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정이 젤로 빡빡한 날.
어서어서 달려간다.
주차비1000 ISK
셀야란즈 폭포 . 멀리서도 엄청나다.
이 폭포의 특징은 폭포 뒤쪽을 걸어서 통과 할수 있다.
물론 우의가 없으면 쫄닥 젖을 각오가 필요하다
20분쯤 다음에 도착한 Skoga폭포. 위쪽으로 올라가서 보는 전망대는 포기.
또 26km 달려가면 디르홀레이 Dyrholaey
검은 모래 해변이 보이고 코끼리인지 아치인지 ...
아무튼 거대한 기암 절벽.
렌트카의 장점. 드라이브하면서 멋진 경치를 감상할수 있다.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 찍고 싶은 곳이 너~~무 많다.
제주도 인가? 아니다.
디르홀레이 반대편에서 보는 장관.
우리 모두는 파도는 거세지만 사진은 찍어야 한다.
Reynisfjara 레이니스파라.
아이슬란드 대표작 주상절리.
이 곳에서 찍은 멋진 사진들을 보고 꼭 가야지 했던 곳.
아이슬란드 전역에 피어있던 보라색 꽃
계획에 없던 곳인데 그냥 지나칠수 없다
외계?
피야라르글류푸르 Fjadrargljufur협곡.
주차장에서 왕복 1시간 트레일
계단을 내려가며 감탄 또 감탄
갈길이 먼데,빨리 가야하는데,
가는 중에도 이리 예쁘니 어찌 할꺼나
Jokulsarlon 요쿨살론 빙하
저멀리 산위에서 흘러내린 빙하.
비가 오다, 흐리다 날씨가 안좋다.
요쿨살론 빙하가 떠내려온 디아몬드 Diamond 해변.
가까운곳에 적당한 숙소를 잡기 어려워,
여기서 회픈 Hofn 숙소까지 2시간 넘게 남았다.
이날은 여행 중 가장 바쁘고 멀리 이동한 날.
10시 넘어 숙소에 도착함.