증진시킴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인간은 본래 네발에서 시작된 동물이라, 유아기에 네발로 많이 기어야 척추가 튼튼해져 성인이 되어서도 디스크가 건재하며 척추를 강화시킨다. 빨리빨리의 냄비근성에 물든 현대 여성들은 이런 사실도 모르고, 어린애들이 빨리만 걸으면 무조건 좋은 줄 착각하고, 보행기로 직립 보행을 강요함으로 청소년기에 허리가 부실한 성인으로 성장시킨다.
문명의 바퀴로 공해의 원흉이자 사고의 주범 자동차는 건강의 기본인 두발 보행을 단축시키고, 편리한 가전제품들은 두손의 일을 대신하여 건강을 약화시킨다.여성들이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살을 빼려고 헬쓰 크럽에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며 운동한다. 허위 과장의 사기 광고에 속아 다이어트 식품과 약을 복용하며, 지방흡입 수술로 몸을 망치는 우매한 삶을 살고 있다.
운동의 최고는 등산이다. 등산은 울퉁불퉁한 산길이 발바닥을 지압시켜 오장육부를 강화시키고, 나무들이 내뿜는 청정 산소를 호흡하여 뇌신경과 중추신경를 정화시켜 건강을 촉진시킨다. 등산은 오로막과 내리막을 산책하며 길훙화복이 새옹지마(塞翁之馬)인임을 사색하게 함으로 정신 건강을 강화시킨다.
건강의 세번째 비법은 적절한 생활습관과 바른 자세다. 하루를 셋으로 나누어, 밝은 대낮의 8시간은 생산 활동을 통한 돈 벌이로 가정을 유지하고, 어둔 밤의 8시간은 수면과 식사로 에너지를 보급해야 한다. 수면 세포 멜라토닌은 시신경과 깊은 연관을 가져 낮이나 밤에 불을 켜 놓고 자면 깊은 잠에 드 수가 없어 건강에 나쁘다. 나머지 시간은 여가의 자유를 만끼하며, 취미 활동의 리크레이션으로 에너지를 재창조해야 한다. 여가를 보내는 방법도 수동적 몰입인 게임이나 tv 시청보다 창조적 효율성을 지닌 독서 삼매경이나 운동으로 정신을 몰입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 생활 습관이 건강 유지의 근본이고, 한쪽으로 치우치면 몸도 고장나는 법이다.
컴퓨터 모니터와 tv 브라운관 앞에서 장시간 보내면 눔만 나빠지는 게 아니라, 전자파로 뇌신경도 파괴된다. 햇빛을 보며 적당히 자외선으로 비타민 디를 활성화 시켜야한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으면 자세가 불완전해져 척추가 부실해 남자 구실도 못하게 된다. 건강한 유체는 건전한 정신에서 나오는 법이라, 독서와 여행으로 견문을 넓혀, 건전한 사고력과 판단력을 함양시켜, 오만과 편견의 독선적 관념을 버려야 한다. 일소일소[一笑一燒]의 엔돌핀으로 즐거운 생활을 유지하고, 일노일노[一怒一老]의 아드네나린을 절제하며, 과욕과 허영과 사치를 지양하며 성실한 삶을 살면 자동적으로 건강하게 된다.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 여우도 죽을 땐 고향을 향하고, 먼 바다로 나갔던 연어도 태어 난 강으로 되돌아 오는 귀소본능을 가졌다. 사람은 본향의 문인 원초적 본능을 추구하며, 본향인 흘과 바람으로 회귀하는 법이다.
첫댓글 읽는데 혼났습니다.(꼼꼼이 못 읽어 봤습니다.) 한 편의 허준을 보는 듯 했는데 이건 분류가 어떻게 되지요.
글들...쭉 보건데...아무래도 수상한게...무당인지...도사인지...후후후 아저씨 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