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했다던데 사이좋게 나눠가졌는지 모르겠다ㅎ
저번 인터넷배송때는 배송기사가 엉뚱한곳에 배달한게 확실한 것 같아
오늘 출근할때 날씨가 맑아서 기분이 좋더라
이제 금요일이니까 너희중에 한명이 sns에 글을 올려줄거라 생각하니 설렌다
올해에도 맛있는거 먹으며 라이브 하는 마카마카 보고싶어
희수, 채원이 저번에 내가 쓴 편지 답장 해주길 기다리고있어
그리구 언제나 응원할테니 컴백준비 잘하구
내 선물이 다섯명의 애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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